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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ING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소외 없이, 불평등 없이 세심한 시정 약속”

수원의 경제, 교통, 문화, 교육, 환경, 안전, 복지 등 모든 분야가 빛나도록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슬로건으로 수원특례시 시정을 이끌어가는 이재준 수원시장은 진정 새롭고 빛나는 수원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내놓은 공약은 바로 ‘경제특례시’이다.

 

새롭게 특례시가 된 수원. 그리고 새로운 수원을 운전해가는 시장 이재준. 이미 이 시장은 지난 민선 5·6기 시절 동안 약 5년간 수원시 제2부시장을 맡아 인증된 수원시정의 전문가다.

 

민선8기 수원은 기업유치 등 경제 부문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시민 직접 참여 시정을 위한 정책과 청년청소년 정책이 예체능 정책으로 연결되는 수원만의 특성화. 시민공동체와 탄소중립, 도시디자인이 함께 묶인 손바닥정원. 정주 시민을 위한 미래지향적 정책 등 소외되는 부문 없이 탄탄하게 건설해가고 있다.

 

그간 1년의 수원은 무엇으로 빛나고 있는지 이 시장과의 질문답변을 통해 알아본다.

 

 

■ 취임 1주년이다. 그동안 많은 정책을 추진했는데 자랑할만한 몇 가지만 꼽는다면?

 

□ 벌써 수원시장에 취임한 지 1년이 지났다.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응원 속에 출범한 민선8기는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비전 아래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수원, 빛나는 시민’을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만들고 실현하기 위해 힘써 왔다.

 

먼저 기업을 유치해 수원시의 경제 활력을 되살리겠다고 약속드린다. 취임 첫날, 2021년 매출액이 3조 원에 이르는 에스디바이오센서(주)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3월에는 국내 최대 AI 보안 관제 솔루션 기업인 포커스에이치엔에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4월 미국 방문 중에는 반도체 종합솔루션 기업인 인테그리스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그리고 이번 7월 초에는 초정밀 커넥터 기업인 ㈜우주일렉트로닉스와 기업유치 협약을 체결함. 우주일렉트로닉스는 본사와 연구소를 수원으로 이전하고 100명 이상 고용 창출, 10년 이상 사업 지속을 약속했고, 앞으로 5호, 6호 기업과 투자유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학 총장님들을 만나 기업유치 등 관련 협약 방안을 논의했고 관내 5개 대학과 ‘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취임 후 시민의 손으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번 7월부터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의견을 낼 수 있는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 시민들은 새빛톡톡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다른 시민과 댓글로 토론도 하고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할 수 있다. 새빛톡톡은 시민들이 단순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정책을 직접 만들어 가는 주체로서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게끔 하는 창구가 될 것이다.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수원을 직접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돌봄도시를 만들기 위한 ‘수원새빛돌봄’은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돼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을 발굴하고 공공기관이 함께 돌보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으로 7월부터 8개 동에서 시범 운영 중임. 방문·가사지원, 동행지원, 심리지원, 임시보호 등 ‘4대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주민제안사항을 마을공동체에서 직접 제공하는 ‘주민 제안형 서비스’로 구성됐다.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 주민들을 ‘새빛돌보미’로 양성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발굴하고 지원하게 될 것이다.

 

지난 4월에는 소통형 개방공간 ‘새빛민원실’ 운영을 시작했다. 소통의 부재, 칸막이 행정, 부서 간 핑퐁 등 시민들이 민원서비스를 받을 때 느끼는 불편함을 없애고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공무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의 불편사항과 민원 요구사항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주는 서비스다. 복합민원도 베테랑 공무원이 직접 맡아 처리해주기 때문에 민원인은 여러 부서를 찾아다니는 수고를 겪지 않아도 된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면서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그 외에도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손바닥정원, 재개발·재건축 사업기간 단축 등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한 정책들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경제특례시가 되기 위해 기업 유치 외에 어떤 정책이 있는가?

 

□ 경제특례시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존 기업이 수원을 떠나지 않도록 지원하고, 미래 먹거리의 밑바탕이 될 도시개발, 소상공인 보호, 교통 등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도시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

 

수원시에서는 올해 말부터 천억 원 규모로 조성될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수한 스타트업과 첨단기술을 가진 수원기업에 투자하여 성장을 돕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을 만들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도시개발도 서두르고 있는데, 첨단연구시설이 집약될 탑동이노베이션밸리를 중심으로 서수원 일대를 경제자유구역, 나아가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캠퍼스타운’을 조성하고 광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수원광교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하여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연중 상시 발행하고 지난 5월 진행한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소상공인 보호 도시 수원’을 선포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경제특례시의 핵심 동력은 청년이다. 지난 4월 「수원시 청년 창업 지원 조례」가 제정됐고,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를 활성화는 등 청년 창업의 저변을 넓혔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행동력을 갖춘 청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또한 경제도시의 기본인 교통 인프라 구축도 빼놓을 수 없다. 서울3호선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경기도, 성남시, 용인시, 화성시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해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외에도 GTX-C, 동탁인덕원선, 신분당선 조기 착공 지원 등 지역경제의 핵심 인프라인 교통 문제를 개선하고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수원시민의 행복한 삶, 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특례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 ‘시민의 손으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씀하셨는데 특히 시민 참여가 중요한 손바닥정원, 주민참여예산사업 등을 향후 어떻게 추진해 나갈 계획인가?

 

□ 취임 후 ‘시민의 손으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수차례 말씀드렸다.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수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난 1년간 꾸준히 해 왔다.

 

특히 손바닥 정원과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사업이다.

