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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ING

[인터쇼] 화성 서철모와 ‘자본주의’를 말하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강한별 기자] 정치가가 자본주의에 대해서 어떤 말을 할까? 오랜 시간 중앙에서 정치·행정 활동을 이어 온 서철모 화성시장 예비후보와 자유로운 대화 장을 열었다.

편견 없는 소식 리버럴미디어는 지난 9일 화성시 병점에 위치한 서철모 선거사무실에서 서철모 예비후보와 ‘자본주의’를 주제로 ‘강기자공기자 인터쇼’를 진행했다.

서철모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외 다수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로 나왔다.

 


■ 서철모에 대해 토크쇼

공소리: 보리밥, 칼국수, 맛집 사장님! 보리밥과 칼국수 장사로 가난을 극복했다고 알려졌어요. 얼마나 가난했고, 또 얼마나 성공했나요?
서철모:
가난한 건, 제가 8남매인데 단칸방에 10명이 살았습니다. 또 성공한 건, 제가 식당을 그만둘 때 평생 먹고 쓸 만큼 돈이 있었습니다.
강한별: 오늘 자본주의 콘셉트 잘 잡았네요.
서철모: 안 까먹고 지금도 평생 쓸 만큼 있습니다.
공소리: 혹시 친하게 지낼 의향 있으세요?
서철모: 네.

공소리: 특이하게 기아자동차 공채, 맛집 사장님을 했어요. 그러다가 어떻게 보좌관 일을 하게 됐어요? 정치로 오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서철모: 순서가 좀 다른데요. 저는 공군사관학교를 나오고, 정치하려고 대위 때(1997년) 제대를 했어요. 그 당시 김대중 총재에게 ‘김대중 총재가 대통령이 되는 글’이라는 편지를 쓰면서 정치에 들어오게 됐죠. 그 정치 세계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제가 편지 답장을 못 받고 기다리는 사이에 기아자동차에 공채로 들어가게 됐어요.
공소리: 놀 수는 없으니까요?
서철모: 네. 식당 하기 전까지는 형편이 어려웠으니까요.
공소리: 그럼, 계기가 있던 건 아니고 스스로 정치가 매우하고 싶어서 도전한 케이스네요? 편지 보내면서.
서철모: 네. 정치하고 싶었어요.
공소리: 그럼 왜 정치를 하고 싶었어요?
서철모: 어릴 때부터 정치를 하고 싶었어요. 정치 쪽으로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을 못가니까 공군사관학교로 간 거였죠. 제가 대학 학벌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이었어요.
공소리: 약간의 자랑이 느껴지는데요. 외고를 졸업하고 공군사관학교를 갔다는 건 그만큼 공부를 엄청 잘했다는 거 아닌가요?
강한별: 대일외고도 가기 힘들잖아요?
서철모: 그런가요? 나는 쉽게 가서요(웃음). 쉬운 줄 알았어요.

공소리: 어릴 때, 언제부터 정치하고 싶었나요?
서철모: 어릴 때는 꿈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대통령이 돼 볼까? 그게 시작이었어요.
공소리: 저랑 좀 비슷해요. 유치원 다니는 7살 때였어요. 그때 국회의원이라는 개념을 모를 때인데,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법을 바꾸고 법을 만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게 무슨 직업인지는 모르겠는데, 정치라는 건 알아요.’라고 말했거든요. 그런 거랑 비슷한 거죠? 어려서 개념을 제대로 안 잡혀있어도 말이죠.
서철모: 네.

강한별: 화성시장 예비후보로 나왔으니까 화성시 이야기를 해봅시다. 문재인 비서실 행정관으로 있다가 왜 화성에 오게 된 거죠?
서철모: 화성에 살고 있다가 문재인 비서실 행정관으로 간 거죠.
공소리: 그럼 18, 19대 대통령 선거 관련했을 때는?
서철모: 그때는 서울, 고양시 등에 살았어요. 그리고 대통령이 낙선하시고, ‘나도 어딘가서 터를 닦아야겠다’고 생각해서 화성에 왔어요.
강한별: 그런데 왜 화성인가요?
공소리: 화성에 왜 오셨어요?
서철모: 화성은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했어요. 화성은 팽창하는 도시, 기회의 도시에요. 그래서 화성에서 5년, 10년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정치를 할 수 있다고 판단했고, 그게 생각보다 빨리 온 거죠. 노력을 많이 했죠.

