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제16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석왕사 덕현 주지스님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오늘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과 함께 세계인의 날까지 기념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고 존중과 인정의 태도가 넘쳐나는 부천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불자 여러분과 다문화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며 “부천시의회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6일, 옥길잔디구장에서 열린 제9회 소사지회장기 그라운드 골프대회에 참석해 응원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이신행 대한노인회 부천시 소사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가정의 달이자 어버이날이 있는 5월에 개최되어 더욱더 뜻깊으며, 이 기회를 빌려 어르신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골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담소도 많이 나누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천시의회 27명 의원 모두는 다른 어떤 시보다도 우리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고민하고,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의회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호남권(진도, 목포, 순천)에서 의정역량 강화와 소통하는 의회 구현을 위한 의원 합동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특강, 우수사례 현장 탐방 등을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부천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6명이 참석했다. 연수 첫날인 9일에는 한국지방자치교육원 전임교수 최인혜 박사가 '행정사무감사의 효과적 실시 방법'을 주제로 의정특강을 진행했다. 기초의원 출신이기도 한 최인혜 박사의 현장감 있는 강의로 의원들의 집중도는 물론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둘째 날에는 예산 분야 전문가인 임종기 교수가 '정책지원관 제도의 이해 및 결산검사'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의정 지식을 넓히고 실무에 중점을 둔 내용으로 구성돼 의원들이 열의에 찬 모습으로 교육에 임했다. 이어진 현장 탐방 시간에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견학하며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신안 천사대교 등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지역 관광 자원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마지막 날에는 2023순천만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복사골예술제 개막식 첫 무대를 장식한 부천시의회 난타동호회 ‘아리타’가 화제다. 지난 5일 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서 부천시의회 난타동호회 아리타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윤도현밴드의 '애국가'를 난타로 공연한 아리타 소속 의원들은 첫 정식 공연을 마친 후 “여야를 떠나 부천시민을 위한 마음은 하나라는 걸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난타동호회 ‘아리타’는 난타로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부천시의회 여야 의원이 정당, 지역구의 경계를 넘어 결성한 동호회다. 2023년 2월 구성되어 현재 양정숙, 박순희, 이학환, 곽내경, 최의열, 김미자, 최옥순, 김선화, 김건, 윤단비 등 10명의 의원이 함께하고 있으며 김미자 의원이 회장을, 김선화 의원이 총무를 맡고 있다. 동호회 결성을 주도한 김미자 의원은 ‘아리타’란 희망을 뜻하는 순우리말 ‘아리’와 치다는 뜻의 한자어 ‘타(打)’를 더한 것으로 ‘희망을 두드리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난타처럼 여야 의원이 어우러져 희망의 난타북을 두드리며 시민들에게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5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38회 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오은령 부천예총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향한 격려의 말로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 최 의장은 “올해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많은 분이 예술제를 축하해주러 오셨다”라며 “특히 우리 시 자매도시인 미국 베이커스필드 시에서 방문해 자리를 빛내주셨다”라며 특별히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날은 부천시의회 난타동호회 ‘아리타’가 개막식 무대를 장식하며 객석에서 환호를 받았다. 최 의장은 “시 승격 50주년의 주인공은 바로 시민 여러분”이라며 “소속과 당은 달라도 시민 여러분과 부천 발전을 위해서는 하나라는 걸 보여준 무대라고 생각한다”라며 뜻깊은 무대를 선보인 시의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어 “복사골예술제는 복숭아꽃이 만발했던 부천 시절을 추억하고, 부천의 5월 더욱더 활기차게 만드는 축제”라면서 “올해는 특히 더 반하고, 만끽할만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됐다고 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3일, 상동 호수공원에서 열린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어린이들과 체험 활동을 함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박미영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최 의장은 “아이들은 놀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다”라며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향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보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부천시의회 27명의 모든 의원은 조용익 시장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4월 29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열린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노동가족 음악회’에 참석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자와 부천시민을 위한 행사를 성심껏 준비한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최 의장은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은 언제나 여러분의 땀방울을 응원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맘껏 즐기시고 돌아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4월 30일, 중앙공원 상징탑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시 승격 50주년 기념동산 조성’에 참여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관련 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 의장은 “오늘, 시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심는 팽나무에 여러분들이 80만 시민을 대표해 소원과 정성을 담게 된다”라며 “팽나무는 대표적인 장수종인 만큼, 시민의 행복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서 100번째 생일까지 묵묵히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 27명 의원은 시민과 함께 새로운 부천의 미래를 열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 축제에 참석했다. 최성운 의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의 권익 보호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등의 공로가 있는 장애인 복지 유공자 7명(김광호, 김미혜, 문유진, 김영진, 유준열, 연보영, 방호성 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축사를 통해 장애인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최 의장은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정책과 태도가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다”라면서 “장애인은 어떤 경우에도 차별받아서는 안 되며, 장애는 언제 어디서나 겪을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공감했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장애인을 위한 정책이 잘 펼쳐질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며,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부천시 일·쉼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전국 최초로 개관한 부천시 일·쉼지원센터가 감정노동자의 치유와 회복, 소통과 참여를 지원하며 감정노동자의 힐링 명소가 되고 있다”라며, 김수정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 의장은 “우리 시 콜센터 직원을 비롯해 감정노동자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쉼 지원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감정노동자의 치유 회복에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은 센터와 함께 감정노동에 대한 인식 개선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도 덧붙였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김주삼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사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4월 26일 제267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을 살펴보면, △자동차 점검·정비, 검사시설 등 시설개선 사업 신설, △종사자 정비기술 향상 및 정비 신기술 교육사업 신설,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인프라 구축 사업 신설, △자동차정비업 경영안정을 위한 상담 및 진단 사업 신설 등 시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 환경친화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주삼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등 자동차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의 초석을 마련하고, 열악해진 기존 자동차정비업에 대한 경영지원이 필요한 때”라며 “부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동차정비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천시 담당 부서에서는 “현재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록 대수가 해마다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에 비해, 관내 전기차 수리 공식 정비소 부재 등 관련 인프라 확충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