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7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5대 정책을 발표하며, 자치분권, 건강, 기회, 여가, 지역경제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도시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진 예비후보는 “화성은 빠르게 성장한 도시지만 시민의 삶은 여전히 무겁다”며 “이제는 도시의 성장뿐 아니라 시민의 삶을 한 단계 도약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치분권, 건강, 기회, 여가,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자치분권 분야에서는 재정분권 기반 강화, 생활밀착형 자치권 확대, 주민참여 거버넌스 구축, 지역경제와 연계된 자치분권 모델 확립 등을 통해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복지·건강 정책으로는 전 시민 대상 고도비만 치료비 지원을 제시했다. 진 후보는 “비만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질환”이라며 “모든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대학입학 원서비 전액 지원과 입학 축하금 100만 원 지급을 통해 청년의 출발선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진 후보는 “부모의 부담은 줄이고 청년의 기회는 넓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도전은 자유롭게, 출발은 당당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 50만 원의 외식 지원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정책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 복지와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체육 분야에서는 파크골프장 180홀, 축구장 10면, 야구장 5면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권역별로 확충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여가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운동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과 여가가 이어지는 화성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석범 예비후보는 정책 발표 이후에는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 및 언론과의 추가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