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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ING

[인터쇼] 만약 100억에 당첨됐다면? 수원 김희겸의 소박한 상상 속으로

‘공기자의 인터쇼 – 김희겸 편’ 영상 인터뷰 진행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정치가, 행정가, 그런 무거운 어깨를 풀고 인간적으로 솔직한 상상을 해 본다면. 그 상상이 100억 원의 복권에 당첨됐다는 전제라면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

 

수원특례시장 출마하겠다고 지난 17일 수원시장 출마회견을 한 김희겸 예비출마자와 함께 100억에 당첨된다면 어떤 삶을 살지,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고, 인간적인 면모를 살펴보았다.

 

리버럴미디어는 지난 5일 김희겸 수원미래발전연구소에서 영상 인터뷰·토크쇼 ‘공기자의 인터쇼’를 진행했다.

 

◆ 공기자의 인터쇼 - 인터뷰

 

공소리 기자: 안녕하세요. 편견 없는 소식 리버럴미디어 공기자의 인터쇼입니다. 오늘은 수원특례시의 떠오르는 행정 샛별, 김희겸 수원미래발전연구소 소장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김희겸 소장과 [100억의 복권에 당첨됐다면?]이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합니다.

 

공기자: 안녕하세요. 김희겸 소장님.

 

김희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공소리 기자님.

 

공기자: 요즘 수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요. 얼마 전에는 출판기념회도 열었고요. 수원시장 출마 의사도 밝히셨습니다. 그래서 왜 수원시장에 도전하시는지 궁금합니다(예비후보 등록 전에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김희겸: 두 가지인데요. 개인적인 측면과 사회적인 측면. 제가 개인적으로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생각했을 때, 학교에서 강의하는 것 잘할 것 같고요. 또 하나는 공직 33년을 했는데 기초단체에서 부시장도 했고, 도에서 부지사도 했고, 중앙에서 실장과 차관을 했는데, 그 33년 동안에 경제 분야, 복지 분야, 재난안전 분야 등 다양한 분야를 했거든요. 이런 평상시의 경험을 갖고 제가 시정을 운영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잘할 수 있는 영역이다, 라는 게 하나가 있고요. 두 번째는 제가 수원에서 50년 이상 살아왔고, 또 앞으로 살 곳이고, 제 딸 셋이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수원이거든요. 수원을 바라보면서 뭔가 답답함. 외형적으로는 성장하고, 지난 1월 13일에는 특례시가 됐지만, 좀 더 질적인 발전이 필요한 도시가 아닌가.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고 생각해요. 지역발전을 위해서 조명해야 하지 않느냐, 그런 걸 오랫동안 생각해 왔는데요. 그래서 결정하게 된 거죠. 제 개인적인 욕심뿐만 아니라 우리 수원의 발전을 위해서, 수원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저에게 주어진 책임을, 소명을 다해야겠다. 그런 생각을 해서 수원시장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공기자: 네. 깔끔하게 간단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오늘의 주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공기자: 만약 100억 복권에 당첨되었는데, 사회 환원은 절대 안 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할 것인가요?

 

김희겸: 100억 복권 당첨 되게 겁날 것 같아요. 저는 사실 복권을 많이 사지 않거든요. 일 년에 한 번도 잘 안사요. 10억, 20억도 많은데, 만약 100억이 당첨된다면 너무 겁나고요. 차라리 한 2등, 몇 천만 원 정도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글쎄 지금 물가가 많이 올라서 예전보다는 별로 그리 큰 규모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텐데, 서민한테는 엄청난 거잖아요. 평생 쓰고도 남을 돈이거든요. 크게 생각을 안 해봤는데, 어느 정도 답변을 해야 할까요? 사회환원이 안 된다?

 

공기자: 네. 사회환원이 안 되고, 정말 개인적으로만 써야 해요.

 

김희겸: 100억이 아니라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내게 괜찮은 집 한 채 있었으면, 그 다음에 자동차 괜찮은 거 있었으면, 그리고 통장에 어느 정도 쓸 수 있는 돈이 있으면 나머지는 크게 신경을 안 썼어요. 이 정도만 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했었는데요. 그런데 100억이 주어진다? 지금은 사실 집 있어요. 자동차도 있어요. 그러니까 좀 낫죠. 근데 돈은 별로 없어요. 조금 여유자본은 통장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제가 직장이 없는 실업자 상태인데, 돈이 있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건, 제 안사람이랑 세계일주 하고 싶어요. 각 나라를 일주일이고 한 달이고 다니면서. 예전에 제가 유학 다닐 때는 제대로 된 호텔 가보지 못했어요.

