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양시는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취약 계층 아동과 청소년 926명에게 영양제와 가방 등 맞춤형 응원 물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양시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정문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이재훈 실무협의체 위원장, 김지애 안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및 정명운 부회장, 황명아 안양시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 회장 및 김서란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사천리 지원사업 신학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일사천리 지원사업’은 계절과 시기별로 취약 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적기에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돕는 안양시의 맞춤형 복지 프로젝트다. 시는 지난 겨울 식생활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냄비 세트와 건강 음료를 지원한 데 이어, 올봄에는 신학기를 맞은 아동·청소년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수혜자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일방적인 물품 지급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아이들의 성장기 건강을 위한 '어린이 비타민 세트'와 실생활에 필요한 '크로스백'을 맞춤형 선물로 준비했다.
준비된 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21곳 소속 아동 472명과 다함께돌봄센터 8곳 소속 131명을 비롯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아동·청소년 323명을 포함해 총 926명에게 전달된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꿈을 펼치며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