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정책제안 및 시의 주요사업 모니터링 역할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안양시는 내년 1월 19일까지 청년정책의 제안과 시의 주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담당할 청년정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19세 이상 39세 이하로서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청년 또는 안양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시 소재 직장에서 근무 중인 청년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희망자는 참가신청서를 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이메일(classicus0@korea.kr)로 접수하거나 안양시청(2층 정책기획과)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내년 1월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9년 1월까지 활동하며, 시는 전문가 강연 및 멘토링을 통해 서포터즈 역량을 높이고 정책연구에 필요한 행정자료를 제공하고 활동비도 지원한다. 활동을 통해 제안된 정책은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실제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의 청년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만드는 서포터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양시 동안구, 민원실에 출산장려 메시지 담은 혼인 기념 포토존 설치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안양시 동안구가 구청 민원실에 출산장려 메시지를 담은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2,400cm×2,900cm 크기로 새롭게 선보인 포토존은 혼인뿐 아니라 출산에도 의미를 두자는 취지로 디자인됐다. 커다란 하트모양과 함께 ‘하나, 둘, 셋 ~ 아이 좋아’와 ‘가족문화, 나부터, 다함께(가나다 캠페인)’라는 문구가 표기되어 있다. 자원봉사자는 구청에서 혼인 신고를 마친 신혼부부에게 포토존 기념사진 촬영 안내와 함께 출산복지 가이드북도 제공한다. 기념촬영은 자원봉사자가 ‘하나, 둘, 셋’을 외치면 신혼부부가 ‘아이 좋아’라고 화답하는 방식으로, 새내기 부부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의철 동안구청장은 “신혼부부들 모두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응원한다”며 “포토존이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안양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 한 몫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안구는 제2의 안양부흥 핵심사업인 인문도시 조성과 연계해 시·화 작품 전시회, 북카페 ‘소담’, 책과 함께하는 365일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문패 제작,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 담아 ▲ 김성제 의왕시장(왼쪽)은 김정태 前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의 집을 방문해 직접 문패를 달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의왕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를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이번 문패 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올해 명패 1,100개를 제작해 우선 고령자 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며, 연차적으로 관내 모든 국가유공자의 가정에 문패 달아주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패는 가로 7㎝×세로 18㎝×두께 0.5㎝의 황동에 ‘국가유공자의 집’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문구 위에는 태극 문양, 사방 모서리에는 무궁화 문양을 본떠 나라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주택 특성에 따라 볼트 조임과 접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5일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김정태 前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의 집을 방문해 직접 문패를 달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유공자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 대한민국이 자유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14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송년행사에 참석해 복지관 이용자들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복지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제3기 주부운동교실 수료식 개최, 106명 수료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의왕시보건소는 지난 14일 보건소에서 2017년 제3기 주부운동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보건소 여성건강센터의 대표 운동프로그램인 ‘비만탈출 주부운동교실’은 비만여성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체지방 검사를 실시한 후 체지방율 28% 이상인 대상자를 선별해 12주간 체중감량 운동을 실시해 참여 전후 체지방 감량을 비교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3기 주부운동교실은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주2회씩 운영했으며, 처음 110명의 회원들이 운동을 시작하여 이날 수료식에는 97%인 106명이 수료함으로써 건강을 향한 주부들의 열정을 실감케 했다. 이번 3기 회원중 최우수 회원은 3.6kg의 체지방량을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회원 평균 체지방량은 0.5kg이 감소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우수 체중감량 회원과 개근 회원에게 별도의 시상품을 전달했다. 김건 부시장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여성 비만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주부운동교실에 많은 여성들이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5년 말 여성건강센터를 개소하고 비만탈출 주부운
- 민원행정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 추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의왕시는 공직자의 친절도 향상과 감성서비스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수진 제니스 HRD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체감만족도를 높이는 민원 응대 서비스’라는 주제로 오전·오후로 나눠 2시간씩 진행됐다. 김수진 강사는 직원들에게 민원인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고 감성서비스 마인드를 통해 민원인을 응대하는 요령을 설명하면서 직원들의 민원행정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켰다. 특히 일반적인 대응이 어려운 특이민원에 대한 다양한 응대법을 설명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명로 민원지적과장은 “시민들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대치와 만족 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에 대한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지역 안전지수 평가, 대구 달성군에 이어 두 번째 ▲ 의왕시 통합안전센터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의왕시가 지난 13일 행정안전부에서 공개한 2017년 지역 안전지수 평가에서 대구 달성군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았다. 각 자치단체의 분야별 안전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015년에 처음 공개한 지역 안전지수는 지자체별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연재해,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7개 분야의 안전 수준을 평가해 각각 1∼5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 달성군은 총 6개 분야에서 1등급으로 평가됐고, 의왕시는 서울 양천구, 부산 기장군, 울산 울주군, 경기 군포시, 충남 계룡시와 함께 5개 분야에서 1등급으로 평가받으며 안전한 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범죄 및 자살분야에서는 3년 연속으로 1등급을 유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평가로 의왕시가 대외적으로 안전한 도시로 높이 평가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5개 부문 9개 기업 수상, 2년동안 지원 혜택 제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의왕시는 지난 13일 인덕원 IT밸리 대강당에서‘2017 의왕시 우수 중소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하여 기길운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경제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우수 중소기업 시상식은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유망중소기업 부문 ㈜세이프퀴슬(김재홍), ㈜귀뚜라미환경테크(변재욱)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부문 ㈜삼화피앤티(강호상), 하나푸드(조성래) ▲일하기 좋은기업 부문 ㈜모든테크(김백선) ▲착한기업 부문 ㈜쿠키라인(하경란), ㈜유피테크(손영균) ▲소상인 및 서비스 부문 ㈜정성담 F&B(배양자), 찰떡궁합(구자승)이 각각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 외에도 1부 행사에서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의 특별강연이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슈퍼스틱의 난타공연과 인기가수 한혜진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시상식을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시는 2017 의
- 강남구 역삼역에 12월말까지 크라우드 펀딩숍 열어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의왕시 1인창조기업의 제품들을 이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 12일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역 부근(서울시 강남구 논현로94길 15)에 크라우드 펀딩숍이 문을 열어 1인창조기업들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숍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가 주관한 ‘1인 창조기업 크라우드 펀딩 레이스’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1인 창조기업들이다. 크라우드 펀딩숍은 오는 29일까지 운영되며, 사람이 붐비는 평일 점심시간(12:00~14:00) 동안 숍인숍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1인창조기업 (주)소셜코어, (주)티아이디커뮤니케이션를 비롯한 10여 개 업체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펀딩숍이 문을 연 12일에는 미디어데이 행사로 신인가수‘코마뮤직’의 축하무대를 비롯해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제품 VR콘첸츠 체험과 함께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크라우드 펀딩숍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구 역삼역에 위치하고 있어 앞으로 1인 창조기업들의 새로운 판매채널이 될 것으
- ‘우먼파워를 깨우는 유쾌한 취업 Story’ 주제로 소통의 시간 마련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취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특강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여성 및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을 원하는 여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취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다. 이날 특강은 유명강사 한광일 박사가 강사로 나서 ‘우먼파워를 깨우는 유쾌한 취업 Story’라는 주제로 취업을 위한 웃음과 소통의 힐링 콘서트 시간을 마련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여성 구직자는 “그동안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오늘 특강을 듣고 새로운 자신감과 목표가 생겼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은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45-2493~6)에 문의하면 취업관련 안내를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