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팔달구 장다리로 221)가 7년간의 임시청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1일 오후 신청사 야외무대에서 뜻깊은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이 펼쳐져 개청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공식 행사에서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청사 건립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개청 기념 테이프 커팅식이 차례로 진행됐다. 식후 행사로는 내빈과 주민들이 함께 새롭게 단장한 청사 곳곳을 둘러보는 라운딩 시간을 가졌다.
총사업비 238억 원이 투입된 인계동 신청사는 연면적 5,508.7㎡(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그동안 공간 협소로 겪었던 주민 불편과 마을 활동의 제약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사 내에 ▲아이사랑 놀이터 ▲게이트볼장 ▲어린이공원 등을 갖추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시청사 생활 7년 만에 주민 여러분의 오랜 염원을 담은 새 청사를 맞이하게 되어 ‘내 집 마련’ 만큼이나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2019년부터 긴 시간을 믿고 기다려주신 주민 여러분과 단체원들, 그리고 공사 기간 불편을 감내해 주신 상인 여러분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신청사를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거점 공간으로 가꾸고,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질 높은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