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이 지난 21일 2025년 제4회 무용발표회 “감일, 작은 별들의 무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복지관 교육문화 프로그램의 아동발레, 방송댄스 수강생 및 가족 등 110여명이 참석했으며, 가족들 앞에서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당일 진행 내용으로는 ▲아동발레 공연, ▲방송댄스 공연, ▲아이들이 준비한 동영상 관람, ▲행운의 추첨권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참여 아동 학부모는 “해마다 발표회에 참여하고 있는데 매년 발전이 있어 좋다.”고 말했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도해주신 강사님께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아이들이 일년간 배운 무용수업을 부모님앞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잠재력을 응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배움의 기회를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