그래도 좀 남는다? 남으면 사회환원은 아니더라도 우리 사회에 청년들을 위한 교육 같은 거? 거창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게 아니라 뭔가 배우고 싶은 의지가 있지만 형편이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거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예를 들어, 깊이 있는 한 주제를 정해서 가르칠 수 있는. 엄청 큰 학원이 아니라 그런 교육의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그리고 각 분야의 있는 교육진을 모셔서.

 

공기자: 인문학 강의도 하고.

 

김희겸: 강의도 하고. 그런데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신문 하나 갖다놓고 “여기서 관심 있는 주제 뽑아봐” 해서 주제를 골라서 계속적으로 사고를 확산하고, 넓힐 수 있는. 창의적으로.

 

공기자: 마인드맵이네요.

 

김희겸: 그럴 수 있겠죠. 그런 걸 하고 우리 젊은 층이 사회라는 게 어떤 건가. 분야별로 정치, 경제, 문화, 종교 등 여러 가지가 있을 거 같아요. 그렇다면 앞으로 삶의 변화가 어떻게 될 거고, 나는 어떤 삶을 택할 것인지. 그런 것들을 같이 논의하면 좋지 않을까.

 

공기자: 그럼 무료 아카데미를 열겠다?

 

김희겸: 네. 그럼 좋죠.

 

공기자: 그런 건 참 좋은 거 같아요. 왜냐하면, 사회환원은 안 되지만 직업적인 부분에서는 허용해 줘야 한다. 제가 없는 돈을 갖고 이렇게 가상의 상상을 해 봤어요.

 

김희겸: 공기자라면 100억을 어떻게 쓸 거예요?

 

공기자: 저는 준비해 온 답변이라 사실.

 

김희겸: 준비해오셨어요? 혼자서 사전에 딱 준비하셨구나.

 

공기자: 개인적인 욕망을 많이 잠재운 얘기인데요. 물론 저도 두 가지죠. 제 개인적인 욕망대로 쓸 것인가. 아니면 사회적인 욕망으로 쓸 것인지가 갈려 있는데요. 저는 사회환원을 안 하면 다 못 쓰는 돈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약간 비슷한데요. 저는 조금 다른 게 저는 직접 어려운 분들에게 가서 직접 도와주는 거요. 갔는데 냉장고가 오래 됐다, 그러면 냉장고를 바꿔주고. 그런 돈으로 막 쓰는 거죠.

 

김희겸: 나한테 100억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엄청나게 좋은 집, 좋은 차 타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적정 규모의 집, 차량 그리고 어느 정도의 통장계좌에 돈. 그 다음에는 돈 갖고 무조건 쓰는 게 아니라 자기 할 일을 찾을 거 같아요.

 

공기자: 그래서 청년들에게 무료 아카데미를 열겠다는 결론이고요.

 

김희겸: 무료 아카데미는 관심이 있어요.

 

 

공기자: 그 부분은 정말 좋은 생각인 거 같아요. 그런데 만약 남에게 하나도 도움이 안 되고, 오로지 나한테 도움이 되도록 써야 한다면 무엇을 고르시겠어요?

 

김희겸: 제가 사실 공직생활 하면서 하고 싶은데 못한 게 굉장히 많아요. 악기를 배우고 싶거나, 저를 살찌게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공기자: 역시 너무 정직하다. 너무 건전한 욕망들이다.

 

김희겸: 죄송합니다. 원하는 답을 못 드려서.

 

공기자: 재미있게 가려고 했는데, 이러실 건가요?

 

김희겸: 대신에 비행기 탈 때 비즈니스석 타고 갈게요. 제대로 된 호텔도 잡고, 차도 괜찮은 거 타고 다니고. 그거만 해도 난 충분하지 않을까요.

 

공기자: 그냥 업그레이드가 되면 좋다.

 

김희겸: 엄청난 거죠.

