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25일 여주에서 열린‘벤처기업인협회 의왕시 CEO 워크숍’에 참석했다. 김 시장은 CEO들을 만나 기업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의왕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한별 기자 lelia0904@liberalmedia.co.kr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7일 오후 가평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17 학부모 소통 간담회’에 참석하여 가평지역 학부모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가평 지역 초·중·고 학부모 40명이 참석했으며, ‘학부모와 나누고 소통하는 경기교육’을 주제로 지역의 교육 현안 및 교육정책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교육감은 “부모 세대가 중요하게 여겼던 경쟁, 성공이라는 산업 사회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삶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가평만의 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초·중·고 학부모네트워크에서 사전에 토론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부모 참여 확대, 현실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속가능한 꿈의학교 운영, 방과후 학교 만족도 제고 방안, 내실 있는 자유학년제 운영 등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학부모의 교육정책 참여와 관련하여 이 교육감은 “학부모의 교육정책에 대한 철학 및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 자녀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며 “함께 의논하여 결정하고,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3) 부의장은 27일 안산시 초지동에 위치한 안산밀알작업보호작업장을 방문했다. 안산밀알보호작업장(원장 이윤숙)은 지역구인 김현삼(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이 평소 관심을 갖고 봉사를 실천하는 곳으로 중증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직업훈련과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염동식 부의장은 “많은 사람들이 불의의 사고나 재해로 인해 후천적으로 장애인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어 장애가 있는 사람과 없는 자신을 구별하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편견없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여기계신 분들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장본인이다” 라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27일 ‘수원시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실효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복지재단이 2016년부터 진행한 ‘경기도 균형발전 기준선 연구’의 전략과제가 수원시 복지 격차 완화에 실제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수원시 복지 현장 전문가,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의 좌장을 맡은 박동현 의원은 “수원시는 경기도 타 시군과 비교해서 행정·재정적으로 양호한 상황이지만, 내부적으로 격차가 큰 지역”이라고 진단하고 “격차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오늘 토론회는 정책의 실효성과 활용도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수원시는 31개 시군 중 장애인 수가 40,406명으로 가장 많지만, 활동 보조서비스제공기관은 6개소로 고양시와 비교하여 60% 수준에 불과하고 서비스 이용율도 8.62%로 고양시의 10.48%보다 낮아 돌봄서비스 이용율을 높이는데 정책을 집중해야 하며,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는 모든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라는 말이 있듯이 장애인돌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정희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27일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송기태 회장, 정시점 사무국장과 함께 장애인 차량 지원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들은 “군포시 8개 장애인단체는 4,100여명의 장애인 회원들의 효과적인 사회복지 실천 및 사회복지현장의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복지 수혜지역의 곳곳을 누비며 더 많은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밀착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량이 필요하다”고 호소하며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그동안 군포시 장애인복지에 각별히 노력해온 것에 대해 높이 평가 한다”고 말하며 “장애우의 이동권 확보는 장애인복지 향상의 한 축인 바 이를 해결하게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윤화섭(더불어민주당, 안산5)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안산 별망중학교(교장 최귀숙) 시청각실에서 열린 진학설명회에 참석해 아이들의 진로와 특성화고 인식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에 앞서 윤화섭 의원은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만나 교내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진학문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인사말을 통해 윤화섭 의원은 “4차 혁명시대의 변화 흐름에 따라 아이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분야를 찾아주고, 아이들이 적성에 맞는 행복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윤 의원은 “특성화고 인식 개선과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앞장서겠다”고 덧붙이며, 오늘 강연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늘 진학설명회에는 특성화고 인식개선 강연(한국디지컬미디어고 박주현 교감)과 특목고 및 특성화고 입시 방안 설명회, 고교 평준화 배정 방안 설명회 및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 강한별 기자 lelia0904@liberalmedia.co.kr
