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3일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성남·양평·구리/남양주·가평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공무직원의 정규직 전환은 정부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에 의해서 전환될거라 예상하고 생활인권전담상담사, 방과후 전문요원 등에 대한 인건비를 각 지원청별 교육장들의 직권으로 결정하다보니 차이가 있다”며 향후 근무지에 따라 급여가 다르다면 모든 직종의 전보가 이루어 질 때, 이에 대한 대책방안이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김미리 의원은 “지역별로 꿈의학교 운영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다. 성남, 양평, 가평, 구리는 지자체와 협력관계가 잘되어 예산을 지원받고 있지만, 남양주는 그렇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시군에서 받지 못한 예산을 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서 예산지원을 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 강한별 기자 lelia0904@liber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