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는 관내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단계적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이천시 중소기업 디딤돌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원사업 참여와 사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연계와 실질적인 경영 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주된 사무소(본사) 또는 제조 시설(공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상 제조업으로 등록된 중소기업이며, 총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해 최대 6회까지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며, 컨설팅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업 진단 및 필요 지원사업 파악 ▲중소기업 지원 시책 안내 ▲기업 맞춤형 사업계획서 작성 및 첨삭 ▲경영 및 기업 애로 사항 해결 지원 등이다. 특히, 각 기업 상황에 맞는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을 통해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참여 완성도를 높이고 기업의 성장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5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화성특례시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협력해 추진하는 ‘KSOP(KAIST Science Outreach Program)’ 2026학년도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KSOP는 사회통합대상 학생에게 융합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사회통합대상 학생이다. 사회통합대상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법정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등이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5월 8일부터 6월 2일까지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수·과학 학습 멘토링을 비롯해 집중 캠프, 영어 및 전산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KSOP는 한 번 선발된 학생을 고등학교 3학년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대학 입학 전까지 KAIST 멘토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학생이 된 이후에는 다시 멘토로 참여할 수 있어 교육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한편, 2025학년도 KSOP 운영 결과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와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지난 3월 시민 참여 식재와 유채 파종을 통해 조성한 오산천 봄꽃 경관이 5월 들어 화사하게 피어나며 시민들에게 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오산천 은계대교부터 남촌대교 구간 일대 약 7천㎡ 규모에는 캘리포니아 양귀비가 곳곳에 꽃을 피우며 산책길을 물들이고 있다. 여기에 노란 유채꽃 경관까지 더해지면서 오산천 일대가 도심 속 봄 산책 명소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형 녹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 3월 21일 시민 참여 식재 행사를 통해 캘리포니아 양귀비를 심었다. 이와 별도로 약 4천500㎡ 규모의 유채꽃 파종도 진행해 계절형 경관 조성에 나섰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산천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하천을 따라 이어진 꽃길과 녹지 풍경이 어우러지며 산책이나 가벼운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분위기다. 시는 앞으로도 오산천을 중심으로 계절별 초화류 식재와 녹지 유지관리를 이어가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태하천 공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 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시흥시가 시민 누구나 돌봄, 교육, 주거, 소득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시흥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를 5월 7일 공포하고,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시행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조례 제정은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적 권리를 시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이고 촘촘하게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제적·사회적 양극화가 심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시민 누구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시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특히, 시는 한정된 재정 여건을 깊이 고려하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시흥형 기본사회' 모델을 차근차근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5년 단위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 및 타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실현 가능한 재원 조달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시흥시 기본사회위원회’를 구성해 현실에 가장 부합하면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우선 발굴하고,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정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9일 보훈재활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수원시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재식 의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수원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학부모 등 약 1,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개회식은 내빈소개와 국민의례, 표창수여, 대회사 및 축사, 선수선서, 시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태권도는 예의와 인내, 배려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스포츠”라며 “선수 여러분 모두가 정정당당하게 기량을 펼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참가 선수 모두가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가 10일 오산역 일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 재생·경제 활성화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 민선 8기 시정에서 지속 추진해온 (구)계성제지 부지와 이전하는 오산 제2하수종말처리장 부지를 연계해 개발하고, 원도심 공간혁신지구 지정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병행해 오산역세권 일대를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오산의 중심이었던 오산역 일대를 다시 살리는 것이 곧 오산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구도심과 상권, 주거환경을 동시에 개선하는 종합적인 도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계성제지·하수종말처리장 부지 연계 개발 이 중 핵심 공약은 오산동 일원 약 11만2422㎡ 규모의 (구)계성제지 부지 개발이다. 