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6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2층 대강의실(211호) - 식전공연, 개회사 및 축사, 표창장 수여, 퍼포먼스, 포럼 등 실시 - 도의회 및 도 관계자, 공공기관장,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200여명 참석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복지재단은 오는 11월 6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2층 대강의실(211호)에서 ‘경기복지재단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도의회 및 도 관계자, 공공기관장,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식전공연, 개회사 및 축사, 우수 직원 표창장 수여, 타임캡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2부는 ‘복지 100년을 얘기해요’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복지 100년의 발전과정에 대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양복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10년 간 경기도민의 복지증진을 책임져 온 재단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인구 절벽의 가시화와 생산가능 인구의 급감, 세계적인 저성장 추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도민이 느끼는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재단이 힘써 일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복지재단은 도민의 다양한 복지수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5일 ‘평생학습매니저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 시·군에서 활동 중인 평생학습 지원인력의 실태조사 및 활성화 방안 제시 - 30일 ‘민주시민교육 기본이해 개발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 민주시민교육 강사를 위한 기본서 교재 개발 및 보급 추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학습 매니저 활성화 방안 연구’와 ‘민주시민교육 기본이해 개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각각 지난 25일과 30일 진흥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각 도내 평생학습매니저 인적자원개발 지침 마련과 민주시민교육 교재 개발을 위해 진행된 두 연구 결과에 관한 최종 보고와 추후 활용 방안 논의가 진행됐다. 먼저 평생학습매니저의 실태조사 결과, 불규칙한 업무로 명확한 활동처가 없고, 월 활동비는 무보수‧20~30만원‧19만원 이하 순으로 조사되는 등 열악한 여건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명칭 또한 지역마다 ‘매니저’, ‘코디네이터’, ‘서포터즈’, ‘학습리더’ 등으로 혼용되고 있었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함으로써 무분별한 인력 양성을 지양하고, 적정 보수와 처우를 마련하는 등 평생학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 ‘일하는 청년시리즈’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내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정책 세일즈’를 펼쳤다. 남경필 도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4시 수원 호텔 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청년연금 ▲청년 마이스터 통장 ▲청년 복지포인트 등 ‘일하는 청년 시리즈’ 사업을 설명하며 기업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남 지사는 이날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중소기업으로 청년들을 끌어들임으로써 청년에게는 일자리라는 희망을 주고,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를 돕는 마중물 사업”이라며 “기업인 여러분 모두, 사업이 시행되는 내년부터 그 효과를 확실히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옛말에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경기도가 구슬을 잘 빚겠다. 기업인 여러분들이 기업의 가치도 올리고, 일자리도 만들고, 경기도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있도록 이 구슬을 잘 꿰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창립 5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주최 측은 당초 남경필 지사
- 경기도 중장년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시범사업 30일 첫 교육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교통안전공단, 버스운종사업조합과 손을 잡고 오는 2021년까지 중장년층 버스 운수종사자 4,000여명 양성에 나선다. 경기도는 30일 화성 교통안전관리공단 체험교육센터에서 교육생 6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중장년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시범사업’의 첫 교육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최근 졸음운전에 의한 버스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만성적인 운수종사자의 수급문제를 해결하고, 중장년층의 재취업 일자리창출을 통한 고용효과 제고를 위해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추진하게 됐다.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10일까지 버스 운전자격증 취득 교육 및 연수를 받고, 이후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약 4주간에 걸쳐 운송업체 연수를 별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이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동안 연간 1,000명 씩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강한별 기자 lelia0904@liberalmedia.co.kr
- 2017 경기해양레저 포럼, 11월 1일 김포 아라마리나서 개최 - 오후 2시 아라마리나 컨벤션홀. 국내 해양레저 분야 관계자 100여명 참여 - ‘수도권 해양레저산업의 중요성과 비전’ 중심으로 주제발표 및 토론 진행 ▲ 관련 없는 이미지 (픽사베이 제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김포 아라마리나 컨벤션홀에서 미래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비전을 모색해보는 ‘2017 경기해양레저 포럼(KOREA BOATING FORUM 2017)’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경기해양레저 포럼’은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정책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수도권 해양레저산업의 중요성과 비전’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 경기도, 경기도의회, 해양수산부, 해양레저분야 기관 및 기업,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은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 갑)과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의 인사·환영사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박제웅 조선대 교수가 ‘수도권 해양레저산업의 중요성’ ▲김영기 프리테크엠아이 대표가 ‘수도권 해양레저
