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통일부 서기관 및 사무관 승진발령 서기관 승진 통일정책실 정책총괄과 서기관 유 기 봉 교류협력실 남북경협과 서기관 이 지 연 통일교육원 학교통일교육과 서기관 전 철 종 사무관 승진 통일교육원 연구개발과 행정사무관 이 효 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관리과 공업사무관 이 근 훈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국방부는 9월 22일부로 유동준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하여 군사시설기획관 직위에 보임하였다. 군사시설기획관은 군사시설 정책·계획의 수립 및 건설·이전·유지·보수 및 관리, 軍 주거정책 수립, 軍 환경 및 소음보상 정책·계획 수립 등 국방 시설정책을 총괄·조정하는 핵심직위이다. 유동준 신임 군사시설기획관은 토목공학 박사 출신으로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계획예산총괄담당관, 시설기획과장,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대외협력팀장 등 국방부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고, 국방 시설 분야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획능력, 업무추진력 및 대외협상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군사시설기획관 직위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 전통시장에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김 구청장은 이 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시장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상인들에게 일일이 방역용품을 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추석 특수마저 없어 상인분들의 마음의 짐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주민과 함께 총력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힘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위로했다. 또한 “시장 상인분들께서도 소통에 불편이 있더라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셔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구는 올해 전통시장 경영현대화를 위해 중곡제일시장, 자양시장, 영동교시장 등에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 지원 ▲설·추석 명절 이벤트 지원 ▲우리동네시장나들이 등을 지원했으며, 4개 시장(중곡제일, 자양, 영동교, 화양제일)의 경우 온라인 배송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는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정부는 육군 및 공군 참모총장, 연합사 부사령관, 작전사령관 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였다. 육군 참모총장에는 現지상작전사령관인 남영신 대장을 보직하고, 공군 참모총장에는 現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인 이성용 중장을,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現 육군 참모차장인 김승겸 중장을,지상작전사령관에는 現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인 안준석 중장을, 2작전사령관에는 現 지작사 참모장인 김정수 중장을 각각 진급 및 보직하는 것으로 내정하였으며, 9월 22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께서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국방개혁과 전작권 전환, 병영문화 혁신 등 주요 국방정책을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우선 고려하였다. 특히, 서열과 기수, 출신 등에서 탈피하여 오로지 능력과 인품을 갖춘 우수인재 등용에 중점을 두었으며, 창군이래 최초로 학군장교 출신인 남영신 대장을 육군참모총장으로 발탁하였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軍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고, 코로나19 등 비전통적 안보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후반기 의장 연임 당선 인터뷰] 1. 전반기 의장활동을 펼쳐오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것은? - 제8대 오산시의회가 2018년도 7월 개원했을 때 의정방침 중에 하나가 소통하는 의회였다. 갈등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소통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의회 운영에 있어서‘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당과 상관없이 의원들 간 의견조율을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여 지난 1년간 소통 친화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2019년 1월부터 매월 1회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자원봉사 활동 시 생기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소외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봉사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2.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기획이 있다면? - 앞으로 후반기 의장 임기동안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어 시민들과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었다. 따라서 의회 차원의 실시간 방송을 개설하여 시민들과 직·간접적으로 만나는 소통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입법기관인 오산시의회에서 의원들과 관심이 있는 시민이 만나 여러 가지 현안사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본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염종현, 부천1)은 최근 북한의 적대적인 대남공세로 한반도에 긴장이 조성되고 군사적 충돌의 위험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북핵문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출발점으로서 정전상태로 장기간 방치되어온 6.25 한국전쟁의 완전한 종결을 조속히 선언할 것을 촉구한다. 6.25 한국전쟁 70주년, 정전협정체결 67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남북관계는 부침을 거듭해왔지만, 최근 몇 년 동안만큼 희망적인 때는 없었다.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에서 시작해서 세 차례에 걸친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등이 연이어 개최되었고, 평화무드가 무르익었다. 그러나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작년 2월 하노이 북미회담이 아무런 성과 없이 결렬되면서 북미관계는 긴 냉각기에 들어갔다. 미국 주도의 대북제재가 조금도 변하지 않음에 따라 남북 간 대화와 교류협력도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우리정부와 경기도가 계획했던 교류협력 사업들 중 제대로 진행된 것이 거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최근 북한은 대북전단 살포를 빌미로 대남 강경자세로 돌변하였다. 개성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도를
