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 이재명 성남시장, 양기대 광명시장도 참석
-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 “오늘은 3철 해단식”
▲ 전해철 의원의 '함께 한 시간,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 2부 현장 사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로 나선 전해철 국회의원이 지난 10일 오후 4시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함께 한 시간,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구 갑),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구 갑), 이재정 의원(비례), 김진표 의원(수원 무), 박광온 경기도당위원장, 김두관 의원(김포 갑), 백혜련 의원(수원 을), 김영진 의원(수원 병),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정청래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양기대 광명시장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날, 문재인 대통령 측근으로 불리는 전해철 의원을 비롯한 이호철 전 청와대 수석,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일명 ‘3철’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부 북콘서트 무대에 오른 양정철 전 비서관은 “오늘은 3철 해단식이다. 앞으로 3철은 없고, 전해철만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전해철 의원은 “희망을 얘기하고자 경기도에 관한 책을 썼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변양균 전 정책실장, 백종천 전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 정상문 전 총무비서관 등 참여정부 시절 인사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전해철 출판기념회 영상은 리버럴미디어 페이스북 공식 계정(@liberalmedia512) [편견 없는 소식]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