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6일 “2027년에는 AI시대에 필요한 교육을 공교육에서 제대로 실현하고, 사교육비를 줄이는 것이 경기교육의 장기적인 목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석 교육감은 이날 부천·시흥·광명에서 열린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 미팅에서 학부모들과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이같이 말했다. 안 교육감은 “AI시대에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교육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경기도 아이들이 사교육에 덜 의존하고 공교육 안에서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키우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교육비를 줄이려면 공교육이 학부모와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을 제대로 제공해야 한다”며,“AI시대에 필요한 교육을 공교육에서 책임 있게 실행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과 함께 AI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을 만들어 가는 것이 시대적 과제”라며, “경기도에서 새로운 공교육 모델을 만들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교육이 바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부천·시흥·광명 지역 학부모와 학교장, 지원청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일자리와 주거를 함께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 공급물량을 중심으로 한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경기도의 산업·일자리·교통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거와 자족기능을 함께 조성하자는 전략이다. 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하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달라진 산업·일자리 구조를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에도 함께 반영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도는 서울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서울 집값이 많이 올라 공급 대책을 세우면 신규택지 공급을 경기도가 떠안게 된다”며 “그러다 보니 경기도 나름의 도시 비전을 가지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도시계획 정책을 펴야 하는데 정부의 공급 물량 목표만 따라가게 된다. 경기도의 도시계획 비전을 전개할 여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추 지사는 “서울에 일자리가 있고 경기도에 집이 있다. 일자리와 주거가 따로 놀고 있기 때문에 교통수요를 가중시키고 교통 대책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따로따로인 정책들을 한꺼번에 같이 논의하고 연결했으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오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학도서관 일원에서 ‘제13회 오산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쉼, 책으로 채우다’를 주제로 시민들이 책과 함께 쉬고 즐기며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연과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하모니카 공연, 낭독극, 작가와의 북토크, 힐링 콘서트, 빛그림 공연이 마련된다. 작가와 작품·창작 이야기를 나누고 책 속 이야기를 공연으로 접하며 색다른 독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북(BOOK)크닉, QR로 도서관 보물찾기, 걱정 던지기 게임, 힐링 숲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팝업북·전 세대 동화책·소리북 전시와 체험, 책 읽어주기 활동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온 가족 도서교환전과 학교도서관·교육지원청·오산대학교·지역서점 등의 참여 부스를 운영해 지역의 다양한 독서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페스티벌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서로 만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보다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퇴근길 시민들을 찾아간다. 광명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3회에 걸쳐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퇴근길에 만나요!’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평일 일과 시간에 진행하던 ‘시민과의 대화’에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 학생,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평일 저녁 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야외 공간을 행사 장소로 선정해 직장인과 학생, 어르신 등 다양한 시민들이 근처를 지나다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시민들은 생활 속 사소한 불편 사항부터 광명시의 미래를 바꿀 정책 아이디어까지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작은 제안도 놓치지 않고 시정에 담아 더 나은 광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10월 7일 광명권역 광명사거리역 쉼터 ▲10월 16일 철산·하안권역 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 ▲10월 23일 소하·일직·학온권역 무의공 만남의 광장에서 각 오후 6시 10분부터 열린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시민과의 대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김성남(국민의힘, 포천2)·윤충식(국민의힘, 포천1)·최순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2026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포천지역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및 소속 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9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3일간 도민제보를 접수하고 있다. 도민제보 대상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개선·건의사항 ▲예산 낭비 사례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각종 불편사항 등이다. 