 

공기자: 그것만 해도 만족이다.

 

공기자: 100억을 손에 쥐었는데, 혹시 다른 직업을 해 볼 의향이 있나요?

 

김희겸: 그렇다면 개인이 얽매이는 직업은 별로 필요하지 않을 거 같아요.

그런데 돈 있는 사람들은 흥청망청 쓰는 경우도 있잖아요. 좋은 술집에 가서 좋은 술로 돈 쓰고. 하루에 오백만 원, 천만 원, 막 쓰고요. 그런데 저는 돈 있어도 그러진 않을 거 같아요.

 

공기자: 저는 100억이라면, 술도 엄청 비싼 거. 천만 원짜리 와인도 따라 마셔 보고. “내가 오늘 몇 억 뿌리고 갈 거야!” 이러면서 한 번 질러보고 싶은 마음도 있거든요. 100억이라면 한 번쯤은 흥청망청. 살면서 이런 일이 어디 있겠어, 하면서요.

 

김희겸: 그런데 100억인데, 몇 천만 원짜리 술은 아니더라고요. 호텔 같은 데 크게 잡아서 50명, 100명. 제가 아는 사람들 많잖아요. 제 휴대폰 속에 만 명도 넘어요. 오늘은 초등학교 동창들, 다음 주에는 중학교 동창들. 그 다음에 대학교 동창들. 직장 선후배들. 이런 식으로 일주일, 한 달에 한 번씩 하더라도 그게 큰 거죠. 그게 나을 거 같은데요? “대신 내가 오늘 골든벨 울린다. 내가 돈 내니까 걱정 마시고 마셔라” 하고요. 백만 원짜리 아니더라도 조금 더 좋은 술 있잖아요. 와인이 백만 원이 아니라 십만 원이고 할 수는 있겠죠.

 

공기자: 저처럼 흥청망청은 아니지만, 대접의 기회는 꼭 갖겠다.

 

김희겸: 그거는 하고 싶어요. 너무 모범답안만 나왔나요?

 

공기자: 모범답안은 예상했어요. 그러나 생각보다 더 재미없는 분이다.

 

김희겸: 제가 그래도 가끔씩은 웃겼는데. 오늘은 질문이 너무 어려워서 그런가요.

 

공기자: 제가 편집으로 재미있는 부분을 잘 뽑아 볼게요.

 

김희겸: 지금부터 재미있게 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기자: 이제는 조금 감성적인 질문인데요. 살면서 못해서 아쉬웠던 게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김희겸: 못해서 아쉬운 거 많죠. 공기자는 아쉬움이 뭐에요?

 

공기자: 저는 이번에는 정말 모범답안인데요. 어렸을 때 공부할 걸, 이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어렸을 때 공부 열심히 안 했거든요.

 

김희겸: 공부하면 뭐가 좋은데요?

 

공기자: 커서 보니까, 어렸을 때밖에 못하는 공부가 있더라고요. 커서는 머리에 안 들어가요.

 

김희겸: 들어가요. 머리가 큰데? 들어갈 거 많을 거 같은데요?

 

공기자: 저 머리 큰가요? 아무튼 공부했던 어렸을 때의 지식이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더라고요. 어렸을 때 조금 더 공부할 걸. 그런데 저는 어렸을 때 많이 놀았어요. 그래서 노는 거에 대한 여한은 없어요. 그런데 공부를 너무 못했다. 안 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희겸: 지금 인터뷰인데 되게 재미없다고 하잖아요. 너무 각진 삶을 살아 온 게 맞아요. 제가 공직생활을 33년 했는데, 공인이면 개인보다는 공적인 이익을 위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어요. 공직에 들어 온 사람들은 일반인하고 다른 책임감을 느낀다고 봐요. 그런데 저는 너무 크게 그걸 느꼈던 거 같아요. 한마디로 꼰대 삶 산거죠. 소위 라떼라는.

 

공기자: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려고 하겠죠?

 

김희겸: 저 개인도, 가족도 생각하고 무조건 희생이 아니라. 그게 더 멋있게 잘 할 수 있는. 재충전도 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놀기도 잘 노는. 그런 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기자: 들어보니까 덜 평범했어서, 조금 더 평범한 것을 원하는 거 같고, 아쉬움이 남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인생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나요?

