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금곡동은 3월 4일부터 ‘한꿈어린이합창단’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꿈어린이합창단은 어린이에게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단됐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제이엘(JL)한꿈예술단 그리고 금곡동은 지난 2월 1일 협약 체결 후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가 성악, 합창 및 악기를 배우며 사회성을 함양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합창단을 창립했다.
합창단은 총 20여 명의 어린이로 구성되며 3월 4일부터 충원 시까지 단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공개모집 공고일 기준 ▲ 수원특례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 ▲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에 해당되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