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2017년도 숲가꾸기 토론회 22일 양주 광적면서 개최 - 22일 오전 10시 도내 산림분야 관계자 70여명 참석 - 숲 가꾸기 시기별, 사업종별, 기능별 작업방법 및 개선방안 등 논의 ▲ 관련 없는 이미지 (픽사베이 제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내 산림 분야 전문가들이 수준 높은 숲 가꾸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양주 광적면 소재 딱따구리 수련원에서 ‘2017 숲가꾸기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전국 숲 가꾸기 기간(11월 1일~30일)’을 맞아 산림경영 및 숲가꾸기 품질향상을 도모하는 자리로, 도 및 시군 숲가꾸기 담당자, 엔지니어링협회 경기도지회, 산림조합 현장대리인, 산림분야 기술사, 산림법인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산림 전문가를 초빙해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고, 숲 가꾸기의 시기별, 사업종별, 산림 기능별 작업방법 및 개선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를 나눴다. 특히, ‘숲가꾸기’는 나무의 생장을 촉진시키고, 식생을 건강하게 만들어 경제적으로도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만드는데 기여함은 물론, 뿌리의 말뚝효과
-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운영성과 - 기본·전문교육 후 창업율 83.7%, 교육만족도 83% 육박 -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찾아가는 보증상담 연계, 안정적인 창업 지원 ▲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어쩌다 사장’ 과거 ‘묻지마 창업’과 같이 충분한 정보와 경험 없이 창업에 뛰어든 자영업자를 일컫는 신조어다. 실제 舊 중소기업청의 ‘2016 창업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창업자 중 창업 교육을 받은 경우는 17.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한 교육이나 준비 없이 창업 시장에 뛰어든 ‘어쩌다 사장’이 그만큼 많다는 말이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가 준비된 창업을 위한 필수과정으로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경기도가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대상자, 일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경영, 마케팅전략, 세무관리 방법 등의 전문 노하우를 전수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의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되고 있다. 2016년 기준, 3,600명이 교육혜택을 받았고 교육 후 창업율이 무려 83.7%에 이르렀다. 교육만족도 또한 8
- 남경필 지사, 21일 코포쿤 싱가포르 산업통상부장관 면담 - “싱가포르는 자본, 경기도에는 중소기업 많아 활발한 교류 기대” - “판교같은 테크노밸리 5개 조성 중. 앞으로도 많은 투자 바란다” - 경기도–싱가포르 국제기업청 경제협력 업무협약 맺어 ▲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간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기업의 아세안 시장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코포쿤(Koh Poh Koon) 싱가포르 산업통상부장관과 만나 양 지역 기업의 통상·교류 강화에 뜻을 모았다. 현지시각 21일 오후 1시 30분 산업통상부 청사에서 코 포 쿤 장관을 만난 남 지사는 “싱가포르에는 우수한 자본력을 보유한 기업이 많고, 경기도에는 이런 자본력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이 76만여개가 있다”면서 “싱가포르가 한국 기업이 아세안.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올해 1~9월까지 싱가폴 기업의 경기도 투자액이 전년대비 16배 증가했다.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투자와 협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수능 일주일 연기로 인해 혼란스러웠을 수험생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편견 없는 소식, 리버럴미디어가 응원합니다. #마지막_20세기_인간이여 (99년생) #급식탈출_학식안녕 #수능한파_점쟁이 #끝내고_운전면허_고고 #1월부터_민증_항시지참 | 강한별 기자 lelia0904@liberalmedia.co.kr
▲ 12월 2일과 3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어반자카파 콘서트가 열린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이 11월과 12월에 걸쳐 콘서트, 뮤지컬, 발레, 클래식, 연극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하는 <윈터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매주 이어지는 공연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족, 친구, 연인과의 행복한 시간을 꿈꾸는 관객들에게 설렘 가득한 고민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윤종신이 수원을 찾는다. 음원 역주행 신화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윤종신 좋니?> 콘서트로 <윈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겨울 감성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12월 2~3일 열릴 ▲<어반자카파 콘서트>도 관심가져 볼만 하다.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혼자’ 등의 어반자카파가 관객들의 겨울 감성을 저격할 준비를 완료했다. 쉼없이 달려온 2017년 열정의 정점을 찍어보고 싶다면 ▲이승환 콘서트 <공연의 끝:High End>(12월 9~10일)가 제격이다. ‘공연 장인’, ‘공연의 끝판왕’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이승환이 지난 28년 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그야말로
