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대한민국 대표역사 강사 큰별샘 최태성 강사가 7일 의성 산운생태공원 에서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단 한번의 인생, 어떻게 살것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과 인문학을 연계한 관광명소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가 기획한 명사와 함께하는 경북기행 ‘제5회 백두대간 인문 캠프’프로그램으로 ‘별별한국사’, ‘역사의 쓸모’ 등의 저자 강사 최태성을 초청 했다. 이번 ‘제5회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단한번의 인생, 어떻게 살것 인가‘를 주제로 SBS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촬영을 함께 진행했다. 전국의 관광객 및 팬클럽,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함께한 이날 강연은 역사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강연 후 최태성 강사는 독자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주민, 청년들과 함께 역사의 통찰을 통한 긍정의 힘과 인생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 했다. 최태성 강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의성을 방문해 SBS촬영팀과 함께 역사의 고장, 고운 최치원의 혼이 깃든 고운사를 방문하고 역사가 문화가 되는 성냥공장마을과 옛 추억이 가득한 의성 전통시장을 방문 했다. 늦가을의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물든 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김판석 연세대학교 글로벌행정학과 교수는 11.6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실시된 국제공무원위원회(International Civil Service Commission) 위원 선거에서 2021-24년 임기(4년)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우리 인사가 유엔 시스템 전체의 급여 체계 등을 조정하는 국제공무원위원회에 진출한 것은 1991년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이후 최초이다. 김판석 교수는 인사혁신처장, 대통령 비서실 인사제도비서관, 아시아행정학회(AAPA) 회장, 한국인사행정학회 회장, 유엔 행정전문가위원회(CEPA) 위원 등을 역임한 인사행정 전문가로, 금번 선출은 인사·행정 분야에 있어서 김 교수의 전문성과 역량이 국제 사회의 충분한 인정을 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김 교수의 이번 국제공무원위원회 진출은 유엔 운영 과정에 대한 우리나라의 기여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우리나라 인사의 유엔 예산·행정 분야 제반 위원회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대전시 이은철 국제관계대사가 6일 대사직에서 이임했다. 이임행사는 이날 오전 9시 10분 시청 응접실에서 열렸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감사패 수여 등 간담회로 진행됐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국방부는 인사복지실장에 김성준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국장급 계획인사교류)을 2020년 11월 6일부로 승진 임용하였다. 인사복지실장은 군인·군무원 인사 및 국방복지·보건정책, 동원 및 예비전력 정책을 수립하고 총괄·조정하는 직위이다. 김성준 신임 인사복지실장은 1995년 5급 공채(행시 38회)로 공직에입문한 이후 국방부 보건정책과장, 조직관리담당관, 계획예산관, 감사관, 기획관리관 등 국방부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여 국방 분야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거시적인 안목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강한 책임감과 소명의식, 탁월한 업무 추진력, 조직관리 능력과 대외 협조능력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병영문화 혁신, 군 의료체계 강화, 복무기간 단축 등을 고려한 병역자원 관리, 예비전력 정예화 등 군 인사복지 분야의 국정과제 및 국방개혁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인사복지실장 직위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국방부는 동일 부로 전력정책관 직위에 국장급 계획인사교류를 통하여 원종대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을 임용하였다. 전력정책관은 군사력 건설 관련 정책의 수립·조정, 방위력개선사업 중기계획 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외교부 인사 실장급 인사 (2명) 직 위 성 명 (전ㆍ현직) 기획조정실장 김 완 중 (전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 대변인 최 영 삼 (현 주상하이총영사) 국장급 인사 (2명) 직 위 성 명 (전ㆍ현직) 국제안보대사 이 충 면 (전 주중국공사) 의전기획관 윤 성 미 (현 국회사무처 파견) (이상 4명)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외교부 공관장 인사 대 사 (11명) 직 위 성 명 (전ㆍ현직) 주교황청대사 추 규 호 (전 주영국대사) 주독일대사 조 현 옥 (전 상지대 경력교수) 주동티모르대사 김 정 호 (전 세한대 초빙교수) 주리비아대사 이 상 수 (현 주사우디아라비아공사) 주마다가스카르대사 손 용 호 (현 정보관리기획관) 주스위스대사 노 태 강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주에티오피아대사 강 석 희 (현 민주평통사무처 위원지원국장) 주우루과이대사 이 은 철 (현 대전광역시 국제관계대사) 주터키대사 이 원 익 (전 국방부 국제정책관)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 신 성 철 (현 주함부르크총영사) 주프랑스대사 유 대 종 (현 기획조정실장) 총영사 (6명) 직 위 성 명 (전ㆍ현직) 주니가타총영사 권 상 희 (전 운영지원담당관) 주보스턴총영사 유 기 준 (현 국제법률국장) 주삿포로총영사 배 병 수 (현 의전기획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 윤 상 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구리시 안승남 시장은 11월 4일 3층 민원상담실에서 김재남 구리도시공사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구리도시공사 사장은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구리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공개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됐으며, 제4대 김재남 사장의 임기는 2023년 11월 3일까지이다. 