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카드] "주요 출몰지 '용인' 몬스터들을 정리해봤다" (가나다 순) 박정현, 백군기, 선대인, 오세영, 우태주, 정찬민, 현근택! #6.13지방선거 #용인시장 #편견없는소식 #리버럴미디어
- 김포 따복버스 7번, 4월 2일(월) 첫차부터 운행 - 하성면사무소↔한강신도시, 월곶면사무소 노선신설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 하성지역 어르신계층, 귀전·개곡 공장밀집지역 근로자 등 교통편의 향상 기대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와 김포시는 하성면사무소와 김포신도시, 월곶면사무소를 오가는 맞춤형 따복버스 7번을 4월 2일(월) 첫차부터 운행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김포 맞춤형 따복버스는 교통소외지역 해소와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뒀으며, 7번과 7-1번, 7-2번으로 구성된다. ‘7번’은 생활시간대 노선으로, 하성면사무소에서 출발해 카톨릭문화원, 전류포구, 풍경마을 등을 거쳐 운양역과 김포우리병원까지를 오간다. 기점기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그리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60분 간격(주말에는 120분)으로 일 14회 운행한다. ‘7-1번’은 하성면사무소에서 출발해 귀전공단을 거쳐 월곶면사무소까지 다니는 출근시간대 통근형 노선이다. 기점기준 평일 오전 6시30분부터 9시까지, 퇴근시간대에는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20분 간격(주말에는 40분) 일 10회 운행한다. ‘7-2번’은 주말 관광형
- 경기도, 2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올해 첫 번째 UP창조오디션 개최 - 총 6개팀 발표, ‘피트’ 최우수상 수상, 1천만원 시상금 지급 - ′17년 투자유치(94억원), 매출액(83억원) : 전년대비 각 141%, 337% 증가 ▲ 제1회 UP창조오디션 모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2018년 제1회 UP창조오디션’에서 ‘피트’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2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재율 행정1부지사와 인포뱅크 장준호 대표를 비롯한 투자자 및 청중평가단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회 UP창조오디션 본선’을 개최했다. 투자자와 스타트업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오디션에는 투자자 설명(IR_Investor Relations)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총 49개 팀이 참여했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진출 6개 팀을 선정했다. 본선은 각 업체의 발표자들이 나와 회사소개를 한 후 동영상, 제품 시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회사의 제품과 사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벤처캐피탈과 일반기업 투자자로 구성된 전문심사단 점수 70%와 도민으로 구성된
- 교통, 공사, 기반·공공시설분야 등 불편사항 점검 및 지원 - 2월 출범 후 한 달간 22건 접수, 13건 처리완료, 9건 추진 중 -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입주지원 특별대책반 구성 - 사업시행자(경기도시공사), 유관기관, 관계공무원 등 공조 대책 강구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조기정착과 초기 입주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협력 거버넌스 ‘다산신도시 입주지원 특별대책반’이 지난 2월 출범 이후 주민불편사항 해소 등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0일 ‘다산신도시 입주지원 특별대책반’의 첫 회의를 열고 주민들과 함께 약 한 달여간 운영한 결과, 총 22건의 민원을 접수해 13건을 처리 완료하고 나머지 9건도 조기 처리키로 했다. 실제로 3월 27일 열린 ‘2차 회의결과’에 따르면, 특별대책반은 입주민들로부터 ▲통학로 정비 및 통학버스 운행, ▲지구대(파출소) 건립 완공 시까지 임시 파출소 운영, ▲불법 주차 및 분양(부동산) 컨테이너 적치 단속, ▲위험구간 안전시설물 설치 건의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접수 해결하고 있다. 입주민 등과 직결되는 ‘임시 파출소 운영’ 등 13건의
- 경기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첫날 이용자 조사 실시 - 마스크 지원사업 이용자 호흡기 건강에 도움 83%, 지속 필요 78% -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사실 인지도는 70%로 높은 편 - 추진대책 인지도는 “전기차/충전소 보급 확대 및 조기경유차 폐차 유도”, “호흡기 취약계층 마스크 보급” 50% 육박 -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미세먼지 대책은 “중국과의 국제협력 강화” - 교통분야는 “지하철·버스 운행차량 증차”, “대중교통 이용승객 마스크 지원” 상위응답 ▲ 따복마스크 무상배부.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지난 월요일 첫 실시된 버스 내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사업 대상노선 이용자 5명중 4명 가까이가 정책 지속이 필요하다고 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도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마스크 긴급지원 조치는 버스를 이용해 출근하는 도민들의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및 차량 2부제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홍보하는데 목적을 뒀다. 경기도가 지난 26일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도정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3%가 동 사업이 이용자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
