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 양기대 광명시장,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과 더불어민주당 박승원(더민주, 광명3) 대표는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을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죽어있던 폐광을 새롭게 조성해 광명동굴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창출하는 등 양기대 시장님의 열정과 광명사랑은 경기도의 큰 자산”이라고 밝히며 의회 방문을 환영했다. 또한, 양기대 시장의 경기도지사 출마와 관련 “양기대 시장님의 포부와 도전이 광명시를 넘어 경기도민의 사랑을 받고, 나아가 꿈과 희망을 이루는 멋진 정치인으로 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기대 시장은 “중앙정부와 경기도, 경기도의회의 긴밀한 공조아래 버스준공영제, 미세먼지 대책, 수도권 규제 등 경기도 시급현안을 해결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경기도민의 삶을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기대 광명시장은 정기열 의장과의 접견 후 10시 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출마 선언을 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5일 오후 7시,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장향희)주관으로 열린 ‘2018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 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장향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18 무술년에는 경기도의 발전과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정 의장은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성경 로마서의 말을 인용하며 “저마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때 꿈과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큰 지역교회 연합기관인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15,000여 교회의 350만 성도들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한반도 평화의 초석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오늘 신년 조찬기도회에는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김윤식 시흥시장이 참석했으며,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장향희 회장 및 임원진, 시군연합회 대표회장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 대곡~소사 복선전철 노선도 사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기획재정위원장(고양 2)은 논평을 통해 “대곡~소사 복선전철 고양시청까지 연장 운행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논평 본문> 대곡~소사 복선전철전철이 약 1조 5천2백억 원을 들여 2021년 완공 목표로 민자사업 추진 공사에 들어갔다. 회차지인 대곡역은 GTX, 일산선, 중앙선, 교외선 등 5개 노선이 교차하는 중심지며 대곡 역세권 개발 계획과 맞물려 고양시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며 종합환승센터만도 연면적 12만평으로 계획된 요충지다. 이곳에 들어오는 대곡~소사 전철역은 계획대로라면 중앙선 선로변에 주박지를 옆에 붙이는 형태로 약 1,200평의 부지를 활용 조성될 것이다. 그러나 대곡역 인근이 대규모로 개발될 경우 이러한 시설은 입주 후 많은 민원을 야기할 수도 있고 자칫 균형있는 도시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 경부선 지하화 요구 등에서 보듯 도시는 먼 미래를 내다보고 설계 추진되지 않으면 훗날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래서 인근에 있는 원릉역(고양시청)을 회차지로 사용한다면 비용도 절감되고 토지수용이나 도시발전의 장애가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임채호 의원을 비롯한 문수곤, 정맹숙, 이문수 안양시의회 의원 등 4명은 지난 24일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실에서 지방분권개헌 촉구를 위한 ‘지방분권개헌 안양회의’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회 및 안양시의회 의원 전원이 지방분권개헌 안양회의 공동대표로 참여하기로 했다. 문수곤 시의원과 함께 공동 준비위원장을 맡은 임채호 도의원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방자치단체가 입법, 조직 및 재정에 대한 자율적 권한이 있어야 주민의 삶이 더욱 행복 해진다. 오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개헌을 할 수 있도록 안양시민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지방분권개헌 안양회의 준비위원회는 오는 2월 중에 시민사회단체와 종교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지방분권개헌 안양회의’ 출범식을 갖기로 하고 거리서명, 1인 시위, 현수막 등 각종 개헌촉구 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 조광주 경기도의원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6.13 지방선거 성남시장 출마 예정자인 경기도의회 조광주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3)이 오는 2월 10일 오후 3시 하대원에 위치한 ‘대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기억하라. 너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조광주 의원은 현재 제9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 발전적인 성남시를 위해 이번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6월 성남시장 출마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조 의원은 "‘기억하라. 너는 눈부시게 아름답다’고 했던 영국의 작가 버 나드 쇼의 말처럼 어떤 상황에도 자신은 소중한 존재임을 기억한다면 지금의 고통이 미래의 가능성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인생철학과 더불어 ‘시민이 주인인 성남의 미래와 희망’을 만들기 위해 나아가는 정책과 비전을 담았다"고 밝혔다.