경기도민은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직접 방문해 제보할 수 있으며, 경기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QR코드를 활용한 문자메시지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보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검토해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자료 제출 요구와 시정·개선 요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종료 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김성기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열린 '사회복지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경기도사회복지연대가 함께 마련한 자리로, 김동규 보건복지위원장과 우현욱 의원 등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과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연대 상임대표를 비롯한 연대 소속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내 사회복지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과 제도개선 과제를 나누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가 재정 건전화를 언급하며 사실상 대대적인 정책사업 예산 감축을 예고한 가운데 열렸다. 재정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복지 분야 예산 축소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현장에서 나오고 있다. 김 의원은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금 복지 현장이 처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복지예산이 줄어드는 일이 없도록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이 어렵다는 사정은 알고 있지만, 그 부담이 가장 먼저 복지로 향해서는 안 된다"며 "예산 문제로 경기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시흥시의회는 10월 6일과 7일 이틀간 의회운영회의실에서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와 시흥광명수용지역내 제조업체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오직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음악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여건과, 공장 부지 수용으로 조업을 이어가기 어려워진 제조업체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6일 열린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와의 간담회에서는 지역 음악인의 공연 참여, 전국 음악콩쿠르 운영, 공연 공간 활용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지부 관계자들은 콩쿠르가 젊은 음악인의 성장과 지역 문화예술 홍보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정현호 지부장은 “지역 음악인들도 시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선보일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 행사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민들과 만날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7일에는 시흥광명수용지역내 제조업체 대책위원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부지 수용에 따른 이전과 조업 문제를 논의했다. 대책위원회는 공장 부지가 수용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7일 의회 운영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용인특례시의회를 찾은 여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의사진행과 의회사무국 운영 전반의 주요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용인특례시의회 박병민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욱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 오수정·이교우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여수시의회에서는 민덕희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 소속 위원 7명과 여수시의회 사무국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양 의회의 의사진행과 운영 방식을 두고 질의와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여수시의회 방문단은 5분 자유발언 운영 현황과 의원 전자 서명시스템 활용 방식 등 실제 회의 진행 과정 등을 문의했다. 또 의원연구단체인 ‘용인특례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대표의원 오수정)’의 연구 주제와 운영 현황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방문단은 의회사무국의 조직 구성과 업무 분장, 의정활동 지원체계에 관심을 보였으며 의사·입법 기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의사입법담당관 신설 과정과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고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7일 오후 분당구 판교대장도서관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도서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 “판교대장지구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면서 문화·복지·교육 등 생활밀착형 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꾸준히 높아져 왔다”며 “주민 여러분의 바람을 담은 판교대장도서관이 문을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배움과 문화를 누리고 새로운 경험을 나누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성남시도 ‘대한민국 기준, 성남’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주민 삶 가까이에서 문화와 배움을 잇는 공간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과 기념사, 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판교대장도서관은 연면적 5,145.35㎡,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평택시는 7일 오후 국회에서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과 함께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만나,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개발계획 20차(변경) 승인에 따라 늘어난 주택과 인구에 대응할 생활 기반시설 확보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변경으로 계획인구는 최초 대비 19,148명(14.1%), 세대수는 14,431세대(26.6%) 증가했다. 시는 현재도 교통·주차 등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늘어난 인구와 세대수에 맞춰 생활 기반시설도 함께 확충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자리에서 최원용 시장은 이성훈 LH 사장과 ▲고덕국제신도시 도로·교통 분야 종합개선대책 ▲국제학교 설립 ▲체육공원 조성 등 고덕국제신도시 주요 현안을 논의했으며, 시의 입장을 담은 서한도 직접 전달했다. 최원용 시장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국가 안보라는 대의를 위해 평택시민들이 감내한 희생 위에 조성된 국가정책사업”이라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n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0월 1일 개최된 '2026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받고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경기도가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운영,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직원 복지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기업 및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이다. 