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발레 테크닉의 묘미를 만날 수 있는 희극 발레 대표작 유니버설발레단'돈키호테'가 3월 14일 14시,18시 30분, 2회에 걸쳐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을 찾아온다.
좌충우돌 사랑과 우정, 모험이 가득한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 '돈키호테'는 스페인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루드비히 밍쿠스(Ludwig Minkus)의 음악과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의 안무로 1869년 러시아 볼쇼이극장에서 세계 초연하여 대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기사 돈키호테와 시종 산초 판자의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모험담과 선술집 딸 키트리와 이발사 바질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루드비히 밍쿠스의 경쾌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 의상, 그리고 3막의 '키트리와 바질의 결혼식 그랑 파드되(Grand Pas de Deux)'가 발레 팬들 사이에서도 백미로 손꼽힌다. 그 외에도 스페인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민속춤과 키트리와 바질의 로맨틱하고 코믹한 사랑 이야기는 관객들이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키트리 역의 홍향기와 바질 역의 임선우, 키트리 역의 엘리자베타 체프라소바와 바질 역의 이현준이 서로 호흡을 맞추며 그들만의 압도적인 표현력과 테크닉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최고의 발레 입문작 중 하나로 꼽히는 본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들이 전하는 발레의 매력에 흠뻑 빠져드는 특별한 순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화성예술의전당은 1월 개관 이래 장르적 다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갖춘 국내외 우수 공연단체의 공연을 기획함으로써 시민들이 세계 수준의 공연예술을 일상 속에서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연예술을 보다 가까이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깊이 있는 기획으로 시민들의 일상 속에 한발 더 다가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