이 후보는 계성제지 부지에 랜드마크형 주상복합 상업시설을 구축하고, 인근 오산 제2하수종말처리장 부지도 복합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산천변에 전망대 및 카페 등이 어우러진 별빛 브릿지 개발을 추진한다, 이 후보는 “구도심 넓은 땅에 주상복합단지와 컨벤션센터, 생활·문화·체육 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개발을 추진해 오산역세권의 도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9일 경기도교육청통합공무원노동조합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학교지원 중심 교육행정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노조는 이날 안 후보에게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전문기관을 통한 교육행정기관 인력 진단과 재배치, 학교 행정실 조직 다양화 및 역할 변화, 지방공무원 연수 확대, 노동비서관제 도입 등을 주요 과제로 제안했다. 제안서에는 신설학교 증가와 교육지원청 분리 수요에도 총액인건비 한계로 현장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담겼다. 또 교육행정기관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학교 현장 지원보다 기관 내부 인력이 늘어나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며, 객관적 인력 진단과 현장 중심 재배치가 필요하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학교 행정실 역할 변화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노조는 학교 행정수요 증가 속에서 인력 부족과 직종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며, 교사 행정업무 경감과 교육·행정 분리를 위한 학교 행정지원 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지방공무원 연수 확대와 노사소통 체계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노조는 직급·보직에 맞는 장기 정책연수, 노사관계 예방 연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학기에도 흔들림 없는 ‘책임돌봄’을 실현하고, 초등돌봄 대기 문제를 완전히 근절하기 위한 맞춤형 돌봄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빈틈없는 돌봄 체계의 구축이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기존 초등학교 1학년에게 제공하던 무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2학년까지 확대해 총 1,141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인 출퇴근 시간대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침돌봄, 오후돌봄, 틈새돌봄 등 시간대별 세밀한 돌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중 아침돌봄 참여자는 기존 대비 500% 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학생 역시 84% 늘어난 15만 4,500여 명에 달해 더 많은 학생이 학교 안에서 돌봄과 배움을 함께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도 강화해 왔다.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귀가안전도우미 792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840여 개교에 출결관리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이천교육지원청 이섭대천홀에서‘2026년 제1차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위(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중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숨비소리위기상담연구소의 이정하 소장이 고위기(자살, 자해, 트라우마)의 이해 및 상담적 개입을 주제로 운영했다. ‘제1차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연수’의 주요 연수 방침은 질의응답 시간의 충분한 확보로 현장의 실제적인 요구가 반영된 연수 운영과 이론적 학습보다 현장 중심의 실천 중심 연수 운영이다. 특히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 장면에서 자살, 자해, 트라우마를 경험하는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해 깊이 있는 이론적 학습과 각 사례에 대한 전문적 개입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성진 교육장은 “앞으로도 이천교육지원청은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연수를 통해 위기학생에 대한 다양한 개입방안을 숙지하고 상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5월 8일 오후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를 기리고, 효행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와 지역주민 등 약 550명이 참석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행사는 △식전공연(영화무용예술단의 부채춤),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합창)이 진행되어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본식에서는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모범노인, 노인복지 기여자 등 총 37명이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부모 공경과 가족 돌봄, 이웃 사랑, 지역사회 봉사 실천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부모님을 공경하는 지역 분위기를 확산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 김교심 관장은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평생을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나눔이 이어졌다. 4월 30일 용인특례시에는 수입음료 전문기업인 한국쥬맥스(주)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한 음료 2400병이 전달됐다. 이 음료는 한국쥬맥스(주)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한 성품으로, 용인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무설탕 제품으로 구성되어 아동의 건강을 고려한 안전한 먹거리로 기온 상승 시기에 맞춰 아동의 수분 보충을 돕고, 일상 속 건강관리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1일 수지목양교회는 죽전3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취약계층 가구 청소년과 어르신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지목양교회 문기식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유림1동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nbs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13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덱(deck) 광장에서 상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반도체 장비와 배관부품 업체인 주안이엔지 주식회사, 계측기기·측량기구 제조업체인 ㈜에이치에스씨엠티를 비롯해 유통·물류, 운수·운송, 사무·영업, 제조업, 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 중 40개 기업이 현장 면접, 10개 기업이 비대면 면접 방식으로 총 2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이력서 사진 촬영과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진단이 연계 운영돼 행사 참여자의 체감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지게차 VR 체험, 진로성향 검사, 지문 인적성 검사, 아로마 핸드 마사지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청년 구직자를 위해 반도체(생산·품질), IT개발(게임)·AI, 공사·공기업, 콘텐츠·미디어 등 8개 분야의 전현직 전문가가 참여하는 직무 멘토링관도 운영한다. 