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1일 장대현 주민자치회장과 함께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유관기관인 매탄지구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매탄4동은 이날 간담회에서 관내 사건·사고 발생 및 각종 협업사항 등에 대해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및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관내 범죄예방과 주민들의 치안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4동은 지난 1월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와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지도위원과 담당공무원은 영통구청 중심상가에 위치한 음식점 일대를 중심으로 ▲만 19세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 및 출입·고용 제한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요청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속적으로 청소년 계도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청소년 지도위원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소재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21일 햄선물세트 40세트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망포1동은 전달받은 선물세트를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을 비롯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과 수원새빛돌봄에서 발굴한 취약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범 원장은 “영통지역에 기반을 둔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통증없이 웃는 그날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마취통증의학과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21일, 수원시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했다. ‘희망의 보금자리’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 실시 후 가전 및 이불 등을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된 신규 동 특화사업이다. 이 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손상이 심해 집안 위생관리가 되지 않던 저소득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청소 및 방역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옷장이나 수납장이 없어 옷가지들을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는 등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했던 대상자에게 ‘희망의 보금자리’사업을 통해 옷장을 구입하고 가정에 직접 가구를 설치하며 정리정돈까지 실시하여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왔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준 위원장은 “어르신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돼 기쁘고 보람차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해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2일, 구청 상황실에서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금심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 관리과장을 초빙하여 국적의 개념, 국적의 취득방법(출생, 인지, 귀화 등)절차, 복수국적, 국적선택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잘못된 호적을 바꾸려다 무국적 위기를 맞은 사례 등 다양하고 복잡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종합민원과 김미연, 김혜윤 주무관이 주민등록제도, 재외국민 주민등록, 주민등록증 관리 업무의 주요법령 개정사항 및 가족관계등록업무 처리방법과 유의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실무자 간 자유롭게 소통하며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한편, 영통구는 종합민원과에 4개 언어 통역이 가능한 외국인(귀화) 상담위원을 상시 배치하여 외국인 민원을 처리하는 주무관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로 시민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교육으로 친절 마인드를 혁신하고 전문성을 높여 전국 최고의 민원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20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27개소 경로당 임원진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교육 및 어르신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 지원사업을 적법하게 추진해 노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4년도 노인복지 제도’를 요약한 안내물을 제작‧배부해 경로당 게시판 등에 부착하도록 하고 어르신들이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경로당 운영 등에 대한 질문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했다. 윤해정 동장은 “어르신들의 휴식과 화합의 공간인 경로당 운영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초월읍분회는 지난 21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박용화 회장을 비롯해 초월읍 45개소경로당 회장 및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노인강령을 서두로 감사패 전달, 2023년 결산 감사보고와 2024년 예산안 및 기타 건의사항, 경로당 운영지원에 따른 보조금 교육을 실시하며 2024년 초월읍 노인회의 새 출발을 다짐했다. 임강빈 분회장은 “지난해 초월읍 분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월읍 노인회의 발전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초월읍분회는 매년 초 정기총회 개최를 통해 노인회 주요 사업에 대한 공유와 경로당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0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아동권리 증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대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교육 및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아동학대 예방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다각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협력해 제공하기로 했다. 박동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사업을 추진하며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관철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아동학대 관련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학대피해 아동의 보호와 교육을 통해 아동 권리 증진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는 마라탕, 양꼬치, 훠궈 전문 배달음식점 및 무인카페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일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26일까지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수거‧검사 의뢰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의 수가 늘고 시민들의 배달 음식 주문이 보편화됨에 따라 배달음식점 지도점검을 시기별, 업태별 연중 실시해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관리자가 상주하고 있지 않은 무인카페의 위생관리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는 올해 3월부터 ‘찾아가는 산후 우울 심리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산후 우울은 출산 후 약 2주에서 1년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2021년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후 우울감을 경험한 사람은 52.6%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산모 또는 출산 후 6개월 이내인 산모를 대상으로 우울 선별검사를 진행해 산후 우울 고위험군을 발굴한다. 산후 우울 선별검사는 에딘버러 척도를 포함해 총 13문항으로 이뤄져 있으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산모 자택에 산후도우미가 방문해 우울 선별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산모들은 편안한 환경에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어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다. 산후 우울 선별검사(에딘버러 우울척도검사) 결과 우울 고위험군(10점 이상)으로 분류되면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정보제공 및 심층 상담, 필요시 정신건강 전문의 연계 등 체계적인 서비스와 관리가 이뤄지게 된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산후 심리지원을 통해 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제373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기도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적극 홍보와 경기도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주문했다. 먼저, 김태형 의원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해 질문하며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방안 중 가장 최선의 방법은 임대인이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나 차선으로는 임차인이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오는 3월 4일부터 추진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사업 대상이 청년층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된 만큼 전 도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당시 GH의 관리․감독 권한을 확대할 것을 요청한 지적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에 감사를 표하며 “업무보고를 통해 제안해주신 것처럼 예산․조직․사업관리에 경험이 있는 경기도 직원을 파견하여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설립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다만,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