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도시재생사업 탄력 받았다

  • 등록 2017.12.28 17: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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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명학마을 등 2개소 선정 총 국비 150억원 확보

▲ 안양8동 명학마을 현장지원센터 개소식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안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7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안양8동 명학마을(주거지지원형)과 박달1동 주민센터 주변(우리동네살리기) 2곳이 동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안양8동 명학마을에는 총사업비 167억원을 투자해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두루미하우스 조성, 새활용센터 설치, 노후주택의 성능 개선을 위한 주택 개량지원 사업 등 3개 분야의 1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주민복지를 향상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강화에 중점을 두고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제안방식으로 공모 신청한 박달1동 주민센터 주변지역에는 총사업비 83억원을 투입한다. 청년창업지원 주택, 노후 주거지 재생 등을 통해 새로운 인구를 유입하고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한 도시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10개 사업이 진행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에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큰 만큼 다른 지역도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추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5년부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석수동 및 명학마을 현장지원센터를 설치 운영 하는 등 뉴딜사업에 대한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9월에는 도시재생전략계획수립을 완료하고 10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안양시 도시재생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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