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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명시, MZ 공직자와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적정기술 연구모임’ 3기 출범

엠지(MZ)세대 7~9급 직원 15명 참여… 7월까지 3개 팀 연구 활동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가 젊은 공직자의 아이디어로 미래도시를 설계한다.

 

시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과 엠지(MZ)세대 7~9급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적정기술 연구모임 3기 킥오프(Kick-off)’를 개최했다.

 

‘스마트시티 적정기술 연구모임’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엠지세대 공무원들이 지역 여건에 맞는 기술을 발굴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모임이다.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광명시 미래 지능화를 앞당기는 것이 목표다.

 

3기 연구모임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술 발굴에 초점을 두고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 참여 직원들은 3개 팀으로 나눠 국내외 선진 사례를 조사하고 스마트 신기술 박람회와 포럼에 참관한다.

 

광명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적정기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행 방안까지 구체화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5월 중간 점검을 거쳐 7월 최종 결과를 확정하고, 도출된 아이디어를 단계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젊은 공직자의 창의적 시각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힘”이라며 “연구 성과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앞선 스마트시티 적정기술 연구모임 1·2기 운영에서 8건의 스마트도시 적정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안전관리 사각지대 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레이더 기술은 지난해 시범 구축했으며, 현재는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기반 실시간 신호등 잔여시간 내비게이션 표시 시스템과 스마트 센서를 활용한 시민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