- 8월 20일~24일, 체인지업캠퍼스에서 하계 한-일 대학생 국제캠프 진행 - 일본 고치공과대, 오사카여학원대 학생 등 참여 - 영어 실력 향상 및 한-일 학생들 간 문화 교류 기대 -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20명 7일부터 선착순 접수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체인지업캠퍼스 파주본부에서 진행되는 ‘하계 한-일 대학생 국제교류 영어캠프(International Summer Camp)’의 참가자 20명을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캠프는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국내 대학생 20명과 일본 고치공과대학, 오사카여학원대학, 돗토리환경대학 학생 20명 등 40명이 참여한다. 이번 대학생 국제교류 영어캠프는 한-일 학생들 간의 문화 교류와 영어 의사소통 능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글로벌 에티켓 ▲영문 이력서 작성법 ▲비즈니스 미팅 스킬 ▲영어 프레젠테이션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한-일 학생들은 1대1 매칭을 통해 친숙한 분위기에서 영어로 대화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공유하면서 생생한 글로벌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지역과 상관없이 대학생 및 휴학생이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체인지업
-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 10일 영유아 예술체험 인형극 <호걸이와 토순이> 공연 - 동두천·양주 어린이집 12곳 유아 250명 대상 - 올바른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사용습관,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어 ▲ 인형극 <호걸이와 토순이>.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인터넷·스마트미디어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영유아 대상 예술체험 인형극 ‘호걸이와 토순이’ 공연이 10일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만 3-5세 영유아의 올바른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사용습관 교육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마련한 행사다. 이날 공연에는 동두천·양주 지역 12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유아 250명이 함께 했다. 인형극 ‘호걸이와 토순이’는 착하고 의로운 호걸이가 여우의 못된 꾐으로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들게 되자, 친구인 토순이의 설득과 도움으로 스마트폰 과의존에서 벗어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은 단순한 관람형식에서 벗어나 OX퀴즈나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진행됐다.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는 올 하반기에도 1회 공연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과학기술정보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가평경찰서와 협약 체결 - 경기도잣향기푸른숲에서 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범죄피해자 대상 숲치유 프로그램 진행하기로 ▲ 경기도잣향기푸른숲 산림치유모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에 위치한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이 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범죄피해자를 위한 힐링 장소로 활용된다. 민순기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과 임병숙 가평경찰서장은 9일 오후 경기도잣향기푸른숲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바르고 건강한 사회 공동체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협약내용은 ▲경찰공무원 산림치유서비스의 제공과 심리치유 ▲잣향기푸른숲에 대한 범죄예방 및 질서유지 ▲범죄피해자 보호 및 심리치유 등 지원 등이다. 경기도는 과중한 업무스트레스나 범죄 피해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일선 경찰관과 범죄피해자들의 심리 치료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우선 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대상으로 숲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산림치유사의 지도로 명상, 트래킹 등을 하며 정서적 안정을 취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산림환경연구소는 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으로
-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90% 지원, 6월 22일까지 모집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애인의 학습 및 일상생활을 도와줄 정보통신보조기기 101종 560대를 보급하기 위해 오는 6월 22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화면낭독S/W, 터치모니터, 점자정보단말기 등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돕는 보조기구 가운데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장비를 말한다. 시각장애인용 49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19종, 청각‧언어장애인용 33종 등장애유형별로 구성됐으며 제품한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1588-2670)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도내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9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의 규정에 의하여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이다. 접수기간은 5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며 홈페이지(www.at4u.or.kr)와 거주지 관할 시.군에 우편 또는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
