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2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4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무식은 조용익 시장의 2024년 시정계획 발표를 통해 부천시가 나아가야 할 올 한해 방향을 공직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소통행정 ▲기업유치 ▲인재육성 ▲녹색복지 ▲따뜻한 돌봄 등 5가지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희망찬 부천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2024년 시정계획의 핵심 키워드는 ‘상생과 미래’로, 소통과 돌봄을 통해 모두가 잘 사는 상생의 부천을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시무식에 앞서 신년 간부공무원 인사를 통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환담의 자리가 마련됐다. 또 부천시의회를 방문해 시와 의회 간 상호협력 증진에 뜻을 모았으며, 지하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이 떡국 오찬을 함께하며 화합·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각계각층의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각종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동시에 희망찬 부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 고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일반동 복원에 따라 새 단장을 마치고 2일 개청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계성 고강본동장과 직원을 비롯해 유경현 도의원, 윤단비·이학환·최은경 시의원, 각급 기관장 및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 청사 신축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과 내빈들은 안전·복지 기능을 강화한 고강본동 행정복지센터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고강본동의 발전을 기원했다. 개청식에 참석한 지역구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염원 끝에 역사가 깊은 고강본동 행정복지센터의 복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강본동 주민은 “기존 동 주민지원센터와는 달리 주민들이 가까운 고강본동에서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고강본동의 발전을 위해 더욱 협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계성 고강본동장은 “고강본동 직원 모두가 주민들이 살기 편하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우리 동의 장점인 다양한 공동체를 통해 민주적인 거버넌스를 한층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 범박동 행정복지센터가 2일 개청식을 진행하고 주민과 더 가까운 일반동 행정복지센터로 다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개청식은 이광주 범박동장, 직원들을 비롯하여 자생단체장들과 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및 떡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개청을 축하하며 범박동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행정 체제 개편을 통해 동 주민들은 기존 광역동에서만 가능하던 전입신고, 인감(변경)등록 등의 민원 업무를 가까운 일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고 두터운 사회안전망 속에서 더욱 강화된 복지·안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광주 범박동장은 이날 개청식에서 “이번 동 개청으로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책임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범박동행정복지센터의 안정화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밀착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 소사구 옥길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옥길신도시 퀸즈파크(A동 4층)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김상희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각급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옥길동의 새 출발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개청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및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옥길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과 동장실, 회의실, 상담실,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주민자치회실 등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을 두루 갖추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행정 체제 개편을 통해 옥길동이 신설되어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이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향상된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 원미구는 2024년 구·동 복원에 맞춰 철저한 사전 준비로 2일 원미구청 개청과 함께 순조롭고 안정적으로 민원 업무를 시작했다. 구는 지난 1년간 광역동 폐지, 3개 구 및 일반동 행정 체제 개편에 따따 각종 업무에 대해 차근차근 사전 이관 준비를 해왔다. 특히 주민등록, 호적, 지적업무에 대하여 새해 첫 업무일부터 혼란 없이 통합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은 연말 연휴를 반납하고 철저한 개청 준비를 진행했다. 우종선 원미구청장은 개청 준비사항을 꼼꼼히 점검했고, “여러분이 바로 원미구청입니다.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원미구청이 되도록 노력합시다”라고 직원을 격려했다. 원미구청 1호 방문 주민인 김은심 씨는 꽃다발을 선물하며 환영했다. 하고 개청 준비로 연말 연휴를 반납한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원미구청 1호 방문 주민인 김은심 씨는 꽃다발을 선물 받았으며 “2024년 청룡의 해에 새롭게 개청한 원미구청에 축하와 감사에 마음을 전한다”며 “꽃다발 받는 행운을 얻어 만사형통하는 한 해가 될 거 같다”고 전했다. 원미구청 민원지적과는 앞으로 ▲주민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2024년 부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소사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개청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지숙 소사동장과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관내 유관기관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경과보고 후 현판 제막식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그동안 기대해온 소사동 행정복지센터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소사동의 발전을 기원했다. 주민들은 일반동 복원으로 생활민원 신고 접근성이 향상되고 전입·인감·대형폐기물 신고 등의 민원 업무를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게됐다. 