 

김희겸: 제 안사람 만난 거. 정말로 잘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 안사람만 있으면 세상에서 행복하고, 걱정할 게 없을 거 같아요. 저에게 항상 긍정에너지를 주거든요.

 

공기자: 제가 정리를 할게요.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금의 아내를 만난 것이고.

 

김희겸: 또 있어요.

 

공기자: 또 있어요? 뭔가요?

 

김희겸: 공무원 생활 한 것도 잘했다고 생각해요.

 

 

공기자: 그렇죠.

현재 더민주에서 수원시장 출마 선언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경선부터 본선까지 갈 길이 한참인데요. 앞으로 어떻게 수원시민에게 다가가실 예정인가요?

 

김희겸: 더불어민주당에서만 10명가량 나온 거 같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제 평가를... 경력면에서는 제가 나쁘지 않아요. 수원특례시가 됐는데, 수원특례시장이 행정가가 되어야 하는지, 정치가가 되어야 하는지 논의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정치인이 되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데 수원시에 제가 적임자라고 보거든요.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 정치적 영역은 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아는 것. 경청하는 자세. ② 수원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외부에서 가져오는 것. 외부에서 가져오는 게 도나 국가에요. 그런데 저는 행정가로서 경기도에서도 근무하고, 중앙부처에서도 근무하고. 각 부처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누가 그 일을 하는지 네트워크를 갖고 있어요. 자원을 동원할 수 있는 역량은 제가 제일 많다고 봐요. 그리고 120만이 넘는 시를 이끌어 나가려면 행정시스템을 알아야 해요. 구조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아야 방향성 있게 끌고 갈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 면에서 제가 제일 낫다고 봐요. 아마 많은 분들이 평가할 때 수원특례시 발전을 위한 가장 적임자는 김희겸인데, 여기까지는 동의하죠. 시장 나가고, 현장 나가고 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김희겸이 수원시를 위해서 일하겠습니다. 저 이런 사람입니다. 지지해주십시오” 같이 하면 변화가 금세 올 수 있다고 보고요. 저는 자신 있습니다.

 

공기자: 자신있다, 로 정리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김희겸에게 경쟁자란?

 

김희겸: 저죠.

 

공기자: 스스로에요?

 

김희겸: 결국은 자기 스스로 남은 기간 동안 지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얼마나 충실하게 하느냐. 이거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저는 아주 잘 할 수 있어요. 공직생활 33년 하고 온갖 역경 겪어봤고 재난업무도 했고 다양하게 하면서 힘든 건 충분히 겪었다고 봐요.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면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시민들에게 김희겸이라는 확실히 인식하도록 하고 수원의 미래를 위해서는 김희겸이어야 하는 구나, 하고 판단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공기자: 잘 들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질문인데요.

공기자의 인터쇼 공식 질문입니다. 김희겸, 왜 살죠?

 

김희겸: 왜 살까요? 저는 살기 위해서 먹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살아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고민하고 깨달은 것들을 저 혼자만 갖고 있는 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 공유하려고 해요. 수원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제가 33년간 기초, 광역, 중앙에서 경제, 복지, 재난안전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한 거. 다시 사회에 환원해서. 수원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고. 여기에 사는 게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한 수원을 만들고 멋진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서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공기자: 또 하나의 사명감으로 살아가시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해석이 됩니다.

 

김희겸: 새로운 도전하는 만큼, 제가 다음 6월 1일에 있을 선거에서 될 것이라 믿고 있고, 또 되면, 저를 내려놓고 수원시 발전을 위해서, 수원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기자: 공소리의 인터쇼 김희겸 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이상 편견 없는 소식 리버럴미디어였습니다.

 

 

한편 리버럴미디어의 ‘공기자의 인터쇼’ 김희겸 게스트 편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영상으로 리버럴미디어 공식 SNS에 송출된다. 공식 SNS 계정은 ‘리버럴미디어’ 혹은 ‘편견 없는 소식’으로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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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리 기자

리버럴미디어를 창간하고 대표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취재 활동하겠습니다. 온 세상이 흰 눈에 쌓여 가려져도 소나무의 푸른 본질처럼 진실을 잃지 않는 기사로 독야청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