일자리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가 산·학·연·병과 협력해 바이오 전문인력 500여 명 양성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는 한국바이오협회, 분당 서울대병원, 을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전문기관과 손잡고 현장 맞춤형 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는 바이오산업본부에 구축한 전문 교육시설과 실습장 등을 활용하고, 관련 분야 전문기관 및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11개 과정으로, ▲바이오제품 분석기술 ▲그린바이오산업 인력양성 ▲바이오 빅데이터(유전체) 분석과정 ▲바이오 공정개발 과정 ▲디지털 헬스케어 AI솔루션 개발 교육 ▲바이오헬스 전문가 양성 등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일선 기업현장과 관련 분야 대학 및 연구소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에게 강의와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을 수료하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관련기관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출석률 80% 이상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성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2026년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의 스타업 프로젝트 및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18개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은 유망 입주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기업별 성장 단계에 최적화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역 내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혁신기술 기반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스타업 프로젝트’ 부문에는 총 18개 기업이 지원해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술성·사업성·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4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들은 무인이동체,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등 미래 핵심 산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로 구성됐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해 초기 성장단계 기업의 스케일업을 촉진하고, 지역 내 혁신기업의 성공 사례 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은 기업의 개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총 39개사가 지원해 심사를 거쳐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들은 판로개척 및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성남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신규 입주기업을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지역창업특화지원센터)는 기술 기반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무공간 제공을 비롯해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역량 강화와 창업 저변 확대를 지원하며, 입주기업에는 최대 3년간 사무공간을 무상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80%), 연령 제한 없이 창업 7년 이내 기업(20%)이다. 기술 기반 창업 아이템과 우수한 아이디어, 실행 의지를 갖춘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최근 중장년층의 경력과 경험을 활용한 기술창업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사업은 안정적인 재도약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성남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 성공률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센터장 윤수영)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에이지테크(Age-Tech) 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에이지테크(Age-Tech) 종합지원센터는 고령자를 위한 제품의 사용성 평가, 실증, 상용화 등 전주기 지원을 통해 제품 품질을 높이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 5개 기관을 선정해 센터를 운영한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에이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분야별 전문가 풀을 활용한 1:1 맞춤형 컨설팅 10건 ▲성남형 스마트홈 실증공간과 700여 명 규모의 액티브 시니어 리빙랩 지원단을 활용한 실증·상용화 지원 5건 ▲고령친화우수제품(S마크) 지정 연계 사용성 평가 15건 ▲실소비자 중심 제품 개발을 위한 사용성 평가 가이드라인 개발 ▲약 450평 규모의 전시·홍보 체험공간 운영 및 국내 전시회 마케팅 지원 등이다. 또한 연말에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교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남양주시는 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어르신과 내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보다 눈부신 당신, 오늘을 누리세요’를 주제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과 주요 내빈, 포상 대상자 등이 참석했으며 △힐링 체험형 참여마당 △효 콘서트 △기념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니트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리며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남양주보건소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남양주‧동부‧해피누리‧다산 노인복지관, 경기북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사회서비스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행사를 안전하고 풍성하게 운영했다. 행사장 야외에서는 오후 1시부터 체험부스 15개가 운영됐다. 