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이 2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안보견학 및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안보견학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8월 예정된 을지연습을 계기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교육지원청 소속 공직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직원들은 호국전시관과 유품전시관을 차례로 관람하며 전쟁의 아픔과 순국선열의 희생을 다시한 번 되새기고, 추모행사를 통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위로했다.
오성애 교육장은“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보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