기타 가족관계 신고와 취득세, 재산세, 지방소득세, 자동차세 등 업무는 3개 구청에서 담당한다. 김지숙 소사동장은 “이번 소사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으로 행정효율성 개선 및 시민 편의 증진을 통한 스마트한 시민 안전 및 복지 기능이 증진됐다”며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 역곡2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구(舊) 역곡자치회관에 위치한 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협 국회의원, 박순희 도시교통위원장, 곽내경 시의원, 최초은 시의원,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해 역곡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축하했다. 개청식은 내빈들과의 차담(茶談) 및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청 첫날, 주민들에 더 가까이 돌아와 문을 연 청사는 업무를 보러 온 주민들로 가득했다. 역곡2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7월 부천시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광역동제 실시와 함께 역곡자치회관으로 변경 운영됐다. 공유주방, 헬스장 등 커뮤니티와 프로그램을 위한 시설이 확충됐지만, 정작 지역과 행정 사이의 거리가 멀어져 주민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일반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으로 주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접근성과 다양성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청사 내에는 통합민원과 복지업무 처리를 위한 창구가 마련됐고, 스마트복지안전 업무가 추가되어 재난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도 두터워졌다. 문현식 역곡2동장은 “일반동 복원을 통해 보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 상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전환 준비를 마치고 2일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재영 도의원을 비롯해 김건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당대표와 박찬희·김선화 시의원, 상1동 자생단체장 등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을 함께하며 상1동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김정미 상1동장은 “이번 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으로 상1동을 비롯한 부천시 37개 동은 기존 10개 광역동에서 처리하던 인감(변경)등록이나 전입신고, 대형폐기물 처리 신고 등 여러 행정서비스를 주민들에게 한층 가까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다양한 행정서비스로 주민 편익이 증대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안전하고 행복한 상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 심곡2동행정복지센터가 1월 2일 개청하여 시민의 옆으로 돌아왔다. 심곡2동행정복지센터는 2일 직원들과 이선구 도의원, 김병전·장혜영 시의원,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청식을 개최했다. 심곡2동행정복지센터는 구(舊) 심곡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하여 행정안전팀과 복지팀이 근무하며 부천의 중심이자 원도심 가운데에서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심곡2동행정복지센터 건물 3층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입주했으며 4층과 5층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구·일반동 복원으로 30년 넘게 지속되어온 전통적인 마을 단위 네트워크가 다시 강화되어 지역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시민과 행정기관의 거리가 좁아져 사회적 약자의 기관 방문에 대한 물리적·심리적 접근성이 향상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마다 강도가 더해지고 있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재난 대응 거점으로 활용되어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일반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은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2023년 12월 29일 종무식에서 ‘2023년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행정대상’을 시상했다. ‘2023년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행정대상’은 시민의 편익 증진과 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우수정책을 매년 선정해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행정대상은 전문성과 탁월한 직무수행능력을 발휘해 행정을 발전시키거나 창의적인 업무개선, 적극적인 문제해결 등으로 시정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정책을 발굴·포상해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여주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2023년 10월 말부터 부서장 추천을 통해 엄선한 8건의 정책이 선발 과정에 올랐다. 이후 시민과 직원 온라인 설문을 포함한 1차 실무평가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3차 공적심사를 거쳐 2건의 우수정책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선발된 우수정책은 ▲선례 부재를 극복하고 경기도 최초 초저금리 공사채 발행으로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비 84억원 절약 ▲11개 기관·부서 협업을 주도해 비용 분담형 지하시설물 공동(空洞)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2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2024년 부천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2024년 부천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 후 심사를 거쳐 238명을 최종 선발했다. 특히 올해 사업 인원을 작년에 비해 18명을 증원해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대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중 심한 장애가 있는 장애인의 비율은 60% 이상으로, 높은 취업의 문턱을 넘어야 하는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다는 게 해당 사업의 취지다. 이날 교육은 부천시가 직접 수행하는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시간제) 참여자 114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직장 예절교육 △안전 및 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일반형일자리 참여자는 1년간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장애인 관련기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업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촉진과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천시는 2007년부터 본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