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2025년 12월 15일, 여주시 농촌지도자회장 신규철 씨가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총 6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겨울철 식사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철 회장은 "농촌지도자회장으로서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된 라면 30박스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신규철 회장님의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