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지난 19일 더 효율적인 부천형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의료·요양·돌봄 등 민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통합돌봄 사업에 참여하는 민관 부서(기관)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2024년 더 나은 시민 중심의 돌봄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는 건강보험공단(부천북부지사), 의원, 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재가센터, 협동조합, 3개 구청, 보건소, 복지정책과 등 다양한 분야별 담당자 50여 명이 참여해 사업발전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2024년 추진계획 자료를 바탕으로 전년도 사업 경과와 개선점, 올해 역점 과제 및 체계별 역할, 주요 연계 서비스 등에 대해 공유하고, 대상자 발굴과 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협조 사항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보건 사업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가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계속해서 이어가길 바란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를 총괄한 이소영 부천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민간 주도의 환경 분야를 육성하고 시민의 시정 참여를 통한 환경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단체 환경보전 활동 보조금 지원단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 지원사업은 환경보전 활동에 대한 시 권장사업으로 필요성이 인정되는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부천시 소재,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단체로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 단체이면 신청할 수 있다. 환경보전 활동에 대한 시 권장 사업으로 필요성이 인정되는 사업은 녹색생활 실천 문화 확산 사업, 지역과 환경을 살리는 녹색성장 사업, 지역생태계 보전 및 녹색환경 사업, 맑은 물 지키기 사업, 환경교육, 친환경 마을 만들기, 알뜰 나눔 장터, 중·고교 교복 물려 입기 사업 등 환경분야 사업이다. 신청은 부천시 홈페이지' 부천소식 ' 공고·입법예고)에서 공모 서식을 내려받아 오는 1월 31일까지 부천시청 환경과(7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오는 2월 중 부천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된 단체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정희 부천시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 공모를 통해 다양한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가 정규교육과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발굴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배움터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배움터 지원사업은 정규학교와는 다른 수업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를 존중하고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안교육기관 소속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신규 대안교육기관 추가 발굴에 중점을 두고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학교 밖 청소년 배움터 지원사업 대상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된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안교육기관은 1월 22일부터 2월 15일까지 부천시청 3층 미래세대지원과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15일까지 ‘청소년 활동·역량강화 및 보호·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2개 부문으로 ▲청소년 활동·역량 강화 분야 ▲보호·지원 분야이며, 상세 사업 분야 및 보조금 기준은 각 7개로 나뉘어 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1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관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과 보호 사업을 지원·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공고일인 2024년 1월 22일 기준으로 부천시에 소재한 청소년 시설·단체·비영리법인이다. 2월 15일 접수 마감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를 거쳐 4월 중 사업자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신청·제출서류(공고문 상세 참고 필요)를 준비해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부천시청 3층 미래세대지원과로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사업 선정 후에는 부천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진로탐색 ▲고위기 청소년 지원 ▲중독예방 교육 등에 관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참신하고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2024년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월 25일부터 모집한다.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생애전환기를 맞은 신중년층이 변화된 환경에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제2의 인생설계, 취·창업, 사회공헌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2월에 개강하는 프로그램은 ▲지금은 챗GPT 시대! ▲스마트한 오피스 활용 ▲커피머신 관리사 2급 ▲행복을 요리하는 남자 등 4개 과정이다. ‘지금은 챗GPT 시대!’, ‘스마트한 오피스 활용’ 과정은 인공지능(AI)을 통해 정보를 얻고 콘텐츠 창작 및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으로 1월 25일부터 선착순 1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2월 13일부터 3월 7일까지 매주 화목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커피머신관리사 2급’ 교육내용은 에스프레소 머신과 커피 그라인더의 세팅, 청소, 운용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머신 관리를 통해 커피 맛의 질을 높이고, 머신 고장 시 직접 수리가 가능해 카페 운영자들에게 유용한 교육이다. 1월 29일부터 12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교육은 2월 26일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미래교육센터와 가톨릭대학교 디지털전환 ICC센터, 디지털새싹캠프사업운영단은 지난 18일 가톨릭대학교에서 부천시 디지털 교육 협력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천 지역사회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 교육프로그램 협력 운영 ▲디지털 교육 확산을 위한 인적, 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 발전에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디지털 교육에 관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에 센터는 가톨릭대학교와 부천시 지역사회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부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인문, 사회학적 접근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AI 및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 보는 미래가치융합교육을 협력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미래교육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톨릭대학교가 보유한 디지털 교육을 위한 우수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환경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부천의 청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미래교육센터는 연간 사업을 담은 2023 아카이브집을 제작, 배포한다. 