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소년야영장,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 스키장서 스키캠프 열어 - 12월 1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달 27~29일, 1월 15~17일, 17~19일 총 3회 - 매회 50명씩 총 150명 모집, 도내 거주 초·중·고 청소년 대상 ▲ 작년 청소년스키캠프 사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 청소년야영장이 12월 1일부터 ‘겨울아~놀자’ 스키캠프에 참가할 청소년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도 청소년야영장에서 운영하는 스키캠프 ‘겨울아 놀자’는 자연과 함께 동계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키를 통해 청소년들의 도전의식과 성취감,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스키캠프는 총 3회로(12/27~29 1/15~17, 1/17~19)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강원도 홍천군 소재 대명리조트 스키장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매회 50명씩 총 150명이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중·고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박3일간 총 4회의 스키강습이 예정되어 있으며, 강습은 안전교육과 장비점검 후 전문강사에 의해 진행된다. 또한 1일차 저녁에는 캠프 참가자들과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갖는 레크리에이션이 준비돼있고, 2일차에는 리조트 안에 위치한 워터파크에서 색다른 체험과
- 경기도, 대규모점포 입점 상권영향평가서에 대한 객관적 검증 가능한 분석시스템 개발 - 내년 4월부터 경기 전역으로 서비스 확대 및 시스템 고도화 진행중 - 대형 유통업체, 지역상권과의 합리적인 상생협력 가능할 듯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대규모 점포 상권영향분석시스템’이 내년 4월부터 도 전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도의 ‘상권영향분석시스템’은 지난 2015년에 제정된 ‘경기도 상권영향 분석 및 활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구축된 시스템으로, 그간 시범운영 등을 거쳐 현재 고도화 작업이 한창이다. 이 시스템은 대규모 점포 사업자가 해당 시장·군수에게 제출하는 ‘상권영향평가서’에 대해 상가업소DB, 유동인구, 카드매출정보 등 빅데이터를 활용, 보다 객관적·효율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지역상권과의 상생방안 마련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대규모점포를 개설하려는 자는 개설등록신청서와 함께 사업 개요, 인구통계 및 기존사업자 현황 분석, 상권의 특성 분석 등이 담긴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 등을 해당 시장·군수에게 제출해야
- 경기도, 특수거래분야 사업체 지도점검(12월 18일 ~ 12월 22일) - 후원방문판매업체, 다단계판매업체, 선불식 할부거래 업체 대상 표본 지도점검 - 소비자 피해 사례, 주요 법령 위반행위 등 중점 점검 - 위반업체의 경우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예정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가 후원방문판매, 다단계판매 등 특수거래분야 질서 확립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도내 특수거래분야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특수거래분야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고, 소비자들의 피해예방과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뒀다. 점검 대상은 도내 후원방문판매 업체, 다단계판매 업체, 선불식 할부거래 업체 등 특수거래분야 사업체다. 점검활동은 도 소상공인과 및 공정거래위원회 직원, 도내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 2개 팀을 구성, 무작위 표본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비자와의 청약이행실태, 소비자 기만행위(허위 또는 거짓 정보제공), 피해보상보험 가입여부, 손해배상 처리실태 등 특수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분야다. 또한 사행적 판매원 확장행위, 후원수당 산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9일 ‘경기도 상수도 시설 노후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내 노후화 된 상수도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및 음용률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를 맡은 (재)다산지역발전연구원 강호근 박사는 노후 상수도 개선 방안에 대해 “단기적 방안으로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지속 추진, 노후상수도 개량 사업 지원 추진, 통합 물관리에 따른 노후상수도 개선 계획 수립”을 제안하고 “장기적 방안으로 지방상수도 통합 운영방안 및 고도정수처리 시설 도입 방안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병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연구용역 결과를 통해 상수도의 효율적 용수 이용 및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도시재생기획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시재생기획단은 지난 10월 문재인 정부 국정 100대 과제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법률, 행·재정으로 미비한 부분을 선제적으로 지원,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출범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내 도시재생은 도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에 맞춰야 하고, 모든 시민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 및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시재생기획단 