 

시민 주도로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손바닥 정원은 녹지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올해 손바닥 정원 400개를 목표로 하여 상반기에만 220여 개를 조성했고, 지금도 도심 곳곳에서 시민들이 손바닥 정원을 만들고 가꾸고 있다.

 

또한 손바닥 정원 프로젝트에 참여할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을 모집, 현재 780명이 넘는 시민들이 가입하여 자발적인 정원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손바닥 정원 토크콘서트-다정다감’을 개최했고, 올 4월에는 ‘수원가드닝의 날’ 행사를 여는 등 시민과 소통하고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시민, 기업, 단체, 공공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소통하고 연결되다 보면, 도시 전체의 문화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4년 동안 1,000개의 손바닥 정원이 만들어지고 나면 도시 어디서나, 누구나, 5분마다 경험하는 ‘정원이 있는 삶’을 함께 누리고 어느 도시도 흉내 낼 수 없는 정원 네트워크 도시가 되어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의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법적·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제도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이를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투명성, 책임성, 민주성을 강화하는 제도이다.

 

수원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지 덕분에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가 있었다.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개선, 보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지를 증진하는 제도로써 발전·운영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정참여형·구정참여형·동 단위 자치계획형으로 세분화해 지역특성을 살리고 마을공동체를 강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동 단위 참여기구를 확대해 주민공론화 과정을 통한 자치실행력을 강화하는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발전과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려는 시민들의 작은 아이디어 하나하나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의견을 쉽게 제시하고 논의할 수 있는 통로가 필요하다. 수원시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방식의 참여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참여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 수원시는 수원화성이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문화도시이다. 그런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예·체능인들을 위해 추진 중인 정책이 있는가?

 

□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품은 역사와 문화가 있는 도시답게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년내내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를 만들고자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 대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수원시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의 안정적 창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원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를 제정해 2024년부터 개인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들에게 연간 1인당 1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수원예총, 민예총, 예술단체연합회뿐만 아니라 소규모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각종 문화예술 사업 및 행사 지원을 통해 예술인들의 예능활동을 장려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적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문화기획 공동체 지원, 권역별 중심거점 및 동행공간 확대, 로컬콘텐츠 창작활동 지원 등을 통해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꾀하고 있음. 직거래 문화장터인 ‘수문장’ 운영으로 도시브랜드 및 문화콘텐츠의 경제적 효과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수원시는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시는 4대(야구, 배구, 농구, 축구) 스포츠 6개 프로구단을 보유한 유일한 기초자치단체로서 수준 높은 스포츠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최근에는 여자발리볼네이션스리그도 개최했다.

 

민선8기 임기 내 10여 개의 국제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스포츠 꿈나무 육성 및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68개교 83개팀 900여 명의 학교운동부 선수들의 동․하계 전지훈련비를 지원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선수들은 마음 편히 기량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제1회 수원특례시장기 유소년 스포츠 대축전’을 개최하는 등 선거에서 ‘학생 스포츠대회를 신설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바 있다.

 

또한 시민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장배 스포츠 축전을 기존 12개 대회에서 18개 대회로 확대하고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44개 교실로 찾아가는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장애인생활체육 클럽·교실 지원, 장애인직장운동부 운영 등 장애인체육 지원사업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체육복지 확대를 위해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만 10개 종목에 39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침체 된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나가고 있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 체육 등 모든 분야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문화예술의 도시, 스포츠의 도시로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다.

 

■ 현재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인구소멸이다. 경기도 대부분 도시는 44년 후면 인구소멸 고위험군에 속할 것이라는 보고서도 있다. 인구소멸을 막고 정주할 수 있는 수원시를 만들기 위한 수원시의 인구정책은 어떻게 되는가?

 

□ 수원시 인구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인 122만 6천명으로 전년 대비 인구가 증가하는 등 현재 인구감소지역(89개) 및 관심지역(18개)은 아니지만, 전국 동일하게 당면한 문제인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23년 수원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모두의 삶이 빛나는 수원’을 비전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등 총 4대 분야 72개의 세부 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인구정책의 범위를 단순 출생률 제고 위주 정책이 아닌 전 생애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대응으로 확장했으며, 사회 구성원 개개인들이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삶의 경로를 순조롭고 유연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정책 지원을 하고자 한다.

 

민선8기 3대 목표 ‘탄탄한 경제특례시, 깨끗한 생활특례시,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이루기 위해 추진하는 일련의 정책 사업들은 지역사회 전반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귀결된다고 볼 수 있다.

 

■ 앞으로 수원특례시민에게 약속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

 

□ 1년 전, 위대한 수원시민 여러분께서는 저 이재준을 수원시장으로 선택해 주셨다. 저는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씀드렸고, 항상 시민의 곁에 있는 푸근한 ‘옆집 아저씨’기 되겠다고 다짐했다.

 

취임 후 지금까지 수원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수원’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았고, 부지런히 현장을 찾아다니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수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그 뿌리를 내리기 위해 불철주야 달려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 더 나아진 수원의 모습을 위해 고민하고 하나하나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제, 교통, 문화, 교육, 환경, 안전, 복지 등 어느 한 분야도 소홀함이 없이 세심하게 시정을 살필 것을 약속드린다.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해주신다면 시민 모두의 삶을 지키고, 불평등을 해소하는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만들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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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리 기자

리버럴미디어를 창간하고 대표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취재 활동하겠습니다. 온 세상이 흰 눈에 쌓여 가려져도 소나무의 푸른 본질처럼 진실을 잃지 않는 기사로 독야청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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