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시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이기현 ㈜미경테크 대표가 성열학 (사)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초대 이사장에 이어 제2대 이사장(임기 3년)으로 취임했다.
(사)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은 수원산업단지 입주기업을 효율적으로 관리·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2009년 7월 결성된 (사)산업단지협의회가 올해 (사)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으로 전환됐다.
공단은 2018년부터 수원시의 위탁을 받아 입주계약·임대신고 같은 행정(민원)업무 처리, 입주기업에 대한 자금·기술·인력·판로 지원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수원산업단지는 1,257,510㎡ 규모에 621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수원 유일의 산업단지다. 현재 근로자 1만 5035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