-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 3월 5일부터 3주간 김포시와 특별 합동단속 - 도, 김포시 관할 대기 중점사업장 각30개, 비산먼지 관리사업장 5개, 총 65개 대상 - 19개 사업장 법규 위반…행정처분 명령 및 고발 조치 - 김포지역, 봄철 미세먼지 발생, 도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불편사항을 최소화 ▲ 대기 방지시설 훼손 방치.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와 김포시가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김포지역 65개 중점관리사업장에 대해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19개 업소가 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지역은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해 건설공사장, 토목공사, 양촌 산단 조성 등 비산먼지와 도 관할 대기배출 사업장이 양촌 등 8개 산단 230개소, 김포시에서 관할하는 지역사업장이 2,000여개가 밀집돼 있다. 이에 따라 환경오염원과 미세먼지도 급증하고 있어 정기단속 이외에 수시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단속대상은 환경오염물질 업체 중 금속·주물업 및 비산먼지 사업장으로 대기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세정수, 활성탄, 여과포 등의 교체주기 준수여부와 방지시설 기구부분 부식 마모, 훼손방치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19개 업소가 환경관련 법
-경기도·유럽 기술강소기업 이탈리아 발보일社와 추가 투자 협약 체결 - 유압자동제어밸브 제조부문 480만 달러 추가 투자 - 발보일, 경기도 외투단지 내 유일한 이탈리아 기업으로 글로벌기업인 인터펌프와 합병이후 급성장 중 ▲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과 빅토르 고타르디 발보일 대표.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이탈리아 밸브전문 강소기업 발보일사가 경기도 평택오성 외국인 투자지역에 480만 달러(외국인직접투자 130만 포함)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과 빅토르 고타르디 발보일 대표는 지난 28일 11시(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발보일사 한국법인 영업확대 및 신규제품 제조부분 도입에 따른 추가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발보일사는 한국법인인 발보일 플루이드 파워코리아의 제조능력과 영업력을 인정하여 펌프, 실린더 부문의 신규제품 제조를 위한 추가투자를 결정하고 도내 중소 부자재 협력업체들과 부품국산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발보일사는 기존 유압기기 제조에서 신규제품(펌프, 실린더 등)제조기능을 본사에서 새롭게 도입해 국내에서 개발 및 제조 후에 국내 판매와 아시아 지역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2005년부터 한국에 진출한 발보일사는
- DMZ영화제 지역 시민단체와 손잡고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상영회 개최 - 지역 주민 의견 수렴해 영화 선정, 지역 특색 반영한 다큐영화 정기상영회도 기대 - 3월부터 11월까지 고양, 파주, 군포, 부천, 의정부, 남양주에서 매월 1회 상영 ▲ 고양에서 열린 다큐영화 정기상영회 모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의 대중화를 위해 (사)DMZ국제다큐영화제가 진행하는 ‘2018년 DMZ국제다큐영화제 정기상영회’가 지역주민의 참여로 활기를 얻고 있다. DMZ국제다큐영화제 정기상영회는 2016년 고양시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하반기부터 고양, 파주 등 6곳으로 확대됐다. 고양시는 메가박스 백석점, 파주시는 롯데시네마 파주아울렛점, 부천시는 판타스틱큐브, 군포시는 롯데시네마 산본 피트인점, 의정부시는 롯데시네마 의정부민락점, 남양주시는 롯데시네마 진접점이 고정 상영관이며, 시별로 매월 1회씩 상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별로 월 1회 개최되며 부천 상영회만 5월부터 진행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3월 20일 고양과 파주에서 열린 올 첫 정기상영회가 예매 시작 반나절 만에 전석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시민들의 큰 관심
- 안산시‧포천시 이르면 5월부터 약 400여 개 상점 대상 ‘배출표기제’ 시범 운영 - 바코드 기술 통해 생활폐기물 배출 정보 표기, 생활폐기물 배출체계 개선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상가에서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을 감축하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배출표기제’를 이르면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배출표기제’는 생활폐기물 배출 시 바코드 기술 등을 통해 생활폐기물에 배출자의 정보를 간접적으로 표기해 추적 가능하도록 하는 체계를 말한다. 도는 상가지역에서 1인이 하루 배출하는 생활폐기물량이 공동 및 단독주택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생활폐기물을 감축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상가지역 내 생활폐기물 배출표기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배출표기제가 시행되면 시범사업 대상지역인 안산시와 포천시의 상가는 생활폐기물 배출 시 배출자 정보가 담긴 바코드를 부착해 배출해야한다. 도는 지난 2월 시범 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모집해 3월 심사위원회를 거쳐 안산시와 포천시를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배출표기제 구축 및 운영을 위해 안산시와 포천시에 각각 1억2500만원을 지원한다. 이르면 5월부터 안산시 중앙동 상업지
- 29일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관리위원회 개최 - 2018년 주요업무계획, 세계유산 남한산성박물관 건립, 종합정비계획 논의 ▲ 남한산성 이미지. (픽사베이 제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가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숭렬전 보수 등 문화재 정비를 실시하고, 문무과 별시, 연무관 무예시연 등 남한산성을 소재로 문화콘텐츠를 개발한다.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이하 ‘센터’라 한다)는 29일 오후 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세계유산남한산성관리위원회를 열고 올해 주요사업계획 을 확정했다. 세계유산남한산성관리위원회는 남한산성의 보존과 관리, 활용을 위한 심의 자문 기구로 2015년 출범했다. 문화재, 관광, 교통, 공원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총 26명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는 이날 사업계획 보고에서 문화재 관리를 위해 올해 8월까지 행궁매표소를 신축하고, 노후화가 심한 숭렬전을 해체·보수공사하기로 했다. 숭렬전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을 모시는 사당으로 정조 19년(1795)에 숭렬전이라는 편액이 내려졌다. 센터는 남한산성과 관련된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수어청 무예시연에 이어 올해는 남한산성 문무과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