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고모리에 일반산업단지 조성관련 섬유단체와 업무협약식 개최 - 남경필 지사 “고모리에, 좋은 일자리 낳는 황금 산업단지로 만들 것” - 경기도 투자유치 설명회, 섬유기업 간담회 등도 개최 ▲ 남경필 지사가 지난 9일 오후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고모리에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9일 오후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고모리에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고모리에를 8천여 개의 좋은 일자리를 낳는 황금 산업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지사, 김종천 포천시장, 정명효 경기섬유산업연합회장, 곽동재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류승숙 두드림패션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강정권 서울중부경편협동조합 이사장, 변성원 한국섬유소재연구원장이 참여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고모리에는 기업들의 도전적인 투자를 위해 기업간섭을 최소화하고 기업니즈를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경기북부가 고모리에를 통해 바르셀로나, 스타라스부르크처럼 세계적 디자인 도시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서 수출상담회 진행 - 15개사 지원. 198건 1,329만 달러 계약추진 성과 거둬 ▲ 2018 경기도 베트남 통상촉진단 사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 통상촉진단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2위 수출국 ‘베트남’에서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돌아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 ‘2018 경기도 베트남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수출 유망 중소기업 15개사가 총 265건 2,546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198건 1,329만 달러 규모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도는 원활한 수출 상담을 돕기 위해 바이어 1:1 상담 주선, 현지 시장조사 및 통역, 차량지원, 상담장 임차료 등을 지원했다. 무엇보다 GBC 호치민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 먼저 이천 소재 ㈜스마트씰은 우수한 품질의 방수자재를 바탕으로 가장 많은 27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호치민과 하노이 양 지역의 바이어들로부터 프로젝트 합작 요청, 대리점 문의 등 뜨거운 관심 속에서 초도
- 10일, 11일 두 차례 민원인과 직접 대면하는 5급 이하 공직자 대상 -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안내 및 청렴해피콜 교육 -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 교육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 감사관실은 민원인과 직접 대면하는 5급 이하 공직자의 청렴도 및 대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하여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청렴해피콜' 교육을 두 차례 실시한다. 1차 교육은 10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 2차 교육은 다음날 1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각각 2시간 동안 실시되며 1차 교육 200명, 2차 교육 100명으로 300명 가량의 공직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익신고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공정한 경쟁 등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신고로 공익신고자보호법 제2조에서 정하는 279개 법률에 규정돼 있다.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로는 비밀보장, 신변보호, 책임감면, 불이익조치 금지, 보호조치 요청, 보조금·보상금 지급 등이 있다. 청렴해피콜은 경기도 감사관실에서 공사 관리·감독, 용역사업, 인허가 업무 등 청렴도 취약 8개 분야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어 담당 공무원의 친절성, 투명성, 책임성 등 5개 항목의 설문을 실시하고
- 5월 4일까지 접수 -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무료 경영 컨설팅 참가기업도 모집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가 ‘2018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참여기업과 가족친화 경영컨설팅 참여기업을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2010년 시작돼 올해로 9년차를 맞은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기업에 대해 기업 인증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지난해까지 237개의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을 인증했으며 올해는 30여 개 사를 인증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업력 2년 이상으로, 주된 사무소나 제조시설이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기관이다. 인증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CEO 관심 및 실행의지 ▲가족친화제도 운영 ▲기업의 안정성 ▲대외적 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인증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0.3%) 등 37개 항목의 인센티브 제공과 함께 기업홍보와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온라인 채용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
- 경기도 고양시 내 노인복지관 3곳에서 다큐멘터리 상영 - 노년층의 여가활동을 위한 다큐영화 감상 기회 제공 ▲ 찾아가는 다큐상영회 상영작 중 하나인 '올드마린보이' 포스터.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사)DMZ국제다큐영화제가 4월부터 8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고양시 일산·대화·덕양 노인복지관 3곳에서 ‘찾아가는 다큐 상영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다큐 상영회’는 다큐멘터리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사)DMZ국제다큐영화제와 협약을 맺은 각 기관에서 보고 싶은 다큐멘터리를 선정하면 현장으로 찾아가 상영해 준다. 이번 ‘다큐 상영회’의 상영작은 노인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준비했다. 한국다큐역사를 새롭게 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모영 감독의 신작이자 지난 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작이기도 한 ‘올드마린보이’와 고부갈등 문제를 다룬 ‘B급 며느리’를 비롯해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한 우수 한국다큐멘터리를 고루 선보인다. 영화 상영 전후로는 노인들의 다큐영화 감상을 돕기 위한 작은 간담회도 마련돼 있다. 참가문의는 고양시 일산(031-919-8677), 대화(031-917-1352), 덕양
