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8일 당수초 인근 도로변 화단에 꽃길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입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당수초 주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계절초화를 식재하여 등하굣길을 아름답게 정비하고 있는데 이날 꽃길 가꾸기 활동에서는 당수초등학교 인근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 400주를 식재했다. 한편, 입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23년 수원시 바르게살기위원회 우수 동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안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질서 캠페인 및 관내 도로 반사경 세척과 도로변 정비작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7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칠보산지킴이’와 함께 깨끗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금곡동에 있는 하천(금곡천)을 중심으로 1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관내 중학생과 관계공무원 50명이 참여했으며,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으로 청소년이 직접 무단투기 현장을 확인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의 문제에 대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고마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청소년 체험형 봉사활동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서호노인복지관에서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 DAY”를 통해 경로식당 배식 및 설거지 봉사를 실시했다.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 DAY”는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증진시키고 위원의 소속감을 높이고자 2023년부터 실시하는 사업 중 하나이다.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따뜻한 구운동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26일 고색동 소재 반석중앙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바자회 수익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된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평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반석중앙교회는 매년 봄이 되면 바자회를 개최하고 가을에는 자장면을 나눔 하는 등 가족 및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김양숙 평동장은 “항상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반석중앙교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강사, 수강생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류1동은 2024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강사와 수강생별로 간담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간담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해주신 강사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동장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좋은 환경에서 지역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권선구 관내 이면도로에 게시된 불법 광고물(현수막, 벽보)에 대해 시민 참여를 통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하여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아울러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권선구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수거보상제 실시와 관련하여 권선구에서는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수거보상원을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수거보상제 참여대상은 “핸드폰을 이용한 사진 촬영 및 컴퓨터 활용 가능한 사람”으로서 신청일 기준 만 20세 이상 수원시민(동일 세대원, 동거인 중 1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권선구청 건축과에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참여 신청자에 대해 결격여부 등 서류 확인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자에 대하여 교육을 거쳐 6월부터 권선구 관내에서 정비(수거)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 수거보상제는 지난해에 비해 참여인원을 대폭 확대(2023년 6명, 2024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에서 26일 보육인들과 원아들의 이웃사랑이 담긴 ‘나누미 키트’ 3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나누미 키트 지원사업’은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연합회 소속 보육인들이 자발적 봉사모임을 결성하여 원아들과 함께 생필품으로 가득 채운 ‘나누미 키트’를 제작하고 취약계층에 후원하여 지역 내 저소득 영유아·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누미 키트’는 분기별 후원되고 있으며, 올해 첫 전달에는 쌀, 휴지, 라면 등 다양하고 많은 양의 생필품 위주로 구성하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가정위탁아동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우열 권선구 가정복지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오늘 날씨처럼 따뜻한 나눔 활동이 앞으로 더욱 확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홀몸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내 음식점에서 「2024년 유제품 전달 참여 사업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과장 및 유제품 전달사업 참여 사업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중요성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위기 상황 조기발견 등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양은미 사회복지과장은 “매일 안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확인을 위해 애써 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사업이니만큼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가 추진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 유제품 전달사업은 고령·장애 등으로 외부 활동이 적은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함으로써 위기상황을 조기 발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고색동 내 휴경지(고색동 887-53 일원)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수확물을 나누는 사업 추진을 위해 ‘사랑의 고구마 심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임원들 약 15명이 참석하여 고색동 일대에 고구마 순을 심고 물을 주어 휴경지 전체에 작물 파종을 완료했다. 작물들이 잘 자라 수확기가 되면 그 수확물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각 동 새마을부녀회에게 기부하여 반찬 나눔 재료로 활용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차연호 새마을지도협의회장은 "고구마 모종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새마을단체 등과 협력하여 경작에 힘쓸 예정이며,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지역사회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지난 26일 공사 노동조합과 합동으로 군포소방서에서 재난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교육은 군포소방서와 협업을 통해 안전체험관에서 진행했으며, 이론보다 실습 위주의 재난안전체험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체험 내용으로는 ▲지진안전체험 ▲화재진압 및 대피체험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으로 실제 비상 상황을 대비한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지진 강도별 세기와 화재 시 대피하는 방법을 실습으로 체험할 수 있어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지진, 화재 등 재난상황에 따른 대응요령을 직접 체험해보며 실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재난 발생 시 직원들의 대처 역량을 강화하여 이용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습 위주의 체험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반법인 에듀케어 굿티처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24과 25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제정된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응급상황 행동 요령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론2시간, 실습2시간의 어린이 안전교육이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에 종사하며 어린이와 대면해 이뤄지는 교육·보육·상담·체험활동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사단법인에듀케어 굿티처는 교육에 앞서 온라인으로 이론 교육을 제공하고, 실습에서 성인 심폐소생술부터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CPR, 기도폐쇄처치법과 영아 심폐소생술법, 하임리히법 교육을 진행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이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지식과 대처 방법을 습득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한 양평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