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11월 1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서비스 혁신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국가품질 경영대회는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당해 연도 품질 혁신 활동에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선정해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가 수상한 ‘서비스 혁신상’은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총 19개(배점 1,000점)의 세부 심사 항목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총 16점(유공단체 기준)이 수여됐다.
공사는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경영혁신과 서비스 품질향상 및 재무건전성 강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CEO의 리더십 하에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가 자리 잡고, 혁신을 장려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ESG 경영 및 사회 공헌을 적극 추진해, 대내외적으로 기관에 대한 높은 신뢰를 형성한 점이 이번 수상의 밑바탕이 됐다.
노성화 사장은“이번 수상은 공사 전 임직원이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공사가 추구하고자 하는 경영이념을 실현하여‘시민의 삶에 기쁨을 더하는 으뜸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나가며,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사랑받는 의왕도시공사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