- 경기도, 2018 유망중소기업 인증제 5월 31일까지 모집 - 최초인증, 재인증 등 200개사 내외 인증 추진 - 인증마크 사용권, 8개 기관 총 34가지 각종 인센티브 부여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위한 ‘2018년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를 시행, 인증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1995년부터 시행해온 제도다. 이를 통해 지난해 인증 기업 204개사를 포함, 시행 원년부터 현재까지 총 5,560개 중소기업이 인증을 받아왔다. 올해에는 최초인증 150곳, 재인증 50곳 등 총 200개사 내외를 인증을 방침이다. 이중 최초인증은 공고일 마감일(’18.5.31.) 기준 2년 이상 가동 중인 도내 중소기업으로, 5년간의 인증 유지기간이 부여된다. ‘재인증’은 1995년부터 2013년 사이 인증을 받은 유망중소기업 중 현재 가동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인증 유지기간을 3년 더 연장할 수 있다. 경기도로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 2018 플레이엑스포 10일~13일 고양 킨텐스서 개최 - 중소게임기업 특별관 스페이스X, 10주년 기념관 - 국내외 주요 게임사 신작 발표,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 가득 ▲ 지난 2017 플레이엑스포(PlayX4) 현장 모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플레이엑스포는 게임은 물론 즐길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포괄하는 ‘play’와 전시회를 뜻하는 ‘expo’의 발음이 담긴 ‘X4’를 조합한 합성어다. 4가지의 가치(eXciting, eXperience, eXcellent, eXpert)를 담아 즐거움이 배가된 체험형 미래 게임 전시회라는 의미도 담겨있다. 플레이엑스포는 2009년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로 시작, 2013년 '굿게임쇼 코리아'를 거쳐 2016년부터 '플레이엑스포'로 변모해 왔다. 지난 9년간 총 43만2,531명의 누적 관람객, 총 누적 참가업체 3,034개사를 기록하며 국내 주요 게임전시회 가운데 하나
- 체인지업캠퍼스 스포츠센터 직영 전환 후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원 - 수영장 헬스장 갖춘 복합 스포츠문화 공간, 도민 여가 선용 및 건강 증진 기대 ▲ 체인지업캠퍼스 스포츠센터 수영장 사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파주본부의 스포츠센터(이하 스포츠센터)가 직영 체제로 전환 후 7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2일 업그레이드된 시설로 개원했다. 스포츠센터는 기존 민간위탁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작년 6월 직영 체제로 운영 방침을 전환하고 이용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영장 타일 및 기자재 교체 등 노후 시설물 개선공사를 실시했다. 또한 직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사와 전반적인 시설 점검을 마무리한 뒤 지난달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완료했다. 스포츠센터는 총면적 3,997㎡의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잔디구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한 지도력을 갖춘 스포츠 전문 강사들을 영입해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6월부터는 새벽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요금 및 신청방법
- 우수여성기업, 여성기업 맞춤 솔로몬 지원, 여성기업 오픈마케 전시전 등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는 올해 ▲우수여성기업 선정, ▲여성기업 맞춤 솔로몬 지원사업, ▲여성기업 오픈마켓 전시전 사업 등을 추진해 오는 25일까지 참여 여성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먼저 ‘우수여성기업’ 선정사업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하는 경기도 대표 여성 중소기업인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올해는 ‘경영혁신’, ‘기술혁신’, ‘수출혁신’, ‘공정혁신’, ‘우수창업가’ 등 5개 분야로 나눠, 1개 분야 당 5개사씩 총 25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기업 당 최대 300만 원 내에서 마케팅(홍보기반구축, 국내외 박람회 참가), 사업화(디자인 상품화, 제품생산), 기타 마케팅·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상장 및 상패 수여, 타 여성기업 지원사업 서류평가 면제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지원기준은 업력 3년 이상 경기도 소재 여성기업으로, 오는 5월 25일까지 제출서류를 구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OS지원팀(수원 영통구 광교로 107)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여성기업 맞춤 솔로몬 지원사업’은 여성기업의 경영애로
- 2016년 경기도 자동차등록대수 5,160,921대, 2030년까지 최소 760,901면 주차공간 추가 조성 필요 - 경기연구원, "주차환경개선사업 중 경기도 내 시·군 지원 11.86%에 불과, 경기도 자체사업으로 주차장 조성 지원해야" ▲ 주차장 이미지 (픽사베이 제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불법주정차, 보행 안전문제 등 구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030년까지 경기도 내 주차공간 76만901면을 추가 조성하고 경기도 자체사업비를 마련하여 시·도 주차장 조성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9일 경기도 주차시설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주차장 조성 지원 및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한 ‘경기도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원방향과 제도개선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경기도 자동차등록대수는 2016년 기준 516만921대로 주차장 확보율은 100.9%이며, 경기도는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자동차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2030년까지 76만901면의 주차공간을 추가 조성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차장법」 제21조(보조 또는 융자)에 따르면 국가 또는 도가 시·군의 노외주차장 설치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현재까
- 당정근린공원, 노룩목공원에서 5월 14일부터 10월말까지 ‘생활터 운동교실’ 운영 - 중앙공원에서 12월 21일까지 ‘건강걷기교실’ 운영 ▲ 지난해 ‘생활터 운동교실’ 운영 모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군포시는 시민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예방을 위해 도심 속 다양한 무료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먼저 오는 14일부터 10월말까지 바쁜 직장생활 등 시간적 제약에 따라 평소 운동할 기회가 적은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위해 ‘생활터 운동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당정근린공원(지하철 1호선 당정역 앞)과 노루목공원(산본1동 주민센터 앞)이며, 매주 월·수·금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단, 공휴일과 우천 시에는 휴강한다. 생활터 운동교실은 신나는 음악과 전문 강사의 지도에 맞춰 건강체조, 에어로빅스, 근력강화운동 및 스트레칭 체조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시민들의 걷기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2월 21일까지 중앙공원에서 매주 월·수·금(오전 10-11시, 오후 4-5시) ‘건강걷기교실’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걷기교실을 통해 전문 지도자로부터 바르게 걷는 방법과 호흡법, 자세교정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