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 현장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점검 실시

  • 등록 2025.12.05 19: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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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안전강화 및 고품질 문화복지센터 조성에 총력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2025년 12월 4일 동절기를 맞아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점검과 공정 진행 상황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학동 문화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연면적 3,856.35㎡, 지하1층~3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건물 내부에는 주민자치센터, 시니어클럽, 운동시설 등이 포함될 예정이며, 현재 공정률은 56%로 예정된 준공 목표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작업환경 악화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 현장의 안전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점검에는 여주도시공사 사장, 개발사업팀 담당자, 건설사업관리단, 현장대리인 및 안전관리자가 참여해 ▲화재위험 표지판 부착 ▲소화기 비치 상태 ▲가설구조물 관리 상태 ▲결빙구간 미끄러짐 방지 초지 여부 ▲근로자 휴게시설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임명진사장은 현장에서 “동절기에는 작업환경이 더욱 열악해지는 만큼 근로자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마감공사 단계에서는 여러 공정이 복잡하게 동시에 진행되므로 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공정관리와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 준공기한을 준수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고품질의 문화복지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주기적 안전점검과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공소리 기자 sori_voice@liber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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