인생사진 촬영과 반려식물 심기, 아로마테라피 체험, 손마사지, 손 파라핀 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화성특례시가 8일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동탄·서부·정조효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일제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 3개소에서 어르신 1,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탄노인복지관은 ‘동탄가왕’ 행사를 열고 어르신 200여 명과 함께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카네이션 전달을 시작으로 모범노인과 효행자 시상, 어르신 노래자랑, 한국연예예술인협회와 연계한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노인복지관에서는 ‘효드림’ 축제를 통해 어르신 400여 명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모두누림센터 일원에서는 건강·체험·먹거리 부스가 운영됐으며, 어린이집 식전 공연과 모범노인 및 효행자 유공자 표창을 통해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 정조효노인복지관은 대강당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모범노인과 효행자 시상, 트로트 공연 등을 진행했다. 행사 후에는 어르신 500여 명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무료 급식과 여름철 대비 기념품인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16일 정약용도서관에서 5월 인문학 강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삶과 인간을 바라보는 철학의 시선’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철학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하며 삶과 인간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정약용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일상 속 사유와 독서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강연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정약용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베스트셀러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저자인 강용수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쇼펜하우어 철학을 현대인의 고민과 연결해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강연 후에는 참석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시민들은 행복과 욕망, 관계에 대한 철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며 인문학적 공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자신의 삶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수준 높은 인문학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남양주시는 지역 박물관·미술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기반시설인 박물관·미술관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학예사, 교육사, 도슨트 등 전문인력 지원도 병행해 문화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의 일환으로 5월에는 서호미술관과 모란미술관에서 기획전시가 열린다. 서호미술관은 오는 6월 28일까지 미술관 본관과 한옥 별관에서 기획전 ‘사이의 결 – 관계의 표면’을 진행한다. 전시는 공예품의 제작 과정부터 전시 공간에 놓이기까지 형성되는 ‘관계가 발생하는 현장’을 중심으로 임광순, 정광민, 전병삼 작가의 작품을 통해 현대 공예의 의미를 조명한다. 모란미술관은 개관 36주년을 기념해 특별전 ‘상, 상 이상 : 모란조각대상의 작가들’을 오는 7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교통공사는 제3대 경기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박재만 전 경기도의원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재만 신임 사장은 제10·11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과거 정성호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핵심 정책 현안을 가까이에서 다뤄 온 정책 전문가다. 교통·도시·지역현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법 및 예산 활동을 주도해 왔으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모두 경험한 실무형 정책 리더로 도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안목과 현장 중심의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신임 사장은 특히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 혁신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책임·투명 경영 ▲교통서비스 플랫폼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도의회와 국회 보좌진 등 정책 현장을 두루 경험하신 분이어서 든든하다”며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 혁신을 이끌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박재만 사장은 취임 소감으로 “도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교통 서비스를 책임지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행력 있는 경영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깨어있는 민주시민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확인된 2025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희망을 적극적으로 키워야 할 2026년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군포시를 비롯해 전국의 모든 자치단체에서 행정과 입법 분야의 체제 변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한 새로운 미래로의 전환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처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모든 국민이 전진해야 할 시기, 현재 제9대 군포시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시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궁리보다 ‘시민이 현재 무엇을 바라는가?’를 더욱 우위에 놓고,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병오년을 보내기 위해 군포시의회는 지속해서 ‘시민 속의 민생의회’ 실현에 앞장설 것입니다. 숙의 민주주의, 주민자치 활성화 선도 ‘공론도정(公論導正)’, 여론이 올바르게 정립․실현되도록 돕는 정치. 2026년을 맞아 군포시의회가 선정한 의정활동 방침입니다. 이는 정책연구와 자치법규 제․개정 등 의정활동의 모든 과정에서 군포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공정하게 수렴하고, 사실과 원칙에 기반해 공론을 바르게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자치단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존경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과천시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뜻하신 일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모두 함께 행복한 과천'이라는 비전 아래,도시의 성장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으며, 이제 과천시는 행정도시에서 더 도약하여첨단산업이 있는 기업도시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필요한 곳에 재정을 쓰며,약속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시정을 운영한 결과,도시의 미래를 여는 성과들이 결실을 맺기도 했습니다. 특히, 과천시민의 숙원사업이던 종합의료시설 유치는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며 사업의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도 완성 단계에 접어들면서많은 인구가 유입되고,IT·바이오·제약 등 유수의 기업이 둥지를 틀며,자족도시로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습니다. 