한정광 경영관리본부장은 “좋은 직장은 직원들의 행복만족도가 높은 것처럼 공사 직장으로써 가치와 관련된 제도장치를 마련하는데 더욱 힘써야 한다”며 “재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노력해온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직원들의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유연근무제 운영, 출산·육아 지원, 가족돌봄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며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재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ESG 경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7일 부천자유시장에서 ‘지역상권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경상원 남서센터와 남부센터 임직원 10여 명은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생분해 물티슈를 배부하며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업무 추진에 필요한 사무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에 동참했다. 또 직원들은 시장 내 음식점에서 식사한 후 상인회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지역 상인들과의 소통에도 힘썼다. 남서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직접 이용하고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지역상권 이용의 날’을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는 ‘2026 고양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맞춤형 일자리 상담부터 취업 성공까지’를 주제로 운영됐으며, 시민들이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주요 사업 홍보 △프레디저카드를 활용한 직업 흥미·적성검사 △구직 상담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고양시 채용정보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이 진행됐다. 특히 프레디저카드를 활용한 직업 흥미·적성검사는 시민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보고 직업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채용정보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취업서비스 이용 방법도 함께 소개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300명의 시민이 홍보부스를 방문해 일자리 상담과 직업 흥미·적성검사에 참여하고, 고양시의 다양한 채용 및 취업 관련 정보를 재공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제4회 광주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오는 11일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상공인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간 교류와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가 진행되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사기를 높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들도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관내 미취업자의 디지털 마케팅 분야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여주일자리센터에서 디지털 마케팅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콘텐츠 활용 능력과 실무 역량을 높여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피드 이미지 콘텐츠 제작 ▲숏폼 콘텐츠 제작 ▲제작 결과물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정리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교육생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포트폴리오로 구성해보는 과정을 통해 실제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여주시 관내 18세부터 45세 이하 미취업자이며, 모집 인원은 12명이다. 신청은 10월 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직자들이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보며 자신의 역량을 구체화하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6 GH 베이스캠프’에 선정된 판교 입주기업 5개사가 국내 사전교육을 모두 마치고 7일부터 16일까지 미국에서 투자 유치활동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GH가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이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항공·숙박·교통비를 비롯해 사전 역량강화 교육, 현지 기업설명(IR) 및 네트워킹,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참가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종합 지원한다. 올해 참여기업은 인공지능(AI)과 딥테크(Deep Tech) 기업들로 △에이올코리아 △메디에이지 △아이리브 △팩타고라 △스위그 총 5개사다. 참여기업들은 미국 출국에 앞서 지난 한 달간 기업별 1대1 사전 역량진단과 전문가 맞춤 멘토링을 거쳤다. 이를 통해 기업별 해외 진출전략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IR 역량을 끌어올렸다. 이들은 미국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IR 피칭을 펼치고, 현지 기업 및 기관과 교류하며 투자유치와 사업 협력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금릉역 중앙광장 및 청소년문화거리 일대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문화거리 디지털축제 UPDATE'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청소년문화거리 축제를 디지털 콘텐츠 중심으로 새롭게 재구성해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기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금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체인지’가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함께해 청소년문화거리를 알리는 캐릭터 미션활동을 직접 구성했다. 청소년들이 기획자이자 운영자로 참여해 또래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축제를 소개하는 자리로도 마련된다. 