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1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부천시 서부권의 구조적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장기 정책연구’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다. 현재 부천 서부권은 대장 3기 신도시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삼정·내동·오정동 원도심 공업지역 고밀화, 1기 신도시 재건축, 상동 영상문화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주거·산업·행정 기능이 융합되면서 교통 수요가 임계점을 넘어서는 ‘교통 폭발’이 예견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부천시의 교통 기반은 과거 경인선인 1호선과 7호선 작년에 착공한 대장-홍대선으로 경인고속도로 중심의 동서축에 치우쳐 있어 서부권을 관통하는 남북축 망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반복적인 차량 정체와 병목 현상이 발생하며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에 따른 용적률 상향은 상주인구와 유동 인구의 급증을 불러와 향후 남북 방향의 교통 혼잡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위원장인 임미애 국회의원이 11일 오후 2시 40분 국회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만나 ‘경북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는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서 소외된 경북 지역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미애 의원은 건의서를 통해 “경상북도는 2025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46명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광역자치단체”라며 경북의 취약한 의료 인프라를 설명했다. 특히 현재 정부 계획상 경북에 필요한 지역 의사 규모는 연평균(2027~2031년) 132명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증원 인원은 교육 현장 여건을 이유로 90명에 불과하다. 임 의원은 “경북에 국립의대를 설립하면 필요한 지역 의사 132명에 가까운 증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신설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현재 대구·경북 권역의 의과대학 5곳 중 4곳이 대구에 집중돼 있어 지역의사제가 도입되더라도 전공의 수련 과정이 대도시로 쏠릴 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2월 대표발의한 '경기도 마약류중독 대응 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른 첫 협의회 회의가 최근 11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립정신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수원·의정부지방검찰청, 경기남·북부경찰청, 수원보호관찰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료보호기관 등 총 15개 기관이 참석해 경기도 차원의 마약류중독 대응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마약류 대응 사업 성과 분석 ▲2026년 추진계획 공유 ▲사법–치료 연계 체계 강화 ▲청소년 보호 및 예방 체계 고도화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정경자 의원은 “협의회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따로 또 같이’라는 표현처럼 각 기관이 역할을 유지하면서도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예방 관련 기관 중심의 소규모 협의체나 소위원회를 통해 보다 유연하고 실효성 있는 협의회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처벌 중심 대응이 주를 이뤘지만 이제는 경찰 신고 이전 단계에서 자발적인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1일 봉담읍 상리 682번지 봉담2공공주택지구 내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예정지에서 열린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사업 착공을 축하하고 지역 복지 인프라 확충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미영·김상균·명미정·박진섭·배현경·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북부권 복지 기반 확충의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 복지시설로 건립된다. 시설에는 푸드뱅크, 음악활동실, 동아리실, 요리교실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공간을 갖춘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우리는 시민의 더 나은 일상과 더 따뜻한 내일을 향한 희망의 출발선 앞에 서 있다”며 “복지는 멀리 있는 거창한 제도가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버티게 하고 한 가정의 삶을 지켜내는 가장 현실적인 힘”이라고 강조했다. 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오산시 주권 당원들이 11일 오후 2시 오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전략공천 반대 및 공정 경선 실시’를 중앙당에 강력히 건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자 중 유일하게 조재훈 후보만 참석하여 당원들과 목소리를 함께 하였다. 기자회견에 모인 당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과거의 뼈아픈 패배를 상기시켰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오산이 청년전략지구로 지정되면서 지역 정서와 괴리된 공천이 이루어졌고, 이로 인한 당원들의 사기 저하가 결국 1,700여 표 차이의 아쉬운 패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당원들은 “오산의 골목과 민심을 가장 잘 알고, 오늘 이 자리처럼 당원들과 소통하는 후보가 당당히 평가받아야 한다”며 “또다시 전략공천이 강행된다면 오산의 당심은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 3월 4일 정청래 당대표가 천명한 ‘4無 공천(억울한 컷오프·부적격자·낙하산 공천·부정부패 없는 공천)’ 원칙을 적극 지지하며, 오산이 그 약속의 상징적인 지역이 되기를 희망했다. 현장에 함께한 조재훈 예비후보와 당원들은 “정청래 대표님께서 약속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홍성규 진보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1일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강당에서 열린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해 "민간위탁을 직영으로 조속히 전환하여 지방정부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공공부문부터 안정적 고용과 노동조건 보장으로 모범사용자 역할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연대노조에는 동두천시·안산시·파주시 등의 공무직, 의정부시·시흥시·고양시 체육회, 킨텍스, 구리시청소년재단,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문화재단 산하 전곡선사박물관·실학박물관·어린이박물관, 수원노인재가센터 등 다양한 영역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홍성규 후보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진짜 사용자가 되기 위해 나섰다. 어제부로 노란봉투법이 시행되었다. 당선 즉시 직접 교섭할 것이다. 다른 후보들 모두 함께 약속드릴 수 있도록 적극 제안하겠다"며 "무기계약직 등 그 무슨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도 우리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다. 