공소리: 누구나 화성을 노리는 거 같아요. 전 세계적으로도 대안으로 화성을 가잖아요.
서철모: 지구가 이제 꽉 찼으니까.
공소리: 화성에서 인류의 번성을 생각하는데. 대한민국에서도 비슷하게 화성을 가고 있는 거 같아요.
강한별: 아, 그 화성!
서철모: 아하, 이제 이해하셨구나?
공소리: 감 떨어지셨네요. 화성시에서 그 화성 이야기는 워낙 흔하게 나오는 이야기예요.

공소리: ‘시민소통광장 상설화.’ 시민 누구나 청원하고 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거라는 데, 이거.... 문재인 따라 하기 아닌가요?
서철모: 맞습니다. 제가 화성시장에 출마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많이 냈어요. 그 공약이 자치분권, 지방정부를 만드는 데에서 필요한 공약이 많아요. 법령 정비가 안 돼서 대통령이 공약이 실현하기 어려운 게 많거든요. 그걸 제가 화성시에서 먼저 실행해서 대통령이 낸 정책이 지방에서 아주 유용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 공약의 대부분은 문재인 따라 하기입니다.

강한별: 시민정책배심원제는 무엇이죠? 또, 시민이 행정과 정책 결정, 집행과정에 참여하고 권한을 행사하는 ‘혁신읍면동제’도 있는데요. 쉽게 설명해주세요.
서철모:
‘시민소통광장 상설’은 옛날로 생각하면 ‘신문고’이고, 청와대 청원 시스템을 그대로 따라 한 거예요. 화성시민 3천 명이 청원하면 시장이 바로 답변한다는 거예요.
‘시민정책배심원제’는 화성시에서 논란인 문제들이 있어요. 그런 내용을 공론화해서 시민배심원단을 만들어서 그 뜻대로 하자는 내용이에요.
‘혁신읍면동제’는 화성에는 읍면동이 다 있어요. 주민자치위원회 등이 있는데 권한이 적다 보니 역할을 다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까 권한을 더 부여해서 읍면동의 행정과 정책의 방향에 깊숙이 관여하게 하자는 개념이에요.
그래서 이 세 가지를 합치면, 자치분권의 기본개념은 주권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것이죠. 화성시장이 시장의 권한을 합리적으로 시민에게 돌려주자는 거예요.
공소리: 정책을 시민과 함께 간다는 맥락이군요.

강한별: 대표적인 공약을 보면 지방분권에 대해 말하고 있잖아요. 서철모 후보의 철학과 함께 지방분권에 대해 핵심적으로 이야기해주시겠어요?
서철모: 화성시장의 권한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겁니다.
공소리: 소통을 다른 표현으로 할 수 있나요? 누구나 소통하겠다고 해요. 그러니까 소통의 질, 소통의 핵심이 무엇이냐. 그것이 궁금해요.
서철모: 소통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만들겠다는 거죠.
공소리: 그럼, 시장이 되면 바로 도입할 수 있는 건지, 시의회의 협조가 필요한 건가요?
서철모: ‘시민소통광장’의 경우는 바로 가능할 거 같아요. 청와대에서도 법령이 필요 없었으니까요. ‘시민정책배심원제’는 시장 자문기구로 둔다면 가능할 거 같아요. ‘혁신읍면동제’의 경우는 예산을 편성해야 하니까 시의회를 통과해야겠죠.
공소리: 그런 부분에 자신 있나요? 시의원들이 따라줘야 할 부분인데요.
서철모: 시의원들을 시민이 뽑았으니 모두 찬성할 거 같은데요? 시장의 권한 강화가 아닌 권한을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개념이니까 말이죠.