단장 임채호 의원(안양3)은 “경기도 도시재생사업은 도심과 노후 주거지 생활여건 개선으로 쇠퇴한 도심지역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도시재생기획단은 워크샾, 토론회,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시·군 맞춤형 도시 재생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재생과장이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6)은 지난 28일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임시대체부지에서 열린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은 도비 95억 원이 반영된 총 1,061억 원이 투입(국318억, 도95억, 시224억, 기타424억)되어, 2020년까지 첨단 물류시스템과 친환경 설비를 갖춘 현대식 농수산물 유통매장으로 개장되어 서남부권역 농수산물유통의 거점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호겸 부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남부지역의 오랜 염원이었던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을 1,300만 경기도민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8일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학교급식 비용 정부지원 건의’ 등 6건에 대하여 안건을 처리하고, 제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 추진계획, 의장의 사무직원 인사권 확대, 입법정책 전문인력 지원, 지방공기업 인사청문회 도입 등 지방의회와 관련된 현안사항에 대하여 협의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바른정당, 평택4)은 지난 28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열린 ‘경기도 성인장애인학습자 및 관계자 제주도 현장체험 출정식’에 참여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 성인장애인학습자 및 관계자 제주도 현장체험’은 평소 이동에 어려움이 있어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장애인 평생교육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지원프로그램으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사업이다.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도내 장애인야학 학습자 76명과 활동보조인, 평생교육사, 자원봉사자 및 장애인야학 종사자 등 관계자 73명이 참여하였으며, 체험학습 및 현장탐방 등 장애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오전 제주도로 떠나기 전 김포공항 내에서 진행된 출정식에 참석한 이 의원은 “도에서 현지 민간기동대, 자원봉사단 및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비상 시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해둔 것으로 안다”면서 “이에 안심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길 바라고, 뜻 깊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 의원은 “거동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의 기회가 제약받아서는 안될 것”이라면서 “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전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8일 경제과학기술위원회에서 의결됐다. 본 조례안은 경기도의 전략산업육성을 위한 사업 수행 실시 기관에 대학교 및 직업전문학교를 추가하였으며, 전략산업과 관련된 정책 및 지원제도 등의 정보제공과 행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이고 조례 체계를 정비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조례의 체계성이 높아짐은 물론이고, 전략산업육성 사업 실시 대상자에 기초연구를 수행하는 교육기관을 추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며, 전략산업과 관련한 정보의 확산 등을 통해 경기도 지역경제 발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홍석우 의원은 “전략산업 육성에 실질성을 확보함으로 통해 경기도의 경제 발전을 이끌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는 바, 조례 개정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조례 제안 취지를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12월 15일에 열리는 제32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2018년 예산심의 중단 선언 - "농민을 소외… 도내 농어민들을 우롱하는 처사…" -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에 대해 해명 할 것"을 요구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지난 28일 예산심의 중 예산심의 중단을 선언했다. 예산심의 중단 사유는 그간 5분발언, 삭발식 등 도 농정예산의 필요성에 대해 집행부에 수차례 건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반회계에서 도 농정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오히려 2017년 3.3%에서 2018년 3.1%로 감소편성 되었기 때문이다. 2018년 경기도 일반회계 예산안 규모는 19조 2,815억원으로 2017년 대비 2조 3,057억원이 증가(13.6%)하였다. 그러나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2018년 예산안 규모는 6,038억원으로 2017년도 예산액 5,634억원에 비해 403억원(7.15%) 증가하는데 그쳤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농업분야에 대한 정책과 대안, 예산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농업현장의 요구가 반영돼야 하는 정책들은 실종됐고, 경기도 전체의 예산이 대폭 확대된 반면 농정분야는 그렇지 못해 농업이 홀대받고 있다"며 심사 중단을 선언했다. 또한 일반회계 대비 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