김재남 사장은 2019년 12월부터 공석인 사장 직위를 본부장 대행 체제로 전환하여 운영했고 구리 랜드마크타워 건립사업 민간사업자 선정 및 사업 협약 체결, 갈매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법인(갈매PFV(주)) 설립 등 시의 굵직한 개발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왔다. 멀티스포츠센터 등 구리시 시설물 10개소에 대한 성실한 관리 대행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등급 향상(2019년 ‘라’ 등급, 2020년 ‘다’ 등급)의 성과를 거두는 등 지방공기업 경영의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을 갖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김재남 사장은 “구리시와 협력하여 구리 한강변 개발사업 등 각종 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여 모범이 되는 책임경영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금은 구리시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구리 한강변 개발사업과 ‘그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정부는 우리 정부의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한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을 대외직명대사인 「금융협력대사」로 임명하였다. 대외직명대사 제도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민간 인사에게 대사 직함을 부여하여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이며, 임기는 1년이다. 최희남 대사는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국제통화기금(IMF) 이사를 역임하고 한국투자공사 사장으로 재임 중인 국제금융분야 전문가로서 관련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외국계 금융회사의 국내 유치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함양군상공협의회는 4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사 50여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상공협의회 회장 이취임식과 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상공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함양군 일자리·경제분야 시책 홍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안내,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그 동안 함양군상공협의회를 이끌어 온 노원상(주식회사 경호 대표) 회장이 이임하고, 황순일(함양산업사 대표) 회장이 3대 회장에 취임했다. 3대 황순일 신임회장은 “그동안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가지고 함양군상공협의회를 이끌어주신 노원상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상공인 회원 업체들과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상공인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함양군 상공협의회를 오랫동안 이끌어 오신 노원상 이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황순일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산시는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안산시는 안산도시공사노동조합의 감사요구에 따라 지난 9월 7~25일 안산도시공사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했고, 지난달 30일 안산도시공사에 감사 결과를 통보했다. 시의 특정감사 결과 양근서 사장이 직접 관련된 비위 사안 다수가 적발됐으며, 감사 조치 이행과정의 객관성 및 공정성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 2일자로 사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또한 안산시는 감사결과를 토대로 비위행위가 적발된 안산도시공사 임직원에 대해 엄중 문책하는 한편, 위법하고 부당한 업무를 바로잡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는 등 재발방지를 위해 관련 대책도 마련할 것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김희겸 신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1월 3일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첫 재난안전 상황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본부장으로서 재난안전 업무의 첫 발을 내딛었다. 김희겸 본부장은 별도 취임식을 생략한 채 재난안전관리본부 주요간부가 참여하는 상황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대처상황과 재난안전 관리상황을 점검하였다. 회의에서 김희겸 본부장은 “지금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산악 사고와 낚싯배 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관계기관ㆍ지자체 등과 정보공유 및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희겸 본부장은 서면으로 갈음한 취임사에서 “재난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를 생각하면 한없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 재산보호를 위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직원들의 응원과 동참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