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과천시는 12일 과천지식정보타운 디테크타워 B동 1층 중앙홀에서 ‘2025년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박람회에는 15개의 기업이 참여해 17개 직종에서 총 36명의 인재를 모집했으며, 현장에는 23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직무 상담을 받고 채용 정보를 확인했다. 특히,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인 ㈜펄어비스와 ㈜RFHIC는 개별 채용 설명회를 열어 채용 정보를 상세히 소개했고, 이 중 ㈜펄어비스는 청년 구직자들과의 채용 상담으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미래 성장 산업과 연결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는 ‘과천형 기업인턴 체험사업’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사)KOTITI 시험연구원, ㈜RFHIC, ㈜씨제이케이 등 참여기업 소개와 동시에 인턴십 프로그램을 소개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한민국육군 채용상담을 비롯해 중장년층을 위한 ‘경기 베이비부머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6월 12일, 관내 75세이상 어르신 1천여 명을 모시고 디에스컨벤션에서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서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회의원 및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인 꽃뫼풍물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이화우리춤, 경기민요 공연이 이어졌으며 어르신들의 흥겨운 노래자랑까지 더해져 풍성한 축제가 됐다. 공연이 끝난 후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화서2동 7개단체와 지역주민 등 6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기며 맛있는 식사를 제공했다. 양순옥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 살기좋은 화서2동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화서2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경로잔치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호텔리츠컨벤션웨딩에서 관내 어르신 약 1,400명을 모시고 ‘2025년 경로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식전공연에는 난타공연, 초대가수 공연 및 경로당협의회장의 색소폰 연주로 흥겹게 경로잔치 시작을 알렸다. 본식에서는 다년간 노인복지를 위해 봉사한 지역주민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고, 인계동의 장수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자 최고령 어르신 두 분(만 99세, 만 93세)을 초청해 청려장과 공진단을 전달했다. 특히, 식후공연에는 파랑새합창단, 장수어르신 손자인 우리동네인물 양경진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시․도의원, 지역기관장, 자원봉사자 등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께 인사를 전하고 정성껏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경로잔치를 주관한 이지훈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인계동 단체협의회와 함께 많은 어르신을 모시고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매우 기쁘다.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 공경과 세대 간 소통에 앞장서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2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2025년 우만1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는 수원노블레스 웨딩컨벤션에서 우만1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72세 이상 어르신 1,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식전행사로는 파랑새합창단의 합창,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 예닮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공연이 이어졌고, 부행사장에서는 트로트 가수 2인의 특별 무대가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본행사에서는 내빈 소개, 표창장 수여, 장수 어르신 기념품 전달, 추진위원장의 개회사와 내빈 축사, 지역 단체장들의 감사 인사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오찬과 초대가수 축하공연 속에서 어르신들은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본행사장의 영상은 부행사장에도 실시간 송출되어 참석자 전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우만1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 강경수는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지켜온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는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다문화 체험주간’ 행사를 운영하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체험주간은 다문화 전문 강사들이 직접 지역 내 초등학교를 찾아가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한 편견과 이질감을 해소하고 포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삼리초등학교 전교생 448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시 여성가족과, 광주시가족센터, 삼리초 교직원 및 학생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사업을 알리는 리플릿 배포와 인식 개선 피켓 홍보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광주’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삼리초 학생회는 자발적으로 인식 개선 피켓을 제작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외국인 강사들이 각국의 아침 인사말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등 현장은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번천초등학교 전교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13일에는 도척초등학교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는 지난 11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2025년 광주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하는 11개 팀이 참가해 댄스 부문(다이어트댄스, 왈츠·탱고 등)과 노래·연주 부문(난타, 오카리나 연주 등)으로 나눠 열띤 경연을 펼쳤다. 현장에는 방세환 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참가팀 및 응원단 등 8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해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대회에서 댄스 부문 최우수상은 초월읍 주민자치센터 ‘슈퍼레이디’ 동아리가, 노래 부문은 도척면 주민자치센터 ‘도척난타’ 동아리가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오는 7월 민선 8기 3주년 기념식 공연, 그리고 8~9월 개최 예정인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한마당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나머지 9개 팀은 우수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각자의 끼와 재능을 살려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준 모든 참가 동아리 팀에 박수를 보낸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는 제23회 퇴촌토마토거리 축제를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통해 지역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축제 기간(6월 20일 ~ 6월 22일)을 전후해 총 8일간(6월 18일 ~ 6월 25일)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배달특급을 통해 1만5천 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1인 1일 1회, 총 3회까지 사용 가능하며 타 쿠폰과의 중복 사용도 허용돼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배달특급 할인 행사는 퇴촌토마토거리 축제의 분위기를 도심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퇴촌지역 매장은 물론 광주시 전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퇴촌토마토거리 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직거래 장터 등으로 구성돼 매년 수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광주시 대표 여름 축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의 기획 인문학프로그램 '교양 있는 마산인을 위한 문.사.철.'의 6월 역사편 '수도로 세계사 엿보기'가 6월 28일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계사를 만든 30개의 수도 이야기'의 저자이자 수원대학교 교수인 ‘김동섭’ 교수를 초대해 각국 수도의 유형과 수도를 통해 세계의 역사는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를 알아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부 ‘수도의 정의와 유형’과 ▲2부 ‘수도는 움직이는 권력이다’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025년 6월 13일 10시부터 김포시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부분)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마산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 현장접수로 진행한다. 한편, 김포시는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되어 각종 연중 행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9월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3일간 독서대전 본 행사를 개최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 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도서 대출 두 배로 데이’는 행사 당일에 기존 대출 권수의 2배까지 책을 빌릴 수 있게 하여, 더욱 풍성한 독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도서관 새싹자료실에서 진행되는 ‘사각사각! 애벌레’는 아이들이 준비된 재료들을 이용하여 종이로 된 애벌레를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즐거운 놀이와 함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오는 6월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6세~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 이야기 나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와 연계하여, ‘발 아래 작은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북큐레이션 도서를 함께 읽고 도서와 연관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배우도록 마련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2일, 영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관내 만73세 이상 어르신 2,700여명을 초청하여 ‘2025년 영화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행사장소를 관내 음식점 6곳으로 분산해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의식행사에서는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께 표창을 수여하고 관내 최고령 장수 어르신께 선물을 전달했으며, 이어서 지역가수의 장구 및 메들리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과 가까운 행사장에서 이웃들과 함께 즐겁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준 영화동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2일, 광교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SY컨벤션에서『다시 시작하는 꽃청춘, 어르신 행복 노년을 기원하는, 2025년 광교2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만 72세 어르신 1,800여 명이 초청됐고 대한노인회 수원 영통구 지회장 및 경로당협의회 회장,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김병직 광교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어르신 모두 행복노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도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단체 및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광교2동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