개회식과 경기도청소년예술제 시상식을 시작으로 ▲파주시청소년예술제 수상자 초청공연 ▲청소년 공연 등이 진행되며,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관련 체험을 비롯해 문화·놀이 체험,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금릉 로데오거리부터 금빛로 청소년문화거리에 이르는 구간에서는 청소년 문화거리를 알리기 위한 캐릭터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40회 다산정약용문화제’에서 미션형 보물찾기 프로그램 여유당 헌터스 ‘다산의 마지막 제자’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다산의 마지막 제자’는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 곳곳을 탐험하며 단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다산이 자신의 뜻을 이어갈 제자를 찾기 위해 시험을 남겼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참가자가 제자 후보가 돼 여섯 개의 미션을 차례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션에는 정약용의 삶과 업적에 관한 내용이 담겼으며, 조선시대 인물로 분장한 배우와 직접 소통하는 체험을 더해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정약용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현장에서 제공되는 단서를 바탕으로 가족과 함께 문제를 풀며 정약용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축제장에 설치된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된다.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모바일 웹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으며, 문화제 운영 시간 동안 상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7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책누리 서비스 이용 실태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이 실제 이용하고 있는 책누리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하고,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파악해 보다 편리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누리 서비스’는 상호대차, 통합반납, 지하철역 무인도서반납 등 고양시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도서 이용 편의 서비스다. 상호대차는 원하는 자료가 없는 도서관에 다른 시립도서관의 소장 자료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합반납은 대출한 도서를 가까운 시립도서관에서 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지하철역 무인도서반납함을 이용하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도서를 반납할 수 있다. 이번 설문에서는 책누리 서비스의 인지 경로와 만족스러운 점,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사항, 지하철역 무인도서반납함을 이용하는 주요 이유 등을 조사한다. 또한 책누리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서비스 개선 및 향후 이용에 대한 기대사항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자유로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양주백석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농어촌특별전형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농어촌특별전형을 운영하는 대학별 전형 특징과 지원 시 유의사항, 대학별 지원전략 등을 안내한다. 농어촌특별전형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대학별 전형 차이를 파악하고 지원계획을 세우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지난 6일부터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양주시 진로진학플랫폼에서 ‘행사 및 강좌→입시설명회’를 선택하거나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2026년 10월 1일자로 오찬종 신임 개발사업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찬종 본부장은 민간에서 다양한 사업의 발굴과 추진, 사업성 검토 등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조직과 사업을 관리·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과 경영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갖춘 개발사업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민간에서 축적한 사업 추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사의 주요 개발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공공개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찬종 본부장은 “공사가 지금까지 잘해온 만큼 그동안의 성과를 잘 이어가면서, 제가 가진 경험과 역량을 더해 공사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서일동 사장은 “오찬종 본부장의 취임을 계기로 개발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개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9대 박재철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오산시장과 경기도의원,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해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재단의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박재철 대표이사는 시민의 일상에 문화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과의 협력·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재단의 전문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임직원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조직 역량을 모으고, 변화하는 문화예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오산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재철 대표이사는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지역 예술인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임직원과 함께 소통하며, 오산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끄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민선 9기 경기도정을 함께 이끌어갈 경기도 제38대 행정1부지사에 하종목 전 행정안전부 예방정책국장이 임명됐다. 하종목 신임 행정1부지사는 28일 별도의 취임식 대신 실국장과의 티타임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하 신임 부지사는 2008년부터 2년 동안 경기도에서 근무했다는 도와의 인연을 소개한 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국장으로 일을 한 경험이 있다. 실국장 여러분들과 경기도의 재정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종목 행정1부지사는 행정고시 제42회로 1999년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에서 차세대지방재정세입정보화추진단장, 지방재정국장, 예방정책국장 등을 역임하며 재정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다. 