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부천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행정공백 제로화" 총력

  • 등록 2026.04.03 11:30:28
크게보기

민생 안정 기반 공직기강 확립과 선거 중립 엄수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조용익 부천시장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4월 2일부터 남동경 부시장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에 나선다.

 

남동경 권한대행은 전환 첫날 긴급 간부 회의를 열고 시민 불편과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한 6대 중점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행정 공백 방지 및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불법 현수막 관리 등 공정한 선거 질서 확립 △중동사태 대응 및 지역경제 상황 관리 △중앙·도 추경 대비 사전 준비 철저 △재정 신속 집행 적극 추진 △시민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남 권한대행은 회의에서 공직자의 선거 중립은 필수적인 의무임을 강조하며, 다가오는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동 등 오해를 살 수 있는 언행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중동사태에 따른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 등 대외 여건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언급하고, 민생경제에 빈틈이 없도록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상황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점을 공유했다. 또한 에너지 절약 실천과 재정 신속 집행, 추경 대비의 중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민원·복지·교통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봄꽃 축제 등 인파 밀집 행사 안전관리와 봄철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남동경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이 중요하다”며 “전 공직자가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해 시민 신뢰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공미소 기자 rvd116@naver.com
Copyright @2017 리버럴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리버럴미디어 | 본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466번길 58 455호 | 오산지사: 경기도 오산시 남부대로 446, 2층 | 등록번호 경기 아51552 | 등록일자 2017년 5월 12일 | 발행인 공소리 | 편집장 공소리 | 청소년보호책임자 공소리 | 제보·광고문의 전화 070-4571-6619, 팩스 050-4280-9732, 휴대폰 010-9364-0527 | E-mail : sori_voice@liberalmedia.co.kr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공소리 070-4571-6619 sori_voice@liber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