현행법상 상시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는 정규직으로 채용해야 마땅하다. 공공영역에서부터 비정규직을 선도적으로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활임금 적용대상을 지자체 직접고용 노동자에 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 시대를 주도하는 학생을 키우는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AI 시대의 교육은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AI와 함께 더 잘 배우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인간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 교사를 지원하는 AI 교육, AI 기반 교육행정, 생애주기형 AI 교육 체계 구축 등 4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특히 지구과학 교사로서 경험을 언급하며 AI 기술이 학문과 교육 환경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설명했다. 그는 “최근 지구과학 분야에서는 AI가 위성 데이터를 분석해 태풍 경로를 예측하고, 수십 년간 축적된 기후 데이터를 분석해 기후변화의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며 “과거에는 연구자들이 수십 년 동안 분석해야 했던 데이터를 이제는 AI가 몇 시간 만에 분석하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시대에 학교가 여전히 지식을 외우는 교육에 머문다면 그것은 이미 AI가 더 잘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AI 시대 교육은 지식 전달이 아니라 창의력과 협력, 문제 해결 능력과 같은 인간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수원 인계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본독서’를 경기교육의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AI 시대일수록 깊이 읽고 사유하는 힘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경기교육에서부터 기본독서를 교육의 토대로 세우고 학교 현장에 독서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디지털 기기와 AI가 생활 깊숙이 들어오면서 문해력 약화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문해력 약화는 결국 타인을 이해하는 힘 약화로 이어지고 이는 사회적 신뢰를 흔드는 문제로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독서 환경 악화가 각종 조사에서도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체부의 '2025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 성인 종합 독서율은 38.5%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한국 학생들의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읽기 점수 또한 2006년 최고점 대비 41점이나 하락했다”면서 “읽기 능력 저하와 양극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지금 ‘기본독서’를 교육의 토대로 다시 세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하 경기도당)이 운영 중인 온라인 소통 플랫폼 ‘경청, 경기도를 듣다’(이하 경청)가 1,400만 경기도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현재까지 정책 제안 64건, 면접 질의 1건, 의견 경청 18건을 접수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정책 소통의 세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11일 경기도당에 따르면, 플랫폼 ‘경청’에는 개설 이후 단기간에 많은 도민이 참여하며 다양한 정책제안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도민들이 실제 정책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운영 과정에서 경기도당이 뽑은 ‘베스트 3대 정책 제안’은 다음과 같다. 독서와 건강을 동시에, ‘도서관의 변신’: 정적인 도서관의 틀을 넘어 독서를 하며 실내 자전거 등 가벼운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복합 문화·건강 공간 조성 제안. 어르신 손발톱 케어, ‘어르신 품위관리’: 노안이나 거동 불편으로 손발톱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 전문 인력과 연계해 위생관리와 삶의 존엄을 지원하는 복지 서비스. 에너지 절약의 똑똑한 보상, ‘에너지 지역화폐’: 고효율 가전 사용이나 전년 대비 전기 사용량 절감 시, 그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통과한 가운데,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 구래역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양 예비후보는 5호선 연장 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한 ‘패스트트랙’ 추진과 출퇴근길 교통난 해소를 위한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그는 이날 출근길 시민들과 만난 뒤 “예타 통과는 기쁜 소식이지만, 개통까지 최대 10년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시민들의 표정이 마냥 밝지만은 않았다”며 “50만 도시의 교통을 2칸짜리 경전철이 감당해야 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미래 계획’만으로 견디라고 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지사가 되면 완공까지의 10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즉시 실행할 단기 과제와 장기 과제를 명확히 분리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단기 대책으로는 첫째,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기관 협의체를 가동해 김포골드라인 신규 차량 투입 시기 단축 둘째, 출근길 전용 ‘경기 똑버스’ 및 직행 셔틀버스 대폭 증차 셋째, 서울 직행 전용 버스 확대 및 버스 중앙차로제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서울·인천시와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소공인연합회 관계자들과 만나 소공인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진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소공인이 살아야 화성 경제가 살아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3월 10일 이날 소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은 소공인 협회의 법정단체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며, 법정단체가 될 경우 본부를 화성에 두어 소공인의 중심 도시로 만들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공업이 살아야 상업도 함께 살아난다”, “완제품 제조업이 늘어나야 부품업체도 함께 성장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제조 기반 산업 생태계 강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진 예비후보는 “소공인의 문제는 현장에서 일하는 소공인들이 가장 잘 안다”며 “현장의 주체가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공약 이행 과정까지 함께 점검하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하는 실용주의와 민생 중심 정책 기조에 맞춰 소공인과 함께 화성의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