각종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졌습니다. “재정분야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하여,“5년 연속 살기 좋은 지역 선정”,“건강도시 전국 1위 선정”등 여러 분야에서 연이어 수상하며좋은 평가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존경하는 오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의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정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헌신하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은 변화와 도전, 그리고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전과 교통망 확충, 첨단산업 기반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시의 미래 비전이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그동안 축적해 온 정책과 사업들이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의 성과로 연결되며, 도시의 구조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체감되는 전환의 시기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방향을 논하는 단계를 넘어, 결과로 증명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2026년 시정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중심으로 힘차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완성하겠습니다. 올해는 오산의 미래를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이 마련되는 시기입니다.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세교3지구 지구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에서 가장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선거와 가장 주어진 정보가 부족한 선거는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감이다. 둘 다 경기도라는 광역 규모지만, 정치행정과 교육행정이라는 큰 차이가 있다. 우선 도지사는 정당이 있고, 유명한 정치인 출신들이 후보로 나서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대중의 관심과 정보가 많은 선거이다. 그러나 교육감은 ‘정당’이 없다. 그래서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으로 크게 나뉘는데, 이번 경기도 교육감 선거를 들여다보면 보수진영은 현직인 임태희 교육감과 이해문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나왔지만, 임 교육감이 압도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렇다면 진보진영은 어떨까. 보수진영에 비해 꽤 시끄럽고,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민주진보 단일화에 나선 후보만 박효진, 성기선, 안민석, 유은혜 4명이다. 민주진보 단일화 후보들을 비교하면 꽤 다양성이 돋보인다. 그중 특이한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보면 먼 뒤에서 달리다가 갑자기 속도를 내기 시작한 박효진 경기교육감 예비후보다. 가장 최근인 지난 5일 프레시안에 따르면, 진보 진영의 경기교육감 단일후보로 적합한 인물로 박 후보가 12.7%를 기록
[리버럴미디어=박효진 칼럼니스트] 최근 논란이 된 경기도교육청의 하이러닝 홍보 영상은 현 교육 정책이 교사를 어떻게 바라 보고 있는지 그 시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많은 교원 단체들이 비판 성명을 내고 경기도교육청 사이트에서 해당 영상이 삭제된 것을 보면, 과연 논란의 여지가 큰 영상이다. 이 홍보 영상을 만든 제작업체 대표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의 친분을 이리저리 과시한 그간의 행보를 고려한다면 이는 단순히 제작 업체의 실수로 치부할 수 없다. 당장 경기도 교육감부터 그 교사 비호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영상 속 AI 교사는 인간 교사가 학생에게 하는 말들을 빈말이라 일축하거나 거짓말이라고 고해 버린다. 이는 교사의 수업을 지식 전달과 채점이라는 기계적인 과정의 일부로만 환원해 버리는 교육 철학의 부재를 의미한다. 또한 AI 교사로 인해 더욱 더 추락할 교권과 인간적인 유대감이 사라져버린 공교육 공동체의 붕괴도 내포한다. 교육은 단순한 정보의 입력과 출력이 아니며 교사는 단순히 지식 전달과 채점을 위한 존재가 아니다. 교육이 이루어지는 학교 현장 속에는 수많은 관계의 변수들이 존재한다. 교사는 그 속에서 학생들과 인간적인 만남을 갖고 관계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학교폭력이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1항에 따라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폭력, 폭행, 감금, 협박, 약취, 왕따, 명예 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 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학교폭력이라는 말부터, 그리고 법률에 따른 내용은 경중을 떠나 꽤 가학적인 느낌이 든다. 지난 학창 시절에는 교내 등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는 사건을 축소, 은폐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다. 물론 모든 학교가 그러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때만 해도 ‘학생끼리 앙금을 풀고 화해할 수 있다, 혹은 가해자에게 특정 조치가 취해졌으니 해결된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렇다. 그때도 학교폭력 단속기간 등 형식적인 정책은 있었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폭력을 그리 중한 일로 여기지 않았다. 아니, 중해도 중하지 않은 일이 되어야 했다. 그런데 세상이 많이 바뀌지 않았는가. 이러한 과거 교육의 행태가 얼마나 폭력적이고 무지했다는 것에 보편적으로 동의한다. “학교폭력에 화합, 갈등, 싸움이라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어느새 2025년 5월입니다. 리버럴미디어는 12일로 창간 만 8주년을 맞습니다. 리버럴미디어의 생일의 기쁨을 느끼는 동시에 무거운 마음도 드는 시국입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지금까지도 정말 혼란스러운 시국에서 저도 모르게 쌓이는 스트레스는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이들의 애로일 거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를 보면, 짧은 국가(왕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 왕조마저도 모두 한민족으로 우리가 만든 5천 년의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이 땅에 사는 모든 이들이 평화를 지키기 위해 굉장히 끈질기게 노력했다’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우리는 쇄국 정책으로 몰락한 왕조 끝과 동시에 식민 지배를 받았고, 독립을 이뤘으나 곧바로 동족상잔의 한국전쟁이 터졌습니다. 그렇게 모든 게 사라진 불모의 땅이 되었지만, 우리는 세계 유일하게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이 된 나라가 되었고, 그 시간도 믿기 힘들 만큼 빠른 기간 내 이뤄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질긴 내적 지구력과 타인을 유익하게 하는 정신은 지금도 진행형이라고 믿습니다. 리버럴미디어는 그러한 둥그런 선순환 구조를 믿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통해 선순환되고,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