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8일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창릉천 솔내음 누리길 일대에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청소를 통해 △북한산 솔내음 누리길 △무단투기 취약지역 △옛마차길 등 주요 보행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마을 대청소에 참석한 이승기 통장협의회장은 “마을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솔내음 누리길이 걷고 싶은 누리길로 조성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통장협의회가 더욱더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통장협의회와 함께 협력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효자동의 마을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흥도2통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 하에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흥도동 경로잔치는 12개소 경로당별 특색을 살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진행했다. 그동안 가족과 흥도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어르신들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동순 흥도2통 부녀회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진행하는 경로잔치 행사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들을 대표해 흥도2통 김범영 경로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고, 지역 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양시는 최일선에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민원 담당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10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에 있는 정동1928 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안양시의 민원 담당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공무원들은 ▲덕수궁 산책 ▲커피 아로마 치유 체험 ▲음악 인문학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4조)에 근거해 추진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특이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대응반을 구성하고, 웨어러블 카메라를 보급하는 등 공무원 인권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적 분위기 만들기의 일환으로 ‘폭력ㆍ약물 예방 캠페인’을 범계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진흥원 임직원 및 수혜기업과 학원연합회, 범계역 상가연합회, 농협 안양시지부와 인근 지구대가 함께 참여해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약물·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을 당부했다. 조광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건강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안양 만들기에 산업진흥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덕풍3동 주민자치회가 5월 어버이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건강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5월 3일 경로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지역 어르신 100여명이 점심식사를 드시며 축하공연(고고장구공연)을 함께했으며,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행사 준비 및 어르신 식사 제공 봉사 등에 적극 참여했다. 김영순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작게나마 어르신들을 모시고 주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덕풍3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다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경로 효 잔치는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축하공연을 통해 어르신 공경문화를 확산시키고 경로효친 사상이 전파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 미사1동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미사1동의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원을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김원국 회장은‘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코로나 때 보다 더 힘들다는 요즘 지역사회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함께 해야 한다’며,‘앞으로 추진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에도 주민자치회가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하남 미사1동 관내 위기이웃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사업 ‘미사랑 희망나눔’을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5월 8일 농협경기본부는 한국농협김치 출범 2주년을 기념하여 “온(溫)나눔 캠페인”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농협김치 4종(2.4Kg) 200세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관내 장애인단체, 장애인거주시설, 6.25참전유공자회 등 20개 유관기관에 배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옥래 농협경기본부장은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우리농산물 100%로 만들어진 한국농협김치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김치는 우리식탁에 항상 있는 반찬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반찬이라며 농협경기본부의 따뜻한 온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 소속 별난버섯집 본점(대표 배달민족)에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나눔반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식사쿠폰을 기부했다. 별난버섯집 본점은 하남시 초광로 74에 위치해있으며 생방송투데이, 2TV생생정보, 굿모닝대한민국에 30년 전통 하남 맛집으로 소개되는 등 보증된 맛집으로 유명하다. 배달민족 대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를 통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후원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장애인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후원 사업에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분들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배달민족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애인분들의 외식에 대한 욕구 해소를 비롯한 식사를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나눔반상'은 ‘격식을 갖추어 정성껏 차린 한 벌의 식사를 나누다’라는 의미로써,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자 하는 진행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사업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스타필드하남점 한가족협의회에서 지난 5월 7일 한가족협의회 회원들과 수어통역센터 직원들이 함께 모여 직접 담근 김치를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난청인과 농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달식을 가졌다. 한가족협의회는 2002년 설립하여 20년 이상 사회봉사와 후원을 이어온 직원들의 자발적 단체이다. 코로나 이후 분기별로 선물 세트 후원을 이어 오다가 올해 어버이날을 맞아 봉사에 참가하고 싶은 직원들의 의지를 모아 직접 여름 열무김치를 담궈 청각장애로 소통이 어려운 난청인과 농인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고령화로 정보에 더욱 취약하고 소통 장애라는 이중고를 겪으시는 어르신들은 정성 가득한 김치 한 통을 손에 들고 함박웃음을 띄우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고 전하셨다. 후원한 열무김치는 총 50통으로 200만원 상당이다. 남상헌 센터장은 ‘함께 김치를 담그며 좋은 교류의 시간이 됐고, 그동안 후원품을 전달만 하다가 이용자와 후원자간 대면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히며 농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AI서비스 휴튼(HEUTON)은 최근 청소년·청년 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AI서비스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휴튼(HEUTON)은 openAI 기술을 활용하여 매일 유저에게 좋은 질문을 던짐으로써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 경험, 감정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휴튼 서비스는 마치 인터뷰를 하듯, 유저의 답변에 대해 AI가 보다 구체적인 꼬리 질문을 던지고, 이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효과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각 유저에 대한 다양한 분석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휴튼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하여 2030대 청년들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Values of Hanam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Values of Hanam은 참여 청년들이 한 달여 동안 AI가 던지는 개인화된 질문에 답을 기록함으로써 자신의 상황, 감정, 가치관 등 개인화된 내면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이를 분석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이미지, 영상 등의 창작물을 제작하는 사업이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