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26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회 QUANTUM-GAIA 협의체 포럼 2026’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성균관대학교 RISE 사업단과 Q-GAIA 정연욱 센터장을 비롯해 산·학·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지연 사무관이 정부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의 추진 방향과 세부 일정을 공유하며 국가 차원의 양자산업 육성 전략을 설명했다.
김미숙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양자기술은 인공지능, 반도체와 함께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반 기술”이라며 “지역 기반 협의체를 중심으로 연구기관과 기업,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미숙 의원은 “정부가 양자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고 양자클러스터 조성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방정부 역시 선제적으로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경기도가 국가 정책과 연계해 실증, 인재 양성, 기업 지원까지 이어지는 양자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는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집적된 첨단산업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AI국 신설과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해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양자산업이 지역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부 정책 공유와 함께 경기도 양자산업 발전 로드맵, 글로벌 양자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 방안 등을 논의하며 향후 지산학 협력 기반 확대를 위한 교류의 장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