- 15일까지 ‘2018 G-세라믹페어(11.8~11, 서울aT센터)’ 참가자 모집 - 판매관, 교육기관, 공공기관, 신진작가 프리마켓 등 120여개 요장 참여 - 행사 목적에 부합하는 참신하고 독창성 있는 참가자 우대 ▲ 지난해 G-세라믹페어 현장 사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G-세라믹페어’에 참여할 참가자 및 단체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18 G-세라믹페어(11.8~11)’는 계속되는 국내 도예문화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 국내 도자문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세 번째 개최된다. ‘2018 G-세라믹페어(11.8~11)’는 총 3,793㎡ (약 1,150평)의 규모로 진행되며 생활도자를 중점으로 다양한 도자장르를 선보일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판매관, 공예 관련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부스, 신진작가 프리마켓 등 120개 이상의 요장과 관련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판매 및 홍보관의 경우 도예 및 공예작가, 관련 기관, 협회, 지자체, 리빙브랜드, 도자 및 공예 관련 소재를 유통하는 업체 등 도자와
- ‘3D 디지털패션 전문인력 양성사업’ 상반기 교육생 15명 모집 - 2D CAD 및 3D 가상프로그램 과정 운영, 교육 수료 후 간담회 및 취업연계 지원 ▲ 경기도일자리재단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는 4월 24일까지 ‘2018년도 상반기 3D 디지털패션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3D 디지털패션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도내 패션관련 전공 청년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종합패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실무 산업패턴 교육은 물론, 의류 제작에 필요한 2D, CAD, 3D 가상착의 시스템 등의 활용방법을 배워봄으로써 변화하는 산업현장에 걸맞은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기업 현장학습, 발표회 운영 등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현장감을 높이고 취업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과정수료 후에는 간담회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한 교육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컨설턴트를 통한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도내 거점지역을 선정하여 상‧하반기 15명씩, 총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8편 선정 - 저감정책 분야 6편, 생활실천 분야 2편 선정 - 우수작 전문가 간담회 등 통해 정책 반영여부 검토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는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정책.실천운동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미세먼지, 공기정화식물 키우기로 퇴치’가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실현가능성이 있는 도민의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 결과 미세먼지 저감정책 분야 197건, 생활실천분야 43건 등 총 240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행가능성, 효율성, 경제성, 창의성,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관련부서와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5편 등 총 8편이 입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미세먼지, 공기정화식물 키우기로 퇴치’는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인 공기정화식물 키우기를 캠페인으로 진행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범도민 캠페인’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추진
- 팔당수질개선본부, 봄맞이 팔당호 대청소 실시, 쓰레기 집중 수거 - 봄철 팔당호 행락객 안전사고 예방, 불법행위 순찰 강화 ▲ 봄맞이 팔당호 대청소.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수자원본부는 봄을 맞아 팔당호 수변구역에 대한 일제청소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수자원본부는 청소선 3척과 수초제거선 1척, 집게차 1대 등의 장비와 선박팀 18명을 동원해 수변 쓰레기와 고사수초 수거, 선착장 부지 조경작업, 불법어망 및 수중 장애물 제거 등을 실시한다. 청소지역은 경안천변을 시작으로 북한강, 남한강 순으로 진행하며, 팔당호에 있는 소내섬, 족자섬, 물의정원, 물안개공원 등은 집중 청소 대상이다. 수자원본부는 또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불법오염 행위 방지를 위해 일과 시간외에 아침 6시~8시, 저녁 6시~8시까지, 심야시간대 불시 단속 등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순찰지역은 능내리, 진중리, 양수리, 대하섬, 귀여리, 무수리 등 상수원보호구역과 물의 공원, 물안개공원 등 수변구역 공원이다. 본부는 낚시나 불법어망설치 등 불법어로 행위자에 대해 고발 등 강력조치할 방침이다.
- 경기도인재개발원,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 초청 ‘저자와의 만남’ 개최 - 4월 11일(수) 15시, 인재개발원 신관 다산홀, 참석자 모집 260여명 조기 마감 ▲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 초청 ‘저자와의 만남’ (경기도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제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오는 11일 인재원 신관 다산홀에서 베스트 도서인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의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경기도 공직자 26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김 작가는 ‘왜 우리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생의 내러티브가 담긴 소설에 매료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하 작가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키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여러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유쾌한 말솜씨와 잡학다식한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여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3월, 3주간 신청자 모집결과 단 3일 만에 조기마감 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 강연 외에도 작가사인도서 추첨(50권) 및 소통의 시간(Q&A), 단체기념촬영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