또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과 창원시 제1부시장을 거치면서 지방행정과 지역경제 현안에 밝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경기도 농정과장과 교육협력과장으로 재직하면서 경기도정을 경험한 바 있다. 경기도는 재정난 타개를 위해 세제개편 등 지방재정 분권 강화를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방재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하 부지사가 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이 재선임돼 다시 한번 재단을 이끌게 됐다. 이번 이사장 공개모집에는 총 14명이 지원했으며, 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의 후보자가 추천됐다. 이 가운데 이순열 이사장은 94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재선임됐다. 이번 재선임은 지난 임기 동안 문화예술 중심이던 재단의 영역을 관광까지 확장하고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점과 향후 재단의 발전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2년 취임한 이 이사장은 여주도자기축제와 여주오곡나루축제 등 대표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남한강 출렁다리와 강천섬 등 주요 관광자원을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와 연결하며 재단의 역할을 확대해왔다. 특히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을 단순한 행사 운영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시민과 지역예술인, 도예인, 농업인, 소상공인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구조로 확장하는 데 주력해왔다. 여주의 도자문화와 농특산물, 세종대왕과 한글, 남한강을 비롯한 지역 고유의 자원을 문화와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며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는 데에도 힘써왔다. 새 임
[최인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우리는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어디에서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 학교에서 받는 교육이나 사회적인 캠페인을 떠올릴 수 있지만, 아마도 그 시작은 가족일 것이다. 우리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 경험이 독특한 자기를 형성하며 한 개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알고 있다. 즉 자녀는 부모가 자신을 대하는 태도와 자신에게 하는 말을 통해서 ‘내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인상을 갖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느낌과 생각은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된다. 그래서 한 생명이 태어나 ‘나’에 대한 반응으로 처음 경험하게 되는 부모의 양육태도는 자녀가 자신을 어떠한 존재라고 생각하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부모의 지지와 인정은 자녀가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반대로 지속적인 비교, 비난, 무시 등은 자녀가 자신을 무가치 하다고 느끼는데 영향을 줄 것이다. 『아동기 감정양식』(이근후 등 역, 2015)에서 정신과 의사인 소울(Saul)은 “정신병리를 일으키는 해로운 외적 영향은 ‘너무 적게 하는 것(무시, 배척, 냉정함)’과 ‘너무 많이 하는 것(지나친 방임, 지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15일 ‘추미애 도지사님 자진하여 당적을 버리시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공개돼 도민 동의를 받기 시작했고, 17일 1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지난 17일 경기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도지사 당적 관련 경기도 청원에 대해 “경기도 청원은 ‘경기도의 주요 현안 또는 정책 등’과 관련한 도민 소통 창구이며, ‘고도의 정치적 판단을 요하는 사안’은 청원 제외 사항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관련 청원이 경기도의 주요 현안 또는 정책과 무관하며, 고도의 정치적 판단을 요하는 사안으로 청원 제외 사항에 해당한다고 판단한다”며 “따라서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청원 내용은 ‘당적 포기’ 요구만 하지 않았다. 청원 내용에는 추 지사의 당적 포기를 요구하는 동시에 중앙정치에 대한 과도한 개입 중단과 경기도정 전념을 촉구하고 경기도 예산 확보와 민생 안정, 삭감된 복지예산의 내역과 근거 공개, 필요한 복지사업의 복원 검토 등을 함께 요구했다. 당적 포기 요구 자체는 정치적 판단이 필요한 사안으로 볼 여지가 있다. 하지만 청원에 함께 담긴 경기도 예산과 복지, 민생 정책에 관한 요구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코로나19를 겪은 세상은 대기업도 재택근무를 하는 시대로 빠르게 바뀌었다. 사무실이라는 물리적 공간의 의미는 옛날과 지금은 다르다. 요즘은 많은 회사에서 공유 및 비상주 사무실을 이용한다. 한 건물 내에 모든 부서가 있지 않고, 각자 지역과 상황에 맞게 다른 건물에 부서별로 공유오피스를 사용하기도 한다. 지난 10일 “‘페이퍼 사무실’에 뿌려지는 혈세, 오산시 언론 조례의 민낯”이라는 제목의 칼럼이 나왔다. 경기도 내 사단법인 언론협회 회장이자 언론사 기자(발행인)가 쓴 오피니언이다. 페이퍼사무실? 어디서 페이퍼컴퍼니처럼 불법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단어를 생성해 내어 마치 잘못된 사무실을 운영하는 거처럼, 혹은 없는 거처럼 오해를 일으킨다. 이는 세계적 재택근무 시장의 흐름을 모르는 말 그대로 시대착오적 해석이다. 게다가 기자는 취재 활동을 하거나 각 출입처의 기자실 등에서 상주하는 등 본사 사무실이 있어도 장시간 상주하지 못하는 환경이다. 그리고 회사의 자체 규정도 아니라면 노트북으로 공원에서 일하든, 카페에서 일하든 무슨 상관인가. 그래서 공유 및 비상주 오피스를 조금 더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하는 게 문제인가. 조례를 비판하고자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현재 뜨거운 화제인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관사 전세 12억 2천만 원. 중요한 건, ‘도지사 관사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재정 비상이라고 선언한 상황에서 어떤 기준으로 예산을 줄이고 있는가의 문제다. 경기도는 지난 8월 5일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하면서 5,465억 원 규모의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했고, 직원 체육대회 참가비 같은 복지성 예산까지 삭감하면서 내부적으로도 고통 분담을 요구했다. 그런데 도는 6월에 도청 인근 156㎡(47평) 아파트를 전세보증금 12억 2천만 원에 계약했고, 추 지사는 7월 취임 이후 관사로 사용하고 있다. 관사를 두는 것 자체를 문제 삼자는 게 아니다. 문제는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도민과 공직사회에 허리띠를 졸라매라고 요구하면서 그 긴축의 기준이 과연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느냐는 것이다. 특히 1천만 원 단위의 사업까지 삭감하면서 도지사 관사에는 12억 2천만 원 규모의 전세보증금을 묶어두는 모습이 나타났다면, 액수 자체보다 예산을 바라보는 기준의 일관성이 문제로 보인다. 실제로 보도에 따르면 직원 체육대회 참가비 1천만 원 삭감 등이 있었고, 경기도청 내부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불만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