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 백사면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27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앞두고 지난 14일 산수유마을 일원에서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를 비롯해 백사면 기관·사회단체 회원과 도립1리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축제 준비에 힘을 보탰다. 산수유마을과 산수유 군락지 일대를 중심으로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마을 환경 정비, 행사장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나섰다.
또한 산수유 군락지 산책로와 방문객 주요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와 안전 점검을 함께 진행하며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집중했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매년 봄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열리는 이천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100년이 넘는 수령의 산수유나무 군락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봄철은 백사면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자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산수유꽃 축제는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 중의 하나인데 축제를 통해 이천의 이미지도 알리고, 주민들과 기관·사회단체가 함께 모여 축제를 준비해 주신 만큼 방문객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산수유꽃의 아름다움을 맘껏 누리시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갑 축제추진위원장은 “가정에서도 귀한 손님을 맞이하기 전 대청소를 하듯이 산수유꽃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주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한마음으로 마을의 곳곳을 정비했는데 이번 축제도 많은 분들이 백사산수유꽃이 선사하는 봄의 정취를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7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백사면 산수유마을 및 산수유 둘레길 일원에서 개최되며 공연, 체험, 전시,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