- 경기문화재단·경기도문화의전당·LX경기지역본부·kt wiz 참여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민관 4개 기관이 지역 내 취약 계층 및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한뜻으로 뭉쳤다. 경기문화재단·경기도문화의전당·LX한국국토정보공사(경기지역본부)·kt wiz는 지난 17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썬큰무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사회공헌’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4개 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배추 1000포기를 함께 김장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워봉사자들을 위해 kt wiz 응원단의 공연도 이뤄져 행사 분위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완성된 김장 김치는 수원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원시 관내 10개 동에 사는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총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행사 관계자는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자 4개 기관이 함께 사회공헌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 3개 분야 9개 사업 참여자 134명 모집, 오는 24일까지 접수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 군포시는 오는 24일까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8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4명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18년 1월 2일부터 4월 20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 지원사업 ▲DB구축 지원사업의 3개 분야 9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이고 구직등록을 한 근로능력자로서 세대 기준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직전단계 사업 중도 포기자 및 연속 2단계 참여자 등은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주 25시간(만 65세 이상은 15시간), 시급은 금년(6,470원) 대비 16.4%가 오른 7,530원이며, 4대 보험 가입 지원 및 매일 간식비 3,000원과 만근시 주휴·월차수당이 별도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gunpo.go.kr)나 지역경제과(390-0659
- 2018년도 예산안 시의회 제출, 전년 대비 566억 원 증가 - 고교 무상급식 지원예산 39억여 원 편성 ▲ 군포시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 군포시가 2018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6,173억원보다 566억원이 증가한 6,739억원을 편성했다. 군포시는 2018년도 예산안을 21일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예산안에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유치원과 초·중교뿐만 아니라 고등학교까지 급식지원을 확대하는 예산이 최초로 편성됐다. 회계별로 구분하면 ▲일반회계는 4,990억원(전년대비 12.2% 증가) ▲기타특별회계는 651억원 ▲기금 375억원 ▲공기업 특별회계 723억원으로 구성됐다. 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가 2,158억원(38.3%)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국토및지역개발분야 478억원(8.5%), 일반공공행정분야 465억원(8.3%), 수송및교통분야 464억원(8.2%), 환경보호분야 348억원(6.2%) 순이었다. 이 가운데 문화및관광분야는 전년 대비 10.4% 감액 편성해 행사성 예산을 과감히 줄였으며, 사회복지-보건-산업·중소기업분야를 전년도 대비 평균 약 31.8% 증액하여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을 중심으로 편
- 군포시, 겨울 한파 대비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홍보에 나서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 군포시가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수도계량기 동파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방법 홍보에 나섰다. 군포시는 최근 민간검침원 교육을 통해 각 세대에 동파예방 안내문을 전달하고, 공장·단독주택 등 동파가 예상되는 지역에는 계량기 보온함을 배부할 계획이다. 겨울철 수도계량기가 얼면 수돗물을 사용할 수 없게 돼 생활에 불편이 따르므로 수도계량기 보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보호통 안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살피고, 보호통 내부에 헌옷·담요 등 보온재를 넣고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보호통 뚜껑을 덮어줘야 한다. 또 외부로 노출된 수도관이나 옥상 물탱크는 별도의 보호재로 감싸주어야 하며, 벽체에 설치된 경우에는 비닐커버 등으로 밀폐해 찬 공기 유입을 차단시켜야 한다. 수도관이나 계량기가 얼었을 경우는 15℃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점차 뜨거운 물로 녹여주어야 하며, 혹한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을 흐르게 해 물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도계량기 동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도과(3
-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옥외광고협회 군포시지부와 합동 캠페인 전개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군포시와 옥외광고협회 군포시지부(지부장 강성권) 20여명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도시미관 저해요소인 ‘불법광고물 부착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포시는 주요 상가밀집지역 및 관내 주요도로변에 불법 유동 광고물 현수막 게첨으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산본로데오거리 주변도로를 순회하며, 광고물 적법 설치 및 무분별한 유동 광고물 자제 등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홍재섭 건축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불법광고물 부착 근절로 아름답고 쾌적한 군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