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태영 수원시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드론 조종체험을 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축제 ‘2017 수원 드론 페스티벌’이 28~29일 아주대학교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어린이·청소년 등 시민 2만 5000여 명이 참여해 드론·로봇 합동 군무(群舞)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드론 경진대회·체험·시연·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즐겼다.
▲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 ‘드론 교육·체험’ 학습장 모습
▲ '드론 축구 대회' 모습. 공 형태의 드론을 조종해 지정된 지점을 통과시키면 득점이 인정된다.
| 강한별 기자 lelia0904@liber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