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는 6월 25일 이천종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을 홍보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등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을 홍보하고자 추진됐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자율방재단 등) 기관 및 단체 3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신고 방법 ▲호우·태풍 국민행동요령 ▲폭염 국민행동요령 ▲빗물받이 관리 방법 등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시기별 안전 사항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며 시민 스스로가 안전문화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