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바른정당, 평택3)은 22일 평택시 팽성읍 추팔1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하여 지역봉사활동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준공된 마을회관은 미군기지주변 주민편익시설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아 대지면적 330㎡에 건축연면적 131㎡의 규모로 지어진 건물이며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입주해 있다.
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 농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주민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준공되어 무척 기쁘다” 면서 “이번에 준공된 마을회관이 다목적 공간으로서 이웃 간에 정을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