[본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8일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故 서형열 경기도의원님의 명복을 빌며, 황망한 슬픔에 휩싸여 있을 가족 분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위로를 보냅니다. 의원님께서는 언제나 청년 못지않은 혈기와 불같은 의지를 잃지 않으셨고, 불의에 맞서 싸우셨던 분이셨습니다.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을 선포하자 직접 시마네 현을 방문하여 경찰에 연행되는 순간에도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를 외쳐 일본의 간담을 서늘케 하셨습니다. 그러나 동료의원들 사이에서는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신 맏형 같으신 분이셨습니다. 경험 많은 3선 의원으로서 후배의원들을 격려하고 다독거려 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의원님께서는 저서‘아무리 넘어져도 일어서면 다시 걸을 수 있다’의 제목처럼 자신의 뜻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불굴의 의지를 놓지 않았습니다. 선거에 출마하셔서 5번 낙선을 하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하여 경기도의회에 입성하셨습니다. 도의원 임기 내내 태극기를 단 자전거를 타고 지역 곳곳을 누비면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도민들의 민생과 행복을 위해 매진해 왔습니다. 이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결과로 ‘택시산업
[본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6. 10 민주항쟁 33주년을 맞아 엄혹한 군사독재 치하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맞서 싸워 마침내 민주화를 이룩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현재 직면하고 있는 코로나19사태도 우리 국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1987년 6월, 전국은 민주화를 요구하는 국민의 함성으로 가득했다. 쏟아지는 최루탄에 맨몸으로 맞서며 비폭력을 외쳤다. 전투경찰의 가슴에 장미꽃을 달아주며 평화를 외쳤다. 학생들이 시작했지만, 경찰력을 물리친 것은 최루탄을 뒤집어쓴 학생들에게 마실 물과 휴지를 건넸던 일반시민들이었고, 넥타이를 매고 거리로 쏟아져 나와 함께한 직장인들이었다. 온 국민이 한 마음이 될 때, 막강한 군사독재 정권을 물리칠 수 있었다. 6. 10 민주항쟁 이후 촛불혁명까지 대한민국 민주화의 역사는 이 땅의 주인이 대한민국 국민임을,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분명하게 선언하는 과정이었다. 정치적 민주화는 사회·경제적 민주화로 확대되어야 한다. 불평등이 심화되어 주권자인 국민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누리기 어렵게 되면 민주주의는 위기에 빠질 수밖에 없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연경 위즈너컨설팅 대표는 지난 13년간의 강사 활동과 노고를 인정받아 지난 5월 30일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된 (사)한국강사협회 정기 총회에서 ‘2020년도 강사 협회 이사’로 임명받았다.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는 인재 강국 건설을 목적으로 전국의 기업·산업 강사들이 주축이 되어 2005년 7월 18일에 설립된 교육부 소관의 단체로서, ‘국가·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 및 사회교육에 필요한 정보교류와 강사들에 대한 지원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명강사 1,000명 육성’을 목표로 명강사 초청 특별 세미나, 명강사 육성과정 운영, 명강사 경진대회 등 다양한 강사 역량 개발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는 국내 최대의 강사 단체이다. 이날 신임이사로 임명된 고연경 대표는 “코로나19로 예측 불가한 새로운 현실 속에 그 어느 때 변화에 대한 요구가 큰 때인 만큼 기업 강사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 또한, 강사로서 방법과 노하우를 구축해 위기를 직면하고 함께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즈너컨설팅 고연경 대표는 여성기업 인증기관의 CEO로 ‘변화의 주체는 사람’이라는 교육이념으로 코칭리더십과 소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3일 임성룡 변호사(법률사무소 엘피앤파트너스)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임성룡 법률고문은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36기를 수료한 후 변호사로 활동 중에 있으며, 국회 입법지원 자문위원 및 타 기관 고문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의회 법률고문은 『안양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2년 임기 동안 △의회 안건처리 등 업무관련 법령 해석 △각종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과 의안심의 △의회가 당사자가 되는 소송수행 관련 등의 법률적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선화 의장은 “각종 법률이 점차 다양화 · 세분화되고 있어 사전에 법률적 분쟁이 될 수 있는 사항을 법률고문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여 전반적인 의정활동 분야에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전담 공공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제2대 원장으로 이홍우 사단법인 노동복지나눔센터 대표가 임명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이홍우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이홍우 원장은 1959년생으로 그간 (사)노동복지나눔센터 대표, 고양도시관리공사 비상임 이사 등을 역임, 다양한 경험을 두루 쌓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이홍우 원장은 이번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이끌며 우리경제의 모세혈관이자 근간인 골목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게 된다. 이홍우 원장은 “민선7기 도정 핵심가치인 ‘공정’이 흘러넘치는 골목경제가 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문을 연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역화폐 운영 및 지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정책 개발 및 시행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고자 ‘경기도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지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