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관내 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10일에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재해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의 안전재해 예방 업무 담당자와 분야별 실무자가 강사로 참여하며, 고양경찰서 교통안전 경찰관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담당자가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인다.
해당 교육은 사전 접수 없이 당일 방문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작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
농작업 재해 발생 현황과 주요 사고 유형을 비롯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넘어짐·추락사고 방지법, 농기계 안전 사용요령 등 핵심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또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제도 안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대응법도 함께 전달한다.
안전장비 활용법과 농작업 안전 진단법, 위험요인 점검법 등의 실습 교육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농업기계 도로 주행 시의 교통안전 수칙 교육도 진행해 일상 속 안전 실천을 유도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 현장은 잦은 기계 사용과 고령화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분야”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 역량을 높이고, 영농기의 사고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