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 이어 올해 인쇄사보 사외보부문 ‘편집대상’ - 경기천년체 활용, 가독성 높인 편집디자인 좋은 평가 ▲ 2017 G-Life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 생활 정보 매거진 G-Life가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콘테스트인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2년 연속 인쇄사보 부문 편집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는 경기도 생활 정보 매거진 G-Life가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사외보(혼합보) 부문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12월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2008년 창간한 G-Life는 통권 102호(2017년 12월호)까지 발행됐으며 주요 도정 소식과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매월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기천년체를 적극 활용해 가독성을 높인 세련된 편집디자인, 고품질의 이미지 등이 이번 콘테스트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길호 경기도 소통기획관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입장과 시각에서 바라보며 고민하고 콘텐츠를
- 대만 타이베이시 공무원 15명,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연수 - 경기도 산업, 기술혁신, 도시개발 등 다양한 정책 강의 - 평택항, 고덕신도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등 현장 방문 ▲ 지난 11월 경기도를 방문한 중국 산둥성 공무원단 모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인재개발원이 12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대만 타이베이시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인재개발원에서 추진 중인 외국 공무원 상호 교류 연수국 다각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일 도 인재개발원이 타이베이시 공무원 훈련처와 공무원 상호교류 연수협약을 체결하고 처음으로 실시된다. 연수 내용은 ▲경기도 신도시 개발 정책 ▲기술혁신 시스템 ▲산업클러스터 정책 ▲자율주행 셔틀 추진 정책 ▲도시관광 개발 및 마케팅 ▲공공행정 우수사례 등의 강의와 ▲고덕신도시 ▲평택항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경기콘텐츠진흥원 ▲안양 U통합센터 등 현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익호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경기도와 타이베이시가 공무원 상호교류 연수 협약을 체결하고 격년제로 처음 실시하는 연수인 만큼 경기도 주요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타이베이시 공무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
- 12월 5일 경기도,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국제다문화인권포럼’ 개최 ▲ 관련 없는 이미지 (픽사베이 제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가 ‘세계인권의 날(12월 10일)’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10시 이비스 수원호텔에서 ‘국제다문화인권포럼’을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이주아동의 인권과 지역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계, 민간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외국인 인권지원센터를 운영해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아동들의 인권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사회적으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이주아동에 대한 사례발표와 지역사회의 실천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총 3부로 구성된 포럼 중 제1부는 Juan Carlos Arauz(Education, Excellence&Equity)박사와 최영미 연구위원(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이주아동의 인권과 지역사회기반의 접근’이라는 주제로 미국과 독일사례를 발표 한다. 이어 이순희 경기도의회 의원 등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2부는 김선길 고베정주외국인지원센터 이사장, 배중도 사
- 경기도인재개발원 장기교육과정 교육생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기부금 전달 - 매월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 실시 -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581만원 전액 전달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인재개발원(원장 김익호) 핵심리더과정 교육생들은 경기도 광주시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한사랑마을에서 1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도 및 시·군에서 선발된 88명의 공무원이 개인 소장품 등을 바자회를 통해 판매해 모은 수익금으로 총 581만원이다. 한사랑마을은 중증 장애인과 장애 아동을 위한 생활시설이다. 또한 이들은 도민 중심적 사고 배양은 물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한사랑 마을에서 아동식사와 시설청소 등의 봉사 활동을 진행해 왔다. 교육생 대표 윤진한씨(안양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면서 “교육과정이 끝나고 소속기관으로 돌아가더라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 맞춤형 양식기술교육 실시 - ‘내수면 양식업 활성화’ 주제로 양식어업인, 귀어희망자 등 150여 명 대상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오는 7일 ‘2017년 하반기 맞춤형 양식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수면 양식업 활성화’를 주제로 양식어업인, 관련공무원, 귀어희망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미꾸리 양식 ▲BFT(바이오플록기술. 양식 어류의 배설물을 수조 안에서 이로운 미생물로 분화, 변환시켜 배출수가 거의 나오지 않게 하는 양식기술)를 활용한 새우양식 및 수질관리 ▲뱀장어 인공종자 생산 연구 등이다.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교육실적 확인원이 발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소 수산물안전팀(031-8008-650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수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맞춤형 양식기술교육을 통해 양식어업인에게 필요한 전문기술을 보급하고 경쟁력을 갖춘 경기도의 양식 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1990년부터 양식기술교육을 시작해 현재까지 8,161명에게 실용
