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산성 도립공원 사유지 매입 등 8개 사업현장 방문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오구환)는 지난 18일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 현지확인을 위하여 2개조로 나눠 남한한성 도립공원 사유지 매입 예정지 등 8개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양평 양서, 구리 갈매 119안전센터 신축예정 현장에서는 골든타임 확보를 통한 도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북부야생동물보호센터 조성,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증축, 종자관리소 대체농지 취득과 관련하여서는 사업예정지가 사업목적 달성에 적합한지 공유재산 관리 측면에서 적절한지 예산낭비 요인은 없는지 입지와 규모 등에 관한 질의가 이어졌다. 남한산성 도립공원 사유지 매입 예정지 현장에서는 문화재보호구역의 적정한 토지 매입을 통해 효율적인 문화재 관리 및 경관보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창순 간사(더불어민주당, 성남2)는 “효율적인 도립공원 관리를 위해 남한산성도립공원 탐방로변 공원시설이 점유하고 있는 사유지를 취득하면 도립공원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만족도를 향상 시킬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한별 기자 lelia0904@liberal
- 17일, 2017년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최지용)는 지난 17일, 2017년 상임위원회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 이주배경청소년의 발달과정 특징에 따른 사회부적응 실태와 정책적 지원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여가교위원회가 경기도 내 이주배경청소년이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제안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2017년 8월 1일 착수하여 오는 12월 27일 준공예정이다.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하는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착수보고 후 지금까지의 연구진행 과정을 보고하고, 자문회의 결과와 설문지 구성과 향후 계획에 대한 사항을 보고했다. 이에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중도입국자녀의 생활이 매우 열악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 할 수 있는 정책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규(자유한국당, 파주3) 의원은 “설문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쉽게 이해될 수 있어야 하며, 설문대상지 역시 경기도 내 지역별 특성이 분석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구성해주길 바란다”고
- 경기도 입양가정 지원 조례안 상임위 가결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바른정당, 평택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입양가정 지원 조례안」이 지난 17일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에서 가결되었다. 해당 조례안은 요보호대상아동의 국내 입양을 촉진시키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입양가정에 대하여 보호대상아동의 건전한 양육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이다. 본 조례가 제정되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도에 실제 거주하면서 요보호아동을 입양한 가정에 입양아동 1명당 100만원, 장애입양아동일 경우 200만원의 입양축하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국가나 지자체에서 지원되는 양육수당외에도 교통비, 교육비, 의료비 등의 추가 지원과 장애입양아동의 재활치료비의 지원도 이루어질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 의원은 “국내·외 입양아동의 수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를 고려할 때, 입양가정에 대한 직·간접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필요하다”면서 “이번 조례가 제정되면 입양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하여 국내 입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당 상임위는 “「입양특례법」에서 건전한 입양문화조성, 국
-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가결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윤재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7일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에서 가결되었다. 해당 조례안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여가·문화·체육 등 활동 지원 사업, 학교 밖 청소년 건강증진 지원 사업,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재정 지원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윤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은 학생과 구분되어 부정적으로 개념화되고 있고, 이로 인해 그들의 최소한의 인권마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실정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청소년 역시 ‘시민’이며, 그들의 교육·상담·활동·복지 등 모든 분야에 있어 우리사회는 그들의 인권을 적극적으로 보장하여야 한다”고 본 조례의 개정 취지를 밝혔다. 해당 상임위는 “본 조례안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여가·문화·체육 등 활동 지원 사업, 학교 밖 청소년 건강증진 지원 사업,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재정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이러한 지원은 사회적 단절의 우려가 높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의원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자유한국당·포천2) 의원이 발의한「경기도 농어업 진흥 및 농어업인 등의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7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매년 시·군별 농어업인 등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하여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등 시·군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내 시·군과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어업 진흥 대상 운영과 포상 및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성남 의원은 “국가 및 도의 주요 농업정책이 농어업인에게 적절하게 제공되는지 농정평가에 대한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우수 시·군의 참여 유도와 사기를 북돋아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조례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24일 경기도의회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 강한별 기자 lelia0904@liberalmedia.co.kr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원대식 의원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원대식(자유한국당·양주1)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가축전염병 예방 및 피해 축산농가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7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살처분 가축의 매몰비용 지원기준 및 기관별 소요재원 부담 비율 규정의 신설과 가축방역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하기 위한 경기도 가축방역심의회의 심의·자문사항을 보완·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원대식 의원은 "이번 조례의 개정으로 신속한 살처분 및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지원기준을 마련하여 매몰비용을 지원하도록 하고자 한다"며 조례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24일 경기도의회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 강한별 기자 lelia0904@liberalmedia.co.kr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민주·안양4)은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안양 청년네트워크(이하 안청넷) 김도현 대표와 이은종 부대표를 만나 청년문제 및 청년 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안청넷은 2000년 초 안양시 청소년 위원회를 모체로 주택마련, 육아, 일자리 등 다양한 청년문제에 대한 정책조언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김도현 대표와 이은종 부대표를 비롯한 안양시 거주 청년들이 2017년 자발적으로 발족한 단체로 현재 안양 청년공간 범계큐브를 운영하며 청년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 간의 소통의 창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도현 대표는 “다양한 세대를 만나 서로 소통한다면 청년들뿐만이 아니라 좀 더 많은 세대가 혜택을 받는 정책마련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안청넷이 안양시의 청년문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함께한 이은종 부대표는 “청년 복지 또한 창업으로 내모는 정책보다는 청년들의 사회적 기회비용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해야하는 청년들이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조재욱(자유한국당, 남양주1) 의원이 대표발의한 「팔당 상수원관리지역 규제합리화 촉구 건의안」을 가결, 본회의로 넘겼다고 17일 밝혔다. 조재욱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상수원관리지역이라는 이유로 고통 받는 지역주민의 현실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무분별한 규제완화가 아닌 팔당수질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시대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제도를 바로 잡는 범위에서 규제 합리화 및 토지이용규제의 개선을 촉구 건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 의원은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과 낙후된 상수원관리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관리 가능한 제도의 틀 안에서 과도한 규제를 걷어내고 상수원 공급지역 주민의 생존권을 보장하여 주는 규제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건의안이 24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환경부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전달될 계획이다. | 강한별 기자 lelia0904@liberalmedia.co.kr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현장기자들의 노동조합 경기미디어포럼은 지난 17일 오후 5시 경기도의회 4층에서 2017년을 빛낸 경기도의 진정한 일꾼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칵테일바와 감동적인 음악회가 더해져 더욱더 풍성했던 2017 경기미디어포럼 시상식 2부의 감동적인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 강한별 기자 lelia0904@liberalmedia.co.kr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현장기자들의 노동조합 경기미디어포럼은 지난 17일 오후 5시 경기도의회 4층에서 2017년을 빛낸 경기도의 진정한 일꾼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칵테일바와 감동적인 음악회가 더해져 더욱더 풍성했던 2017 경기미디어포럼 시상식 1부의 뜨거운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 강한별 기자 lelia0904@liber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