이번 아카이브집은 미래교육센터에서 2023년에 운영한 사업들을 ▲‘Part.1 함께하다’▲‘Part.2 시도하다’▲‘Part.3 성장하다’로 총 3가지 주제로 나누었으며 활동사진과 내용을 삽입하여 정형화된 내용이 아닌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 사업별 활동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풀어냈다. 첫 번째 파트 ‘함께하다’에서는 사람을 모으고, 정보를 제공하고, 생각을 공유하며 함께 만들어간 사업의 내용을 담아냈고, 두 번째 파트 ‘시도하다’에서는 2023년도에 새로 시도한 ‘다:른학교’,‘부천이 그리는 미래교육’, ‘청소년 진로기획단’세 가지 사업의 내용을 담아냈다. 세 번째 파트‘성장하다’는 경험과 배움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향후 아카이브집은 관내 학교는 물론, 마을배움터 담당, 마을교사, 청소년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센터에서 진행되는 사업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센터의 홍보와 사업 안내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미래교육센터는 앞으로 센터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애니메이션 및 영상과 관련된 콘텐츠는 질적, 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하고 있고,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 또한 오늘날의 애니메이션은 창의적인 사고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 영역을 더욱 확장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생산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내고 있어 향후 전망또한 우수하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게 유한대학교 애니메이션영상학과는 독창적인 영상 언어와 아이디어, 창의적인 감각과 융복합적 사고능력을 키워 실무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드로잉, 2D/3D 디지털 프로그램, 일러스트레이션, 모션그래픽 등 2D/3D 애니메이션과 영상디자인의 기획 및 제작에 필요한 실무를 종합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실습 인프라 및 최신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실무교육과 1:1 맞춤형 밀착 지도를 통해 국제캐릭터콘텐츠공모대전, BIAF 11초 영화제 등 공신력 있는 공모전에서 여러 번 수상하며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컴퓨터그래픽운용기능사 / GTQ Photoshop / GTQ Illustrator / 컬러리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카페형 매점을 1월 19일부터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생태공원은 부천의 대표명소 부천8경에 속하면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이에 더해, 관람객 편의 제공과 시설 운영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자연생태공원 중앙광장에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카페형 매점을 신축했다. 카페형 매점 상호는 자연생태공원 녹지대의 주요 수종 참나무의 열매인 도토리에서 착안해 ‘토리상점’으로 정했다. 그동안 과자류와 음료만 팔던 기존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커피와 차, 부천 굿즈 상품을 같이 판매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 세외수입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토리상점’은 부천시 특산물인 복숭아를 활용한 에이드와 라테를 대표 메뉴로 개발하고 제과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환경과 사회적 측면을 고려해 커피 원두 등은 공정무역 원자재를 사용해 공익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계획이다. 토리상점 운영 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부천 청년 사진 드림(Dream)’ 사업을 수행할 업체를 오는 1월 26일까지 모집한다. 부천 청년 사진 드림(Dream)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한 청년 제안 사업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이에 올해도 오는 3월부터 약 260명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자격증·면접용) 촬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 업체는 관내 소재한 사진관이며, 지난해와는 달리 1곳을 모집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이용자가 만족할만한 일정 수준의 보정이 가능한 업체 ▲이미지 파일 제공이 가능한 업체 ▲촬영 시 입을 상반신 정장(남·여)이 구비돼있거나 면접 복장(정장 등) 보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업체 ▲청년 일자리 사업 및 면접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업체 등 평가 기준을 고려해 수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 업체는 신청서 등 관련 서식을 작성해 오는 26일까지 전자우편또는 방문(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가 청년단체 및 청년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청년 커뮤니티 5팀을 선정해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3인 이상의 청년 모임으로, 구성원은 부천시에 주소(또는 재학·재직·사업장)를 둔 19세이상 39세이하(1985~2005년생) 청년이어야 한다. 지원 분야는 청년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으나, 단순 친목 도모나 정치·영리·종교 목적 및 학원·공방 등 수익 창출 목적의 동아리는 지원하지 않는다. 시는 청년 활동 전문가 등의 심사를 통해 5개 팀을 선정해 팀별 100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의 지원금으로는 모임 운영비와 소모품비, 강사비, 홍보비 등 커뮤니티 활동에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팀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이상 모임 및 활동을 진행해야 하며, 12월에는 최종 성과보고회를 통해 팀별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팀은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15일까지 부천시청 3층 미래세대지원과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