공소리: 서철모에게 청설모란?
서철모:
청설모요? 밤, 잣 이런 거 몰래 훔쳐먹는 청설모요? 되게 안 좋은 건데, 청설모. 거의 사회 ‘악’ 같은 거죠.
공소리: 이런 반응이 나오면 안 되는데.... 사실 서철모, 청설모 발음이 되게 유사해요. 우리 둘 다 서철모하면 뭐가 떠오르냐. ‘청설모’라고 했거든요.
서철모: 안 되는데.... 청설모는 사회의 악인데.... 청설모는 지금 제거대상이에요. 잣이나 이런 것도 엄청 훔쳐먹어요.
강한별: 발음을.... 훔쳐먹는 건데... 엄청 처먹는다고 들려요.
서철모: 진짜 나쁜 거예요.
공소리: 그러면 서철모와 청설모는 관련이 없는 거로 정리하죠.
서철모: 전혀 없어요. 이 얘기는 마치 화성서부에서 서철모가 서청원 아들이다 하는 이야기와 비슷해요.
강한별: 처음 들었는데요. 그 이야기.
서철모: 제가 지금 가족관계증명서 떼서 뿌려야 할 판이에요.
공소리: 그럼 이참에 말씀하세요.
서철모: 저는 전혀 서청원과 무관합니다.
강한별: 가짜뉴스가 많아요. 요즘.

 


■ ‘자본주의’에 대해서 토크쇼

공소리: 이제부터 본격적인 토크쇼에 들어가요.
서철모: 저는 이게 마감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시작이군요.

강한별: 강기자공기자 인터쇼.
서철모 화성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자본주의”에 대해 토크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한별: 서철모는 진즉에 자본주의의 단맛을 알았어요. 좋겠네요?
서철모:
네에~.
강한별: 솔직히 현금할인 한 적 있어요? 없어요? 카드 내면 눈치 주고 그런 거요.
서철모: 그게 무슨 말이에요?
강한별: 장사를 했었으니까....
서철모: 그런 적 없어요.
공소리: 식당을 언제 시작하셨어요?
서철모: 1997년에요.
공소리: IMF.
서철모: 네. 그때는 다 현금만 냈어요.
공소리: 이때는 현금장사 호황기였어요.
서철모: 그 당시 우리 집사람이 현금 세는 기계 사달라고 했어요.
공소리: 진짜 부럽다.
서철모: 제가 보리밥집 차리고 얼마 안 돼서 IMF가 왔어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보리밥을 찾는 거예요. ‘보리밥, 가난을 생각하자’ 그러면서 엄청 장사가 잘됐어요. 딱 시대에 맞은 거죠.

공소리: 그 당시에 가장 큰 매출액은?
서철모: 하루에 7~8백만 원 나왔던 거 같아요.
강한별: 정말 현금 기계가 필요하다는 말이....
공소리: 그럼 로또 안 부럽겠네요?
서철모: 그런 걸 부러워 해본 적은 없어요.
공소리: 갑자기 다른 세계 사람을 만난 거 같네요. 좋겠다.
그러면 인생에서 꿀 빨던 시기인가요? 장사할 때가?
서철모: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요. 어려울 때 아니면 그때라고 해서 특별히는.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특별히 기뻐하진 않았어요.
공소리: 워낙 갈망하는 점이 다르기 때문이었나요?
서철모: 지금 지나보면 신기한데요.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우선, 제가 되게 검소해요.
공소리: 우리랑 기준이 다를 거예요.
서철모: 제가 돈을 별로 쓰질 않아요.
강한별: 요거트 뚜껑 핥아 먹는다, 안 먹는다?
서철모: 핥아 먹어요.

공소리: 맛집으로 성공했는데, 요식업에 대한 조언할 수 있나요? 백종원 보다 잘 말해야 합니다.
서철모: 백종원보다 잘 말하긴 힘들고요. 백종원이 더 성공했으니까요.
제가 장사한다고 하면 딱 보는 게 있어요. 예컨대, 자장면집을 하겠다면 자장면집 열 군데를 가서 이 집이 우리집보다 뭐가 더 낫지, 라는 걸 하나씩만 찾아와도 잘되는데요. 다른 맛집을 다녀와서 이것저것 부정적인 것만 얘기해요. 배울 점을 찾아와야 하는데, 자기 만족도만 생각하면 힘들죠.
공소리: 그럼 요식업 준비 중인 분들한테 한마디 한다면?
서철모: 다른 사람의 노력을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

 


공소리: 오늘 자본주의가 주제인데, 돈 잘 버는 법을 배워갈까 합니다.
서철모:
돈을 잘 벌기 전까지는 아껴 써야죠! 좁쌀 아무리 굴려봐야 얼마 안 되지만, 수박 한번 굴리면 엄청나잖아요.
더 벌기 전까지는 안 할 수 있는 건 안 해야죠. 현재 현실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가능한 걸 생각해야지 ‘안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되죠.
공소리: ‘줄일 수 없어. 나는 더는 힘들어’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된다’로 행동도, 생각도 바꾸면 된다는 게 포인트 같아요.

