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9월 30일 9시에 여주시새마을회관에서 ‘추석 맞이 송편 및 전 부쳐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하여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부녀회장, 총무 등 60명이 참석하여 정성껏 송편과 다양한 전을 직접 만들었다. 여주시새마을회는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황은미 여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오늘 만든 송편과 전은 12개 읍면동 취약계층 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며, 여주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 명절 맞이 소상공인 친절 캠페인'을 여주5일 장날인 9월 30일에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과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연합회,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상인회,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추석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며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한편, 상인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유준희 센터장은 "여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절 서비스 문화가 확산되어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여주시 관내 시장과 상점가의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절 홍보를 할 계획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9월 26일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업종별 대표, 상인회 관계자와 함께 ‘대전 신도 꼼지락 시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대전 신도 꼼지락시장은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장 특화 밀키트 개발 및 공동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여 매출 증대와 시장 활성화에 성공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신도 꼼지락 시장 상인회장으로부터 ▲상인 맞춤형 밀키트 개발 과정 ▲공동 제조 및 포장 시스템 운영 방식 ▲온라인 판매 채널 ▲밀키트를 활용한 고객 유입 마케팅 등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청취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벤치마킹 일정 중 참가자들은 신도 꼼지락 시장에서 판매하는 밀키트를 활용하여 직접 점심 식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밀키트의 품질, 상품구성의 편의성, 그리고 실제 고객으로서의 만족도를 직접 느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상인회 대표는 “밀키트 사업을 언론으로만 접했을 때와 달리, 직접 체험해보니 신선함 유지와 상품 판매처 등의 중요성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력 보유 여성과 퇴직자,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9월 30일, 10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장 내 구매 물품을 공영주차장과 버스 승강장까지 배송 도우미가 운반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한글시장 중앙프라자 앞, 세종시장(구 제일시장) 들들장 배송 도우미 부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 설 명절에는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약 520여건의 배송 편의 도움을 주었으며 어르신들과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찾는 많은 분들이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여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여주5일장 날인 30일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이충우 시장, 박두형 시의회 의장,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연합회,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여주시지회, 한글시장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충우 시장은 시장에서 추석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상인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제공, 원산지 표시, 가격인상 자제를 당부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를 물가안정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21개 주요 성수품 가격동향을 여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표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29일부터 『2025 디지털 엔진 리더 교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강하여 안산 관내 중등(특수 포함) 교사의 AI·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와 디지털 수업 혁신 모델 확산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12시간 과정(9.29.~10.25.)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와 Google Korea에서 실습형 직무연수 형태로 진행된다. 관내 교사 25명이 참여해 ▲생성형 AI 도구(ChatGPT, Gemini 등) 활용 ▲하이러닝 기반 맞춤형 수업 설계 ▲AI 기반 평가 및 피드백 ▲Google Workspace·Apps Script 실습 등 최신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을 심화할 수 있는 아카데미형 직무연수로 마련되어 있다. 아카데미는 단순한 개인 역량 개발을 넘어, 안산 디지털 교육혁신을 견인할‘디지털 엔진 리더 교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과정을 이수한 교사는 교육혁신을 움직이는 추진력, 즉 ‘엔진’으로서 ▲학교 현장의 디지털 수업 혁신 선도 ▲동료 교사 확산 지원 ▲수업 나눔 페스티벌 및 공개수업 참여를 통한 우수 사례 공유 ▲지역 교육공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 그리고 10월 25일까지 총 4일간 한양대 에리카에서 『2025 안산 초등 디지털 엔진 리더 교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초등학교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안산 지역 교사들이 미래 교육을 선도하며 학교 현장에 디지털 혁신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20분까지 하루 3시간씩 총 9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10월 25일에는 구글 코리아 현장 방문 체험이 포함돼 총 12시간의 직무연수로 운영된다. 특히 연수 과정은 생성형 AI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도구 활용 방법을 다루어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실제 수업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안산 초등학교 현장에서 핵심 디지털 인재로 활동할 교사들을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9월 30일 오전 10시에 성남글로벌융합센터(다목적홀)에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지원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최초로 개소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에서 첨단 AI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는 관내 팹리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산연관 협력 체계 개선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성남산업진흥원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함께 작년과 올해 산업통상부가 공모한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 사업1)' 및 '팹리스 기업 첨단장비 공동이용 지원 사업2)'에 연이어 선정됨으로써, 성남시가 국내 첨단 반도체 혁신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필요한 대규모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큰 성과를 냈다.(1. 총 사업비 234억원 / 국도비 169.3억원, 2. 총 사업비 451억원 / 국도비 337억원) 특히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첨단 시스템반도체의 설계 검증에 필수적인 고가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가을 행사철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 대상 시설은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시흥시체육관, 정왕배드민턴장, 전용탁구장 등이다. 정비사항은 각종 안내문과 현수막 정비, 야외 전지ㆍ제초작업, 사업장 내 시민들 통행로 청소 등으로, 위생 관리와 환경 개선에 집중해 시민들의 편의 증진에 힘썼다. 특히 ▲포동생활체육공원 클레이구장 평탄화 ▲MTV 음수대 배관 교체를 통한 수질 개선 ▲계수엘리트체육관 탁구대 라인 정비 등 노후 시설 보수를 병행해 안전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 만족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병욱 사장은 “가을철 대관 행사와 체육시설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편의를 위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했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소래산 등산로 및 ABC행복학습타운 주변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흥시를 대표하는 산인 ‘소래산’을 깨끗하게 가꾸고, 소래산 등산객 및 ABC행복학습타운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는 공사 체육시설실 직원 1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소래산 등산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또한 ABC행복학습타운 인근 및 주차장을 돌며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병욱 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공사가 지역사회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함께 가꾸어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9월 30일 경기도 7개 도시공사가 모여 자원순환 분야의 공동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의체 공식 출범을 알리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사업을 영위하는 경기도 7개 도시공사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자원순환 분야의 현안 대응과 정보 공유를 제도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를 통해 자원순환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폐기물 관리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경기도 7개 도시공사(군포, 수원, 안산, 안성, 양주, 용인, 시흥)이 자원순환 정책과 폐기물 처리 효율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자원순환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 구축 ▲선별장·적환장·소각장 등 시설 운영 사례와 기술 정보 교류 ▲정기 협의회 개최 및 공동 포럼 개최 등 실효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사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통해 자원순환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친환경 도시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자원순환 문제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