- 경기도, 11월 1일~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대응체제 돌입 - 대책본부 운영, 유관기관 공조, 인력 및 시설 배치, 대응능력 강화 등 ▲ 관련 없는 이미지 (픽사베이 제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가 건조한 날씨와 산행인구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을 맞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통해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들어간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고온·건조한 날이 많아 가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 특히 예년보다 폭염·가뭄이 기승을 부렸고, 실제로 10월 15일까지 누적강수량이 최근 10년 평균 1,169㎜의79% 수준인 929㎜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올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각 시군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53개소)와 함께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각 기관별 산불방지 대응테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함은 물론, 산불소화시설(5개소) 감시카메라(112대), 산불진화차, 기계화 진화장비 등 각종 시설 및 장비 등을 100%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10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산불위험예보시스템, 산불위험지수, 산불무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3) 부의장은 지난 30일 평택 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제3회 현화 힐링 콘서트’에 참석하였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현화골 꿈의학교 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한 현화고오케스트라 동아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원들은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선 올해 현화골 꿈의학교가 경기꿈의학교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면서 “현화골 꿈의학교가 오케스트라 연주활동으로 지역민의 문화정서 함양에 한몫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과 공연을 통해 경기도를 넘어서는 음악적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 강한별 기자 lelia0904@liberalmedia.co.kr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8 회계연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당초예산안 및 2017년도 마지막 추경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결특위 위원들의 예산 심사 능력 향상을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연찬회를 개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동현 위원장은 직무연찬회 인사말을 통해 “내년도 세수추계 전망이 불투명하고 가용재원 또한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 심의하게 될 2018년도 경기도와 교육청의 예산안에 대해 더욱 철저하고 심도있게 심사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 위원장은 "이를 마무리하는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유종의 미(美)를 거둘 수 있도록 경기도청 및 경기도 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여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찬회 첫날인 30일에는 ‘긍정마인드와 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 및 ‘지방재정의 현황과 이슈’라는 주제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재훈 교수의 특강과 조청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2018년 경기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된 주요 내용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홍보활동 강화를 위한 ‘SNS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윤화섭(더불어민주당, 안산5)의원은 경기도내 문화재에 대한 관리, 훼손방지, 관람개선 및 사회적 취약계층과 노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윤화섭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이 발의한 ‘경기도 문화재관리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열린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하고, 10월 2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경기도내 문화재에 대한 관리, 훼손방지, 관람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관리인을 운영하고 이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으며, 선발대상을 만 18세 이상 70세 이하 성인남녀로 확대하고,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채용을 권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조례를 발의한 윤화섭 의원은 “‘경기도 문화재관리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경기도 문화재돌봄 사업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가결됨에 따라 경기도 문화재의 효율적인 관리와 보존이 가능하고, 더불어 사회적 취약계층과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조례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노인 분들이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30일 상록수 출동대 및 안전체험관 개청식에 참석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 건축비 예산확보와 119안전센터 확충에 힘써온 공로로 안산소방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상록수 출동대는 본오동 상업중심지에 27년전에 세워져 노후되었고 화재, 사고, 출동건수가 많은데 비하여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 자리해 골든타임확보가 문제되어 신축 이전이 숙원사업인 곳이었다. 고윤석 의원은 안산 본오동 주민들의 25년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상록수 출동대를 본오동 전화국 앞 철길옆 공원에 신축하고 아울러, 유치원, 초·중학생들의 안전체험관을 건립하게 되어 드디어 30일 상록수 출동대 및 안전체험관 개청식을 갖게 되었다. 고윤석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안전한 안산, 행복한 안산을 만들어가는데 소방공무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