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직능·소상공인, 골목상권, 자영업 등 260여 단체가 공동 출범한 '유권자시민행동'에서 공약 이행 및 정책 추진 등 우수한 실적을 올린 선출직 공직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김성제 예비후보는 6년 연속 선정됐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5기·6기 의왕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관광, 도시개발,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16만 의왕시민과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대규모 도시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의왕시를 수도권에서 제일 살기좋은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