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중동에 위치한 ‘로컬사이공쌀국수’가 베트남 현지의 맛을 찾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행궁동 근처 수원남문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쌀국수의 본고장인 베트남의 정통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로컬사이공쌀국수’는 베트남에서 직접 수입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현지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쌀국수를 제공한다. 깊고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면발이 조화를 이루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쌀국수 외에도 다양한 베트남 요리를 제공하여 메뉴의 폭을 넓혔다. 흔히 한국인에게 친근한 베트남 음식 중 짜조는 직접 만들어 맛이 훌륭하다.
이 밖에도 ▲반미 ▲월남쌈(비건 메뉴 별도 제공) ▲반세오 ▲생코코넛쥬스 등 친숙한 메뉴와 정성의 손맛이 기다리고 있다.
현지에서도, 한국에서도 맛있는 맛. 정성과 깊은 맛으로 부담없는 맛이 수원에 방문한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지인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이곳은 베트남 여행을 떠나지 않고도 현지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의 방문객들에게도 입소문이 나고 있다. 정통 베트남 쌀국수를 경험하고 싶다면 ‘로컬사이공쌀국수’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