- 제주도의회와 평택항~제주항 물류 활성화 협력 강화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평택항과 제주항의 항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의회와 제주도의회가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의회 평택항 경제발전 특별위원회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에 따르면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평택항과 제주항 간 항만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평택항-제주 물류 활성화 간담회에는 평택항 경제발전 특별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을 비롯 박근철(비례), 염동식(평택3), 조광주(성남3), 김종철(용인3), 남경순(수원1), 이순희(비례) 의원과 경기평택항만공사 황태현 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제주도 해운항만물류과 김선우 과장과 경기평택항만공사 전략기획팀 김정훈 팀장이 양 항간 물류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간담회가 시작됐다. 먼저 제주도 해운항만물류과 김선우 과장이 평택항 제주종합물류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경기평택항만공사 전략기획팀 김정훈 팀장이 평택항과 제주 간 물류 활성화를 위한 선결과제와 대책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역간 연안항로 개설을 위해 안정적인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여건과 지원정책 마련 등을 선결과제로 꼽았다. 양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6일 군포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된 2018년 경기천년 맞이 도민소통 프로젝트 '경기천년 플랫폼 시민워크숍 군포편'에 참석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시민워크숍은 도내 31개 시·군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새로운 미래천년을 준비하는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도민참여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한 군포시 자원봉사자, 시민활동가, 청년단체와 문화예술인 등 30여명은 미래 군포시의 모습을 그려보며 현재 버려야 할 것과 살려가야 할 것들을 토론하며 의제를 도출했는데, 군포시의 자연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문화적 다양성 존중과, 젊고 건강한 도시를 위한 기반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정윤경 의원은 “도민소통플랫폼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한 의제들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여 새로운 경기천년을 위한 정책들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강한별 기자 lelia0904@liberalmedia.co.kr
- 경기도, 10월 26일 ‘경기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개최 - 대학생 부문 대상은 응급실 혼잡도 예측 모델 개발한 커넥터팀 수상 - 일반 부문은 국민리콜, 기계공장 등 2개 팀 수상 ▲ 빅데이터 경진대회 수상자 단체사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실시간으로 쌓이는 응급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응급실 혼잡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응급실 혼잡도 예측 모델을 개발한 커넥터(CONNECTOR)팀이 2017 경기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6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17 경기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를 열고 커넥터 팀을 비롯한 9개 팀을 수상작으로 선발했다. 공공데이터 활용 분석 모델 발굴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일자리창출 ▲지역 문화융성과 생태복원 ▲복지의료 ▲행복생활권 활성화를 주제로 대학생 부문 10개 팀과 일반 부문 5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빅데이터를 분석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후보군을 제안하는 모델을 개발한 그라치에(Grazie)팀이 차지했으며, 태양광 부지의 적합성 판단을 위한 모델을 개발한 어라운드 플레이스 등 우수상 2팀, 장려상 3개팀이 수상했다. 일반인 부분에서는
- 26일~27일, 경기도 인구정책 우수시책 경진대회 개최 - 부천시 최우수상, 광명시 우수상, 양평군 장려 수상 - 인구절벽 대비한 참신하고 효과적인 시·군 우수시책 발굴 위해 마련 - 도내 31개 시·군 인구정책 담당 공무원 워크숍 동시 진행 - 중앙부처 및 경기도 지원 필요한 사업 의견 청취, 사업 적극 반영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가 효과적인 인구정책 우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경기도 인구정책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부천시의 『아기환영부천』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6~27일 양일간 여주시 소재 썬밸리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의 인구정책 방향 및 추진 상황을 공유해 도와 시·군간 정책접점을 찾고, 나아가 참신하고 효과적인 시·군의 우수시책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에 참가한 18개 시·군 중 사전심사를 거친 결과 ▲지속발전 가능한 인구정책 아기환영 부천 ▲찾아가는 시흥아이 ▲아이 키우고 싶은 파주 만들기 ▲아이+행복PLUS 고양 만들기 ▲두물머리가 만난 베이비토피아 양평 ▲아이와 맘 편한 도시 광명 등 6개 시·군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효과성, 독창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으며, 그 결과 최우수에는 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