강한별: 자본주의를 말하자면 ‘부의 집중화’와 ‘소득의 재분배’를 얘기 안 할 수가 없어요. 아까 말씀했다시피 수박이 한번 굴러가는 게… 부자들이 돈 불리는 속도를 보통 사람이 따라잡을 수 없는 정도인데. 양극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서철모:
양극화를 해결하는 문제가 가장 어려운 문제죠. 국가가 최소한의 것을 책임져줘야죠.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올리자는 것도 인간답게 사는 최소한을 지켜주는 거잖아요?
강한별: 사실 ‘임금’보다도 ‘세습 재산’이 훨씬 더 불공평하게 분배되잖아요. 아무리 시급 만 원, 이만 원씩 벌어도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면 돈 불리는 속도가 다르잖아요.
서철모: 양극화된 세상에 이미 태어났죠. 국가가 개인이 살아갈 수 있도록 최저임금을 올려주고, 개인이 거기서부터 노력할 기회를 사회적 기반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하는 거죠. 예를 들어, 교육받고 싶은 사람에게는 교육받는 시스템 안에 넣어줘야 한다는 거죠. 돈이 없어도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 대신에 공부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 한해서요.
임금에 대해서는 저는 식당을 할 때도 주변 상권 중에서 임금을 가장 많이 줬어요. 그리고 노동의 가치는 평등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동일임금을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강한별: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서철모: 그렇죠. 화성시에서도 최저임금 말고도 생활임금을 하려고 하는데, 화성시에서는 생활임금을 가장 많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현재 최저임금은 생활할 수 있는 급여에 해당하지 않아요.

공소리: 네. 이제 우리한테 질문 좀 해주시겠어요?
서철모: 무슨 질문을 해요?
공소리: 토크쇼인데, 우리만 계속 질문해서요. 그러니까 저희 꺼 왜 안 보셨어요.
강한별: 저희가 일방적으로 질문하고 듣는 인터뷰는 아니거든요.
서철모: 그럼 어쩌다가 이런 프로그램을 하게 됐어요?
공소리: SNS 언론 특성화. 세상은 바뀌었기 때문에 콘텐츠를 만들어서 쉽게 전달하고 시민들이 볼 수 있게 해야지 보기도 싫게 만들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강한별: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말이죠.
서철모: 이거 대박 나겠는데요?

공소리: 어떻게 보면 우리(정치인과)는 같은 꿈을 꾸기도 해요. ‘시민한테 어떻게 하면 잘 다가갈 수 있지?’, 그런 거요.
강한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볼 수 있을지요.
서철모: 제가 당선되면 이 동영상 때문에 당선되는 거네요?
공소리: 그럼 좋은 거죠.

공소리: 강기자공기자 인터쇼. 게스트 공식 질문입니다.
서철모, 왜 살죠?

서철모: 오, 쇼킹한 질문인데요? 잠깐 생각해볼게요. 즐겁고 행복하려고 삽니다.
공소리: 그럼 서철모에게 즐겁고 행복하게란? 제가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요.
강한별: 답정너.
서철모: 제가 원래대로 얘기하면 남들이 안 믿을 거 같아서요.... 제가 남들에게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소명의식. 그 소명의식을 통해서 제가 행복을 느껴요. 선거가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지금 되게 즐겁고 행복해요.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기 때문에요.
공소리: 이게 자아 거시기죠?
서철모: 자아실현이요?
강한별: 죄송해요. 오늘 거시기 여러 번 나오죠.
서철모: 인간의 욕구.
강한별: 매슬로우.
공소리: 욕구위계론.
그러면, 서철모는 지금 굉장히 행복하게 살고 있다.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향한 소명의식을 이루면서 살고 있으니까요.

 


리버럴미디어는 ‘강기자공기자 인터쇼’를 통해 서철모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와 “자본주의”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한편 서철모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와 함께 한 ‘강기자공기자 인터쇼 – 서철모 게스트와 자본주의 토크’ 영상은 리버럴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liberalmedia512, 리버럴미디어 #편견없는소식), 페이스북 페이지(@liberalmedia512, 편견 없는 소식)로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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