- 경기도·도일자리재단, 1일 직장문화개선을 위한 ‘CEO to CEO 멘토링’ 개최 - 중소기업 CEO를 멘토-멘티로 연계하여 기업문화 개선 통한 여성일자리 창출 - 여성친화 경영을 실천하는 중소기업 CEO를 멘토로 참여 ▲ 경기도일자리재단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1일 의정부 프라임마리스에서 직장문화개선을 위한 ‘CEO to CEO 멘토링’을 개최했다. ‘CEO to CEO 멘토링’은 경기북부지역 여성을 위한 재단 특화사업 중 하나로 경기북부 광역새일센터 여성친화 일촌협약 기업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여성친화경영 실천사례를 공유하며 직장문화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 계속 근무하고 싶은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 문화가 개선되어야 하고, 이를 위한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길은 CEO들의 인식전환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기획됐다. 멘토로는 김정미 베트올㈜ 대표가 나서 기업문화개선을 통한 생산성 증가, 업무의 비효율성 제거, 이직자 등 중도퇴사자 방지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베트올㈜은 동물진단 전문회사로 전세계 100여개국으로 동물진단용 래피드 진단키트를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 ‘불법촬영 유포 확산 OUT’이라는 주제로 2017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 행사 실시 -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몰카 영상 OUT, 유해영상 내려 받지 않기, 유포하지 않기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 전개 ▲ 2017 성폭력 추방 캠페인 행사 사진 (경기도청 제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가 ‘세계 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30일 안양역 2층 대합실에서 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센터 주관으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1366경기센터, 경기도, 안양시, 경찰서, 해바라기센터, 가정폭력 상담소, 성폭력상담소 등 경기남부 20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시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촬영 유포 확산 OUT'이라는 주제로 성폭력·가정폭력·디지털 성범죄 추방 거리 캠페인과 홍보물 배부, 여성폭력 예방 실천 다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날로 은밀해지고 있는 ‘몰래카메라’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휴대전화 카메라 렌즈 주변에 원형의 빨간 스티커를 붙여주며, 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는 ‘중대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복자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 '영유아 인성교재 교구 공모전' 개최, 우수 교재교구 선정 및 시상 - 우수 작품 10점 선정(경기도지사상 5점,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 5점) - 어린이집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유도하고, 우수 인성교재 교구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돼 ▲ 2017 경기북부 인성교재교구 공모전 수상자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고양시립장미어린이집의 박나연·최샛별 교사가 만든 ‘인사로 도둑잡은 꾸벅이’ 등 2개 작품이 올해 ‘경기북부 영유아 인성교재교구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30일 도에 따르면, ‘경기북부 영유아 인성교재교구 공모전’은 우수 영유아 인성교육 교재교구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영유아 인성교육 확산을 도모하고자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공모전은 보육교사 2인이 1조가 되어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는 우수 인성교재교구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경기북부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56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보육·인성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1차 서류·2차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 10점을 선정했다. 심사기준으로 ‘타
- 경기도, 일하는 청년 통장 2차 설명회 3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서 개최 - 청년통장 지원 대상자 1,600명 참가 예정 - 남경필 지사‧통장요정 ‘김생민’, 지난 25일 1차에 이어 청년정책 토크콘서트 진행 ▲ 지난 일하는 청년통장 1차 설명회 현장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통장요정 김생민이 함께하는 두 번째 일하는 청년통장 설명회가 3일 오후 2시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일하는 청년통장 설명회는 사업취지와 지켜야 할 사항, 사후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는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9.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600여명 청년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간단한 사업안내와 함께 최근 절약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방송인 김생민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생민 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김생민의 영수증’이란 팟캐스트를 통해 청년통장 정책을 극찬한 인연으로 이번 설명회 토크콘서트에 참가하게 됐다. 앞서 도는 지난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접수된 37,402명 가운데 소득인정액 조사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자 4천명을 선발했다. 청년 통
- 경기도, ‘2017 G-FAIR 호치민’ 성공적 개최 - 총 4,121건 8,100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1,961건 5,100만 달러 계약추진 성과 - 양국 정상 간 교역 확대 합의 이후 경기도가 첫 성과 이뤄 - 신흥 교역 대국 베트남 진출에 청신호 ▲ 2017 G-FAIR 호치민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수출 시장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현지에서 실시한 대한민국 우수상품전 ‘2017 G-FAIR 호치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는 지난 28~29일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 젬 센터(Gem Center)에서 열린 ‘제2회 G-FAIR 호치민’을 통해 총 4,121건 8,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벌였고, 이 중 1,961건 5,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실적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제1회 G-FAIR 호치민’에서는 3,201건 6,328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및 1,569건 4,100만 달러의 계약추진 등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규모면에서도 지난해 행사를 압도했다. 올해 G-FAIR 호치민에는 지난해 80개 업체 보다 20개가 늘어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