- 2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 방문조사, 관내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 대상 ▲ 군포시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군포시는 오는 2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 ‘2017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통계법에 의거 전국에 있는 모든 사업체 및 종사자의 규모·분포·고용구조 등을 파악하는 통계조사이며, 조사 결과는 정부 및 지역별 정책수립 및 각종 연구 기초자료 등에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2017년 12월 31일 기준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1만8천299개 사업체이며, 조사항목은 사업체명·종사자 수·연간매출액 등 14개 항목이다. 조사방법은 사전 모집된 조사요원 38명이 사업장을 개별 방문해 조사표에 의한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기 기획감사실장은 “수집된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고, 통계법에 의거 비밀은 엄격히 보호된다”며 “지역 경제발전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도록 자료 제공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업체 조사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기획감사실로 문의(☎031-390-0054)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 안양시는 첨단기업집적단지인 관양스마트타운과 명학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주변 지역(0.034k㎡)이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되는 지역은 명학역과 범계역, 인덕원역 일대를 잇는 안양벤처밸리(안양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의 주요 거점지역으로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명학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창조경제융합센터, 평촌스마트스퀘어 등 주요 교육‧연구기관과 벤처‧창업지원시설들이 다수 위치하고 있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지정되며 지구 내의 벤처기업은 업무용으로 취득한 부동산의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벤처기업육성 촉진 지구를 중심으로 강소벤처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기 자금 지원 및 특례보증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2000년 11월 안양벤처밸리 지역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처음 지정된 이래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된 면적이 3.26㎢로 전국에서 4번째로 넓다.
- 2018 교육지원사업 설명회, 7개 분야 57개 사업에 703억 원 투입 ▲ 염태영 수원시장이 ‘2018 수원형 교육지원사업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수원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교육’을 비전으로 하는 ‘수원형 교육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수원시는 지난 26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18 수원형 교육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7개 분야 57개 교육지원사업을 소개했다. 2018년 교육지원사업에는 예산 703억 원이 투입된다. 7개 분야는 ▲교육환경 인프라 지원 강화 ▲교육안전망 구축 ▲수요자 중심 교육복지 서비스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 ▲꿈과 희망의 유치원 지원 ▲청소년 활동지원과 시설 확충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 진로진학사업 등이다. 노후시설 개선·체육관 건립 등 학교시설 개선사업에 140억 9900만 원을 지원하고, 친환경 아토피 특성화 학교 운영·거점형 안전체험관 설치·학부모폴리스 운영 등 교육안전망 구축사업에 17억 4300만 원을 투입한다. ‘수요자 중심 교육복지 서비스’도 더욱 강화된다. 학교사회복지 사업, 초등 방과 후 돌봄교실, 글로벌 다문화 특성화 학교 운영 등 6개 사업에 341억 원을 지원
- 2월 2~3일 아주대 실내체육관, 수원 소재 초등학교 4~5학년 50명 온라인 사전 접수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수원시는 2월 2~3일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세대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글로벌꿈나무 창의과학 드론 교육’을 개최한다. 수원시가 아주대학교·수원교육지원청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드론·로봇 등 미래 산업에 대한 체험과 제어·운영 프로그램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수원시 소재 초등학교에 다니는 4~5학년 학생이다. 교육 내용은 드론 교육, 로봇 교육, 소프트웨어 코딩, 마인드맵(생각의 지도) 등 4가지다. ‘드론 교육’에서는 드론의 원리와 안전교육, 조종 방법을 배우고, 상업용 드론을 체험할 수 있다. 드론을 이용한 사진촬영과 영상편집, 드론을 제어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코딩 방법도 알려준다. ‘로봇 교육’에서는 휴머노이드(인간 신체와 닮은 로봇)·인공지능 로봇을 작동하고, 로봇 군무(群舞)·권투시합·프로그래밍 등을 직접 해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코딩’은 코딩의 기본 개념, 간단한 코딩으로 드론·로봇을 제어하는 방법 등을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배우는
- 2018년 한 해 동안 벽면이용·돌출·지주이용·옥상 간판 양성화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불법 옥외광고물 0%’를 목표로 하는 수원시가 2018년 한 해 동안 ‘불법 옥외광고물 무료 양성화(합법화)’ 사업을 전개한다. 양성화 대상은 2017년 12월 31일 이전 설치된 간판 가운데 벽면이용 간판, 돌출 간판, 지주(支柱)이용 간판, 옥상 간판이다. ‘타사 광고 옥상 간판’은 제외된다. ‘타사 광고’는 건물·토지·시설물·점포 등을 사용하고 있는 자와 관련 없는 내용을 담고 있는 광고물을 말한다. 양성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광고주·광고사업자는 시청 도시디자인과 광고물팀(옥상 간판)이나 구청 건축과 광고물관리팀(벽면이용·돌출·지주이용 간판)에 신청서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양식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옥외광고물 관련 서식’을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광고주들이 간편하게 양성화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구비서류를 최소화했다. 신청서와 토지·건물 사용승낙서, 원색사진(건물 전체·광고물)만 준비하면 된다. 이영인 시 도시개